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00:17

정부수립-제3공화국

제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이승만 180(92.3%) 당선
김구 13(6.7%)
안재홍 2(1.0%)

1948년 7월 20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통령을 선출하였다. 부통령은 이시영.


제2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무소속 조봉암 797,504(11.35%) 2위
자유당 이승만 5,238,769(74.61%) 당선
무소속 이시영 764,715(10.89%) 3위
무소속 신흥우 219,696(3.12%)

이승만발췌개헌으로 인해 1952년 8월 5일 실시된 대통령 직접선거. 부통령은 함태영.

제3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무소속 조봉암 2,163,808(30.01%) 2위
자유당 이승만 5,046,437(69.98%) 당선

1956년 5월 15일 실시된 직접 선거.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못살겠다 갈아보자'를 내건 민주당 신익희 후보는 선거 얼마 전 사망하였고, 무효표가 다량 나왔다.(무효표 185만 6818표) 조봉암은 득표율 30%를 넘기며 선전하였으나 이승만은 당선 후 '진보당 사건'을 꾸며 조봉암을 사형시킨다.

당시 부통령으로는 장면이 선출된다.

3.15 부정선거 (무효)

후보 득표(%) 비고
자유당 이승만 9,633,376(100%) 선거무효

1960년 3월 15일에 실시된 부정선거. 이승만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는 이기붕. 야당인 민주당 조병옥 후보는 대선 얼마 전 사망하여 대통령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었다. 부정선거로 인해 대선도 무효 처리되었다.

제4대 대통령 선거(재선거)

후보 득표(%) 비고
윤보선 208(82.2%) 당선
김창숙 29(11.5%) 2위
변영태 3(1.2%)
백낙준 3(1.2%)
허정 2(0.8%)
김도연 2(0.8%)
김병로 1(0.4%)
박순천 1(0.4%)
나용균 1(0.4%)
이철승 1(0.4%)
유옥우 1(0.4%)
김시현 1(0.4%)

4.19 혁명 후인 1960년 8월 10일 국회 간선제로 대통령을 선출하였다. 당선인은 윤보선.


제5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신흥당 장이석 198,837(1.97%)
민주공화당 박정희 4,702,640(46.64%) 당선
추풍회 오재영 408,664(4.05%) 3위
민정당 윤보선 4,546,614(45.09%) 2위
정민회 변영태 224,443(2.22%)

5.16 군사정변 후인 1963년 10월 15일 제5대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였다. 쿠데타 당시 대통령이었던 윤보선 후보가 45.09%, 쿠데타를 주도한 박정희 후보는 46.64%를 기록하여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였다.

제6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정의당 이세진 98,433(0.89%)
한국독립당 전진한 232,179(2.09%)
신민당 윤보선 4,526,541(40.93%) 2위
민중당 김준연 248,369(2.24%)
민주공화당 박정희 5,688,666(51.44%) 당선
통한당 오재영 264,533(2.39%)

1967년 5월 3일 실시된 대통령 직접선거. 박정희 후보가 윤보선 후보를 10%P 가량의 차이로 이기고 당선되었다.

제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민주공화당 박정희 6,342,828(53.19%) 당선
신민당 김대중 5,395,900(45.25%) 2위
국민당 박기출 43,753(0.36%)
자민당 이종윤 17,823(0.14%)
정의당 진복기 122,914(1.03%)

1971년 4월 27일 실시된 제7대 대통령 선거. '3선 개헌'을 통해 박정희 후보가 다시 대통령에 재출마하였다. 김대중 후보를 약 8%P 차이로 이기고 박정희 후보가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통령에 당선된 박정희는 얼마 안 되어 '10월 유신'을 실시하고 대통령 선거를 간선제로 바꾼다.

제4공화국, 제5공화국

제8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민주공화당 박정희 2,357(100%) 당선

1972년 12월 23일 실시된, 유신헌법 성립 뒤 최초의 선거이다. 통일주체국민회의로 간접 선거를 진행하였다.

제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민주공화당 박정희 2,577(100%) 당선

1978년 7월 6일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실시된 간선제 선거.

제1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무소속 최규하 2,465(100%) 당선

1979년 12월 6일, 10.26 사건으로 박정희가 사망한 뒤 국무총리로서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던 최규하통일주체국민회의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제1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민주정의당 전두환 2,524(100%) 당선

1980년 8월 27일 실시된 대통령 간접선거. 통일주체국민회의를 통해 당선되었다.

제12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한국국민당 김종철 85(1.6%)
민권당 김의택 26(0.5%)
민주한국당 류치송 404(7.7%)
민주정의당 전두환 4,755(90.2%) 당선

1981년 2월 25일 실시된 간선제 선거이다.

민주화 이후

제13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민주정의당 노태우 8,282,738(36.64%) 당선
통일민주당 김영삼 6,337,581(28.03%) 2위
평화민주당 김대중 6,113,375(27.04%) 3위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1,823,067(8.06%)
한주의통일한국당 신정일 46,650(0.20%)

1987년 12월 16일 실시된, 6월 민주항쟁으로 쟁취한 직선제 선거. 야권의 양대 세력인 김영삼김대중이 분열하여 독자 출마하였고, 신군부 세력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제14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민주자유당 김영삼 9,977,332(41.96%) 당선
민주당 김대중 8,041,284(33.82%) 2위
통일국민당 정주영 3,880,067(16.31%) 3위
신정당 박찬종 1,516,047(6.37%)
대한정의당 이병호 35,739(0.15%)
무소속 김옥선 86,292(0.36%)
무소속 백기완 238,648(1.00%)


1992년 12월 18일에 실시된 직선제 선거. 1990년 3당 합당으로 인해 김영삼 후보가 집권 여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 후보 또한 당을 창당하고 대선에 출마하였다.

대통령 선거 낙선 뒤 김대중 후보는 정계 은퇴 선언을 하였다.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한나라당 이회창 9,935,718(38.74%) 2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10,326,275(40.27%) 당선
국민신당 이인제 4,925,591(19.20%) 3위
건설국민승리21 권영길 306,026(1.19%)
공화당 허경영 39,055(0.15%)
바른정치연합 김한식 48,717(0.18%)
통일한국당 신정일 61,056(0.23%)

1997년 12월 18일에 실시된 선거이다. 집권 여당 측은 신한국당민주당을 통합하여 한나라당을 창당하였다. 그러나 이인제 후보가 탈당하고 독자 후보로 나오면서 분열되었다. 반면 김대중 후보는 김종필과 'DJP 연합'을 결성하였고,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제16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한나라당 이회창 11,443,297(46.58%) 2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12,014,277(48.91%) 당선
하나로국민연합 이한동 74,027(0.30%)
민주노동당 권영길 957,148(3.89%) 3위
사회당 김영규 22,063(0.08%)
호국당 김길수 51,104(0.20%)

2002년 12월 19일에 실시된 선거이다. 군소 후보였던 노무현 후보가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가 후보 단일화하였으나,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정몽준 후보는 지지 철회를 선언한다. 그럼에도 노무현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이회창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6,174,681(26.14%) 2위
한나라당 이명박 11,492,389(48.67%) 당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712,121(3.01%)
민주당 이인제 160,708(0.68%)
창조한국당 문국현 1,375,498(5.82%)
참주인연합 정근모 15,380(0.06%)
경제공화당 허경영 96,756(0.40%)
새시대참사람연합 전관 7,161(0.03%)
한국사회당 금민 18,223(0.07%)
무소속 이회창 3,559,963(15.07%) 3위

2007년 12월 19일 실시되었다. 노무현 정부의 임기 말에 실시된 선거. 같은 한나라당 진영이었던 이회창 후보가 독자 출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큰 표차로 이기고 대통령이 되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새누리당 박근혜 15,773,128(51.55%) 당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14,692,632(48.02%) 2위
무소속 박종선 12,854(0.04%)
무소속 김소연 16,687(0.05%)
무소속 강지원 53,303(0.17%)
무소속 김순자 46,017(0.15%)

2012년 12월 19일 실시되었다. 이명박 정부의 후임 대통령을 뽑는 2012년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구도가 형성되었으며, 전체의 99.5% 이상의 표가 두 후보에게로 던져졌다.

국가정보원, 국군사이버사령부와 같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서 참조.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13,423,800(41.08%) 당선
자유한국당 홍준표 7,852,849(24.03%) 2위
국민의당 안철수 6,998,342(21.41%) 3위
바른정당 유승민 2,208,771(6.76%)
정의당 심상정 2,017,458(6.17%)
새누리당 조원진 42,949(0.13%)
경제애국당 오영국 6,040(0.01%)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21,709(0.06%)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9,140(0.02%)
민중연합당 김선동 27,229(0.08%)
한국국민당 이경희 11,355(0.03%)
홍익당 윤홍식 18,543((0.05%)
무소속 김민찬 33,990(0.10%)

2017년 5월 9일 실시되었다. 당초 2017년 12월 실시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조기에 실시되었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서 참조.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득표(%) 비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6,147,738(47.83%) 2위
국민의힘 윤석열 16,394,815(48.56%) 당선
정의당 심상정 803,358(2.37%) 3위
기본소득당 오준호 18,105(0.05%)
국가혁명당 허경영 281,481(0.83%)
노동당 이백윤 9,176(0.02%)
새누리당 옥은호 4,970(0.01%)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8,317(0.02%)
우리공화당 조원진 25,972(0.07%)
진보당 김재연 37,366(0.11%)
통일한국당 이경희 11,708(0.03%)
한류연합당 김민찬 17,30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