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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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FIVB 코드 KOR
운영주체 대한민국배구협회
연맹 아시아 배구 연맹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 (Stefano Lavarini)
주장 김연경
키트 스폰서 아식스
FIVB 랭킹
14위 / 216점
(2021년 8월 2일 기준 / [FIVB 랭킹])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다.

2021년 8월 기준 FIVB 랭킹 14위.

2 역사

1959년 10월 대한민국배구협회의 FIVB에 가입 후 배구가 최초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64 도쿄 올림픽과 1962년 제 4회 자카르타대회 등의 국제경기에 참여했다. 이후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역대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최고 성적인 동메달을 차지했다.

3 선수단

3.1 현재: 라바리니호

2019년부터 이탈리아 출신 배구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감독을 맡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명단
번호 이름 포지션 신장 2021-22시즌 소속팀
1 이소영 레프트 176cm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3 염혜선 세터 176cm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4 김희진 라이트 185cm IBK 기업은행 알토스
7 안혜진 세터 175cm GS 칼텍스 서울 KIXX
8 박은진 세터 187cm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9 오지영 리베로 170cm GS 칼텍스 서울 KIXX
10 김연경 레프트, 주장 192cm 상하이 유베스트
11 김수지 센터 188cm IBK 기업은행 알토스
13 박정아 레프트 187cm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14 양효진 센터 190c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6 정지윤 라이트 180c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9 표승주 레프트 182cm IBK 기업은행 알토스

3.2 역대 선수단

4 역대 성적

1967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며 대한민국 구기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1]

5 차별

5.1 FIVB 월드그랑프리 출전포기

FIVB 월드그랑프리는 2014년을 기점으로 승강제를 도입해 참가국들을 세계 랭킹에 따라 1그룹(상위권 국가 배구리그), 2그룹(중위권 국가 배구리그), 3그룹(하위권 국가 배구리그)으로 편성했다. 세계랭킹 10위였던 한국은 브라질,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세르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독일, 터키, 태국과 함께 제1그룹에 편성됐다.[2] 월드그랑프리 대회 참가비는 20만 달러 수준이다.

여자배구가 1그룹에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는 유소년 배구 육성 등 다른 현안 사업들이 밀려 있다는 이유로 여자배구 월드그랑프리 참가를 포기했다. 한 배구 관계자는 “남자부 월드리그는 지원하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했다.[3] 연이은 참가 포기로 한국은 1그룹 자격을 상실했다.

김연경은 서병문 전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에게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단 회식 겸 해단식 자리에서 직접 월드그랑프리 참가를 요청했다. 동시에 FIVB도 한국 참가를 다시 요청해왔다. 이렇게 2017년 복귀한 한국은 제2그룹에 속하게 되었으며,[3] 아쉽게도 폴란드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해 2그룹에 잔류했다.

5.2 김치찌개 회식 논란

대한배구협회는 여자배구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 송림체육관 인근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뒤풀이를 해 논란이 됐다. 이러한 소홀한 대접에 화가 난 김연경 선수는 자비를 털어 고급레스토랑에서 따로 뒤풀이를 했다고 알려졌다.[4]

5.3 리우올림픽에서의 노골적인 홀대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8강에 진출했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올림픽 내내 노골적인 홀대를 받았다.

협회는 네덜란드 전지훈련까지 함께했던 매니저와 코치진, 트레이너를 리우로 보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선수단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선수 12명을 제외하면 감독, 코치, 트레이너, 전력분석원 각 1명, 즉 단 4명이 선수단을 보조했다. 팀닥터와 통역사도 없었다. 배구협회 직원 역시 단 한 명도 리우에 가지 않았다. 당시 한국과 예선 첫 경기에서 맞붙었던 일본의 경우 기본 전력분석 2명에 보조분석 3명이 붙어 있으며, 여기에 트레이너와 팀 닥터 등을 포함하면 10명 가량이 되어 선수단과 비슷한 숫자다.[5]

통역이 없었기에 리우 올림픽 공식 테크니컬 미팅 후 기자회견에 아나운서가 현장 답사 차 왔다가 통역을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5]

이에 대해 배구협회는 한국 선수단에 배정된 AD카드(선수촌 입촌이 가능한 등록카드) 자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2008 베이징올림픽 때 야구는 선수촌에 들어가지 못하는 스태프들도 현지로 데려와 근처 숙소에 묵게 했으며 리우올림픽에서도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은 선수단을 리우 올림픽 시작 전 선수촌이 아닌 호텔에 묵게 하고 AD 카드가 없는 지원 인력이 같은 호텔에 머물면서 선수단을 도왔다는 점 등을 생각해 보면 터무니없는 변명이다.[5]

게다가 귀국길에 오른 여자배구 선수들은 함께 이동하지도 못하고 4차례에 걸쳐 나뉘어 귀국했으며, 그마저도 이코노미석이 지급되어 180cm가 넘는 장신 선수들이 30시간에 가까운 비행을 좁은 좌석에서 버텨야 했다. 대한배구협회 측은 “전세기를 타고 다른 선수단과 함께 입국할 계획이었지만 선수단 측에서 조기 입국을 요청해 표를 구할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5]

5.4 연봉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회를 쓴 가운데 연봉 상한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선수들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로, 한국배구연뱅 홈페이지에 "여자배구 상한제를 상향하여야 한다" 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올림픽 예선 탈락한 남자들은 31억인데, 인기가 많고 4강 진출한 여성배구는 23억에 그나마도 2023년 동결이라니. 포상금도 총 4억이다. 공공연하고 노골적인 성차별" 이라고 밝혔다. 이에 KOVO는 "각 구단이 제2차 이사회·임시총회에서 23억으로 증액된 보수를 2022~ 2023까지 동결하기로 하였다." 라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인기도 여성배구가 더 많은데 남자라는 이유로 돈도 늘리나" "너무 노골적인 성차별이다."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확실히 상향하여야 한다" 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경 선수도 "타 동료선수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라며 연봉을 자진 삭감하기도 하였다. 2018년 SNS에 "여성배구 14억, 남자는 25억 WHAT? 차이가 너무 난다. 여성 선수만 1인 연봉 최고액이 총 25%를 초과할 수 없다는 단서 조항까지 추가하였다. 왜 점점 좋아지지 않고 뒤처지고 있을까? 나는 한국에 못 뛰고 해외에서 은퇴하여야 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6]

6 관련 문서

7 출처

  1. 장, 현구 (2021년 8월 3일). “[올림픽] 김연경의 한국 배구, 최초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8강 생존”. 《연합뉴스》. 2021년 8월 3일에 확인함. 
  2. 강산 기자 (2013년 12월 3일). “한국 여자배구, 2014 그랑프리대회 1그룹 편성”. 《마이데일리》 (영어).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3. 3.0 3.1 “[매거진]어서와! 한국은 오랜만이지, 월드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4. “여자배구, 2년 전 금메달 따고도 김치찌개 회식…김연경이 자비로 레스토랑 뒷풀이”. 《조선일보》. 2020년 7월 23일.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5. 5.0 5.1 5.2 5.3 “여자배구 대표팀에 '통역·팀 닥터'도 없었다”. 2016년 8월 18일.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6. “예선 탈락 男 31억 VS ‘4강 신화’ 女 23억…김연경도 분노한 ‘배구 샐러리캡’”. 2021년 8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