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Nice) 해변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이다.
1 개요
2015년 샤를리엡도 테러사건부터 파리 테러에 이어 이듬해인 2016년 또 다시 큰 희생을 낳은 사건이다. 사건은 7월 14일에 일어났으며 이 날은 프랑스의 혁명기념일이고 공휴일이다. 전통적으로 혁명기념일에 프랑스는 각 도시마다 불꽃놀이를 하거나 큰 축제를 연다. 사건 당일도 니스 해변가에서 축제가 있었고, 범인은 여기에 모인 군중을 목표로 했을 것이다.
2 경과
2016년 7월 14일 니스 해변가에서 열린 축제에 대형 트럭이 돌진해 86명이 사망하고 434여명이 부상당한다.(2016년 8월 19일 통계)[1]
3 '외로운 늑대'형 테러
4 추모와 반응
5 니스 테러 후 프랑스
- 테러 시 생존 교육
- 부르키니 논란
- 프랑스 여름축제들 연이어 취소
6 출처
- ↑ “Attentat du 14 juillet 2016 à Nice”. 《프랑스 위키페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