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환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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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대한민국 외환위기는 1997년 말 대한민국이 국가 부도 위기에 처했던 사건이다. 이후 수년 간 한국의 경제정책은 IMF의 통제를 받았다. 'IMF 위기', '외환위기'로 불리곤 한다.

1997년 11월 21일,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같은 해 12월, IMF는 대한민국에 대한 22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승인하였다. 한편 국제부흥개발은행, 아시아개발은행에서도 각각 100억 달러와 4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세계 각국에서도 추가로 자금을 지원하였다.

구제금융을 조건으로 IMF는 대한민국에 높은 수준의 경제 조정을 요구하였다. 이 시기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였고, 대량 업직이 일어났다.

위기 이전 90년대의 한국은 급속하게 경제 성장을 거치는 등 낙관적인 사회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이 위기 이후로 사회는 질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비정규직이 급속하게 늘어났고, 안정된 직장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이 높은 선호를 얻게 되었다. 의과대학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도 높아졌다.

이 시기 광범위하게 금 모으기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2001년 8월 23일, IMF 관리 체제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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