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 이브랜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0:27

대나 이브랜드(Dana Eveland)는 2013년 한화 이글스에서 뛴 야구 선수이다.

KBO 리그

2012년 12월 17일, 한화 이글스는 대나 이브랜드와 3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볼티모어 선>에 따르면 최대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한다. 이는 당시 KBO의 외국인 연봉 상한제 규정 때문이다.

2013년 5월 26일, 한국에서의 첫 승을 거두었다.

2013년 11월, 한화 김응용 감독은 이브랜드, 바티스타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록(KBO 리그)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2013 한화 5.54 32 6 14 0 0 172 1/3 190 7 129

이후

2015년 보스턴 지역언론 <weei>와 인터뷰를 한 것이 한국에도 전해졌다. "한국 생활은 정말 즐거웠다. 돌아갈 수도 있다"고 했으며, "하지만 만일 한국에 간다면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 한화는 너무 안 좋은 팀(a bad baseball team)이기 때문"이라고도 말했다고 한다.[1]


2016년 OSEN이 이브랜드와 인터뷰를 했다.[2]


출처

  1. 스포츠조선(2015. 3. 18.). 이브랜드 "KBO 컴백? 한화 말고 잘하는 팀 가고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8/2015031802603.html)
  2. OSEN(2016. 4. 10.). 박준형. [생생인터뷰] TB 간 이브랜드 “김태완 최진행 그리워”. (http://osen.mt.co.kr/article/G111039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