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단체연합은 2012년 3월 창립된 대전 여성 단체들의 연대 기구. 인권·정치·평화·복지·장애·풀뿌리 주민운동 등 대전 지역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단체 7개가 회원 단체로 있다.
활동
- 지역사회 내 젠더이슈 대응, 발굴 및 확산
- 대전시 여성/성평등 정책 제언 및 감시
- 여성의 역량강화와 대표성 확대
- 성평등 가치확산을 위한 교육과 문화 활동
연혁
- 2012~2017 여성주간 기념 대전시민걷기축제
- 2012~2014 대전여성문화제
- 2013~ 3.8 여성의날 기념 대전 공동행동
- 2016 낙태죄 폐지 대전 공동행동
- 2018~ 성평등주간 대전여성문화제
- 2019~2020 대전MBC 아나운서 채용 성차별 대응 활동
- 2020 S여중고 스쿨미투 대응 활동
- 2021 IBS 비정규직 노동자 성폭력 사건 대응 활동
- 2022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대전행동
회원 단체 소개
대전여민회
페미니즘 가치에 기반하여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실현을 미션으로 둔, 평등과 평화,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고 성평등한 대안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하는 여성운동 단체.
부설기관으로는 성폭력상담소 ‘다힘’, 디지털 성폭력 특화 상담소가 있고, 고용평등 상담실을 운영한다.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의 여성 장애인들이 연합하여 장애인이라는 차별을 극복하고, 장애인의 인권향상, 복지증진 및 자립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 국내외 여러 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설립된 단체.
2008년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지부로 승인 받아 현재까지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 인식개선, 성·가정폭력예방 및 피해지원, 여성장애인의 자립 등의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사)여성인권티움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차별에 맞서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여성인권단체. 성산업 착취구조를 해체하고 성매매 여성의 인권보호와 성매매 여성 비범죄화를 목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와 가부장제 사회에 대하여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성착취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는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대전여성자활지원센터, 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다락’, 여자청소년자립지원 ‘그냥공방’이 있다.
풀뿌리 여성 '마을숲'
마을숲은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고, 나눔과 돌봄, 협동을 통해 평등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2007년 중촌 마을 어린이 도서관 '짜장'을 시작으로 2009년 마을까페 자작나무숲, 2010년 마을기업 보리와밀을 운영하여 2012년 풀뿌리여성마을숲 창립, 2021년 사회적협동조합 평화가익는부엌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실천여성회 '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실천 여성들의 모임.
2000년에 ‘대전여신학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하여 교회 내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다, 2014년에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자 “실천여성회 판”으로 단체 이름을 변경했다.
주로, (교회)여성들의 인권 및 지도력을 위한 연구 및 교육, 공개강좌를 진행해왔고, 교회를 넘어 사회의 평등, 정의, 평화, 환경보전을 위한 연대 활동을 진행한다.
링크: https://www.facebook.com/lifewomenpraxis/
대전평화여성회
2007년 창립하였으며,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가 세계평화로 이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여성들이 뜻을 모아 평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
단순히 전쟁 없는 상태의 평화 뿐 아니라 일상의 평화를 해치는 폭력을 없애고 모두가 평등하고 조화로운 삶,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포부가 있다.
또한 공동체 평화형성의 협력자로 성장할 수 있는 비폭력, 인권, 평화, 회복적 정의 가치에 기반한 평화감수성 훈련, 회복적 교육, 조정자양성과 학교, 단체, 기관 의뢰 맞춤형 교육과 조정 활동 등을 진행한다.
링크: https://cafe.naver.com/peacetree123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2007년 1월 18일에 설립하였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자치 및 정치개혁을 위한 활동을 주로 해왔다.
더불어 여성정치의식과 정치 지도력을 고양하고자 노력했고,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유권자 운동을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