노홍철

노홍철

출생	1979년 3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교하 노씨
학력	서울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기계정보공학과 (졸업)
직업	방송인
웹사이트	노홍철 트위터 인스타그램 - 노홍철 @rohongchul 노홍철 페이스북
정보 수정

범죄 이력

미성년자 성관계 동영상 유포

고등학교 재학 시절 노홍철이 불법 제작한 영상이 나왔고, 교사에게 "확인하세요" 라며 기싸움을 벌였고, 교사는 실제로 재생하였다. 문제는 그 중 하나가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빨간 마후라 복사본이었다. "당시 워낙 사회적 논란이 됐기에 제가 진짜 유출자가 아니라고 증명하기 위하여 진땀 꽤나 흘려야 하였어요. 반성문을 써서 검찰청에 팩스로 보내기까지 하였다니까요" 라며 자랑하듯이 무용담처럼 늘어놓았다.

성폭행 미수

여성잡지 슈어(SURE)의 2004년 12월호 '그해 겨울, 난 미쳤었네-연말연시 그 들뜬 기분에 저질렀던 잊고 싶은 '추한 짓'에 관한 고백' 코너에 '노홍철(25세·방송인)' 이름으로 '범' 하기 위한 칵테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너무나도 여자를 '범' 하고 싶었던 고등학생 때, 범한다는 게 꼭 섹스를 하고 싶다기보다는 스킨십의 기회, 그것이 간절했다.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여자를 보내는 방법은 술, 수면제, 돼지발정제 이렇게 세 가지였는데 세 번째는 구하기 힘들어서 포기, 수면제는 한 번에 많이는 팔지 않아 포기, 결국 첫 번째 방법으로 연구에 들어갔다.', '당시 학원 원장에게 불법 과외를 받던 난 그 총애를 이용해 학원을 작업 무대로 빌렸다. 그녀를 불러낸 뒤 "널 위해 정말 소중히 내가 만든 거야. 조금씩 마셔"라며 먹였다', '평소 나의 행각은 주변에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나의 의도가 노출된 것은 뻔할 일이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최악의 결과가 돌아온 것.'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인터넷에서는 "노홍철 얼굴만 보아도 '돼지발정제'가 떠오르겠다.", "아무 느낌 없이 작성하였다는 부분 자체가 불쾌감이 든다", "연예인 도덕성 검증 후 데뷔시켜야 한다", "범죄 행동이다.", "노동철 행동은 강간미수에 해당된다." 등의 비난이 잇따랐다. 반면에 남자들은 범죄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소속사는 "노홍철이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라, 기자 말에 농담 삼아 한 이야기다. 노홍철 이야기를 각색하여 썼다. 노홍철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음주 운전

2014년, 강남경찰서는 "정각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라고 밝혔다.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발송하여 정확한 농도를 확인하고,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후 디스패치 단독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 음주를 인정하였다. 그러나 1차 측정을 거부하여 채혈을 하였다. 귀가조치 시켰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소환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음주운전도 허용되는 무한도전?" "음주운전자 하차를 요구합니다", "음주운전은 자신 목숨, 타인 목숨을 앗아간다", "노홍철 하차는 필수다" 라는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빗발쳤다.

이에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다. 하차 뜻을 전하였습니다. 더 이상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하여 내련 결정입니다. 자숙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라고 사과문을 게재하며 공식 하차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