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갈(Dangal)은 2016년에 제작된 여성 레슬링 선수 둘을 다룬 인도 영화로 2016년 12월 인도에서 개봉하였고 한국에서는 2018년 4월 25일 개봉하였다.[1][2] 5월 11일 기준 한국 누적 관객수는 72,316명이다.[2]
시놉시스
전직 레슬링 선수 마하비르 싱 포갓의 두 딸 기타와 바비타가 여성 차별에 맞서 영연방 국제대회에 진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인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의 명승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데...[2]
흥행
당갈은 인도 내 흥행 수입 1위를 새로 갱신하였으며, 중국에서는 2016년 6월 개봉하여 70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