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4년 고등학교 졸업자 중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74.6%로 남성(67.6%)보다 높았다.
2009년 여학생의 진학률이 남학생을 앞지른 후 남녀간의 격차가 7.0%까지 벌어졌으며 전문대학과 4년제 이상 대학의 경우 모두 여학생의 진학률이 높게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공부를 더 잘한다'
한국교원과정평가원의 수능 분석결과 국.영.수 전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의 표준점수 평균을 웃돌았다.
교육 전문가들도 대체로 '여학생이 공부를 더 잘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는데, 이는 시험의 성격과 사회의 변화, 성 특화된 생활적 측면에서 여성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게임.술을 덜 즐기고 집중력이 높으며 정돈 잘하는 스타일이 많아서 한국 시험 성격에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다. 관련기사
2015학년도 수능(서울지역) 등급별 성별 분포 (종로학원 하늘교육, 국가고시센터)
1등급 남(0.60%) / 여(0.77%)
2등급 남(4.45%) / 여(5.60%)
3등급 남(7.74%) / 여(10.61%)
4등급 남(13.41%) / 여(17.43%)
5등급 남(19.51%) / 여(22.84%)
6등급 남(20.39%) / 여(20.74%)
7등급 남(16.37%) / 여(13.06%)
8등급 남(12.26%) / 여(7.04%)
9등급 남(5.25%) / 여(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