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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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
2017년 제19대2022년 제20대2027년 제21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에 실시된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이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와 함께 실시된다.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되며, 새로 선출된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는 5년으로 당선자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5년간(2027년 5월 9일까지)이다.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투표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낮아진 이후 실시되는 첫 대통령 선거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격리 유권자 참정권 보장을 위하여,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로서 정식 투표 종료는 7시 30분으로 늦춰졌으며, 출구 조사 역시 7시 30분에 발표된다.

투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다.

선거 정보

  • 유권자 :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2004년 3월 10일생까지)
  • 피선거권: 만 4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1982년 3월 10일생까지)
  • 확정 선거인수: 44,197,692명
  • 투표율 : 77.1% (▼ 0.1%)[주 1]
  • 선거제도 : 단순 최다득표자 당선

선거 일정

  • 후보자등록 : 2022년 2월 13일~2월 14일
  • 재외선거일 : 2022년 2월 23일~2월 28일
  • 선거인명부 확정 : 2022년 2월 25일
  • 사전투표일 : 2022년 3월 4일~3월 5일
  • 투표일 : 2022년 3월 9일 오전 6시~오후 6시(일반 유권자), 오후 6시~오후 7시 30분(코로나19 확진 및 격리 유권자)

선거 토론회 일정

  • 방송3사 합동 : 2022년 2월 3일
  • 한국기자협회 : 2022년 2월 11일
  • 공식토론회
    • 경제분야 : 2022년 2월 21일
    • 정치분야 : 2022년 2월 25일
    • 사회분야 : 2022년 3월 2일

후보 행보

홍준표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외치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달리 양대 정당 후보가 안티페미니스트를 자처하더라도, 2번남 표를 잡겠다고 남후보들끼리 자적자 구도가 펼쳐진다. [1], 하지만 그 이후 이재명여초 커뮤니티 여성시대에게 호소하면서 2번남과 여성들 표심을 잡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트위터여성시대,쭉빵카페 에서는 이재명으로 전략투표하자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트위터,여성시대에선 이 대선이 이준석권인숙, 추적단 불꽃 활동가였던 박지현의 대리전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2], 결과적으로 여성인권에 우호적인 이재명(+권인숙,박지현) + 심상정(+류호정,장혜영,강민진) vs 여성인권을 팽개친 윤석열(+이준석) 구도가 나온 상황이다. [주 2]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이재명은 "이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주셔야 한다"라든가 "페미니즘을 멈춰달라. 그렇게만 한다고 약속하면 이재명을 찍었다고 자랑하고 다니겠다"는 SNS 글을 공유했는데, 페미니즘을 광기로 매도하는 글을 공유했던 이유가 20대 남자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3] 하지만 윤석열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걸면서 해당 계층을 선점한 상태였고, 이재명은 20대 남자들의 표심을 잡으려 에펨코리아에 인사글을 싣기도 하였다가 바로 글이 삭제되고 차단당했다. 이후로는 권인숙, 정춘숙 등의 여성 공약을 채택, 2022년 1월에는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닷페이스에 출연 및 추적단불꽃박지현을 영입하면서 노선을 바꿨고,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도 2월 14일 박원순 성폭력 사건, 오거돈 성폭력 사건,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과를 했다.[4] 그리고 이는 아래의 윤석열을 막기 위한 전략투표의 원인이 된다.

국민의힘 윤석열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 무고 조항을 신설해 거짓말범죄를 근절하겠다"고 하였는데, 이는 그가 성폭력 범죄를 신고하는 사람들이 무고죄를 특히 많이 저지른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5], 그 이후 2022년 1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걸었다. 그리고 안티페미니즘 단체인 한국성평화연대 대표였던 이명준을 양성평등특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신남성연대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안티페미니스트 노선이 완전히 확정되었다. 하지만 "나는 페미니스트다." 라는 인터뷰를 하고 발언을 번복하여 여성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주 3]

정의당 후보자 심상정은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것이며, 대선 완주를 하겠다고 밝혔다. [6] 트위터에서는 "심상정을 찍으면 심상정이 된다" 혹은 '심찍심'을 팻말로 건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2022년 2월부터 윤석열과 이준석 워낙 여성혐오로 막나가는지라 이재명에 전략투표를 내거는 여성들이 많은 2022년 3월에도 심상정 지지자들이 어느정도 있다.

발언

단일화

제3지대 후보를 자처하며 10%대의 지지를 얻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자는 2022년 3월 3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하며 사퇴하였다. 본래 윤석열 후보와 거리를 두며 독자 완주를 표명하였으나, 거세진 야권 단일화 요구 여론과 양자 회동을 통한 교섭 등으로 인해 결국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었다. [7][8]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2022년 3월 2일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며 사퇴하였다. [9] [10]

평가

파이낸셜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2022대선청년네트워크 [11]이재명·심상정·안철수·윤석열에게 청년 정책질의서를 받아 본 후 평가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재명은 15점 만점 11.8점을 기록하였다. 주거 9.3점, 기후 9.6점을 기록하였다. 대선넷은 "이재명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주거분야에서는 방향성에 대하여 의문을 품거나, 기후분야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는 분석이다.

심상정은 성별 갈등에서는 13.4점을 기록하여 대비 평가가 좋았고,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안철수는 지역격차 9.5점을 제외하고서 모두 8점을 하회하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열은 지역격차에서는 10점을 기록하였으나, 성별 갈등에는 5.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정책이 평소 발언과 대치된다" 는 평가이다.

이채은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가십거리로만 다루어진 후보들 언행이 아니라, 공약·답변을 두고 청년들이 평가하였다. 답변 내용에는 있지만, 공약에 없고, 후보 발언과 대비되는 경우도 있어 후보 정책의지에 의문을 품을 수박에 없는 경우도 있었다." 라고 촉구하였다.

청년재단은 "대선후보들 다양한 청년정책공약이 사실 청년들에게 실제 어떤 영향을 줄지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청년정책공약 당사자인 청년들이 대선 후보들 공약을 직접 평가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를 통하여 청년 목소리가 대선후보들에게 더욱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김혜원 호서대학교 교수는 "과거와 달리 청년들 교육·취업·주거 상황이 악화됐고, 청년 경우 단기적인 뒷받침·지원을 통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대선 후보들 청년 정책에 대한 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12]

이후 평가 결과 공개에서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방향성 4.4점, 일관성 4점, 구체성 3.5점으로 전 세부 항목에서 1위, 총점 11.9점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관계자는 "주거정책을 바꾸기 위한 세입자 친화적인 정책을 제시하였다. 주거권 보장을 위한 공공 역할을 강조하며, 공공임대주택 공급, 최저주거기준 상향, 주택임대차보호범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워다." 라고 평가하였다.

이재명방향성 2.9점, 일관·방향성 3.2점으로, 전 세부 항목에서 2위, 총점 9.3점을 받았다. "지방정부 관리비 분쟁해결을 위한 조사권 부여는 긍정적이나, 주택 임대차 시장 문제해결에는 한계가 있다" 라고 비평하였다.

윤석열방향성 1.5점, 일관성 2.6점, 구체성 2.5점으로 총 6.6점을 기록하였다. "단순한 공급량 확대로는 청년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임대주택을 통한 일시적인 지원은 주거 안정에 한계까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안철수방향성 2.1점, 일관성 2.7점, 구체성 1.7점으로 6.5점을 기록하였다.

진보성향 교수는 이재명에게 12점으로 1위를 주었고, 윤석열에게는 10점을 주며 "청년에 대한 정치권 호명이 최근 급격히 늘어났지만, 청녀에도 금수저, 은수저 다양한 층위가 있다. 청년에도 다양한 계층·성격이 있는데, 맞춤형이 아닌 하나 방식으로 접근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라고 평하였다. 보수성향 교수는 윤석열에게 11점으로 1위를, 이재명에게 9점으로 공동 2위를 부여하였다. [13]

출구 조사

방송 3사

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출구 조사는 오후 7시 30분 발표되었다. 해당 출구 조사는 이재명 47.8%, 윤석열 48.4%, 심상정 2.5%로 윤석열 후보가 0.6% 초박빙 우세로 나왔다. [14]

방송 3사(KBS, MBC, SBS) 세대 별 예측에서 20대는 이재명을 49.1%, 윤석열을 46.6%를, 30대는 이재명을 49.7%, 윤석열은 43.8%, 40대는 이재명을 60%, 윤석열 36.5%, 50대는 이재명 50.1%, 윤석열 43.8%, 60대는 이재명 32.8%, 윤석열 64.8%, 70대 이상은 이재명 28.5%, 윤석열 69.9%로 드러났다.

참고로 방송 3사(KBS, MBC, SBS) 기준 세대/성별 별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은 20대 이재명 36.3%, 윤석열 58.7%, 30대는 이재명 42.6%, 윤석열 52.8%, 40대는 이재명 61%, 윤석열 35.2%, 50대는 이재명 55%, 윤석열 41.8%, 60대는 이재명 30.2%, 윤석열은 67.4%, 70대 이상은 이재명 25.6%, 윤석열 72.5%

여성은 20대 이재명 58.0%, 윤석열 33.0%, 30대는 이재명 49.7%, 윤석열 43.8%, 40대는 이재명 60.0%, 윤석열 35.6%, 50대는 이재명 50.1%, 윤석열 45.8%, 60대는 이재명 31.8%, 윤석열 66.0%, 70대 이상은 윤석열 30.7%, 이재명 67.8%

JTBC

JTBC는, 이재명 48.4%, 윤석열 47.7%, 심상정 2.5%로 집계됐다. [15]


참고로 세대/성별 득표율은 20대 여성 이재명 60.2%, 윤석열 31.5%,30대 여성 52.2%, 윤석열 41.7% 로 20대 남성 이재명 38.2%, 윤석열 56.2%, 30대 남성 이재명 47.8%%, 윤석열 48.6%와 대비되었다.

선거 요약

이 선거 결과를 요약하자면 박원순, 오거돈, 임종석[주 4], 김남국이 이재명박지현의 발목을 잡았다라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후술하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에 육박하는 대승을 거둔 총선과 비교하면 2030대 여성에서도 지지율이 빠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방송 3사 기준 지역구 여론 조사[16]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여성 63.6%, 30대 여성 64.3%를 얻었다. 이번 대선에선 20대 여성 58.0%, 30대 여성 49.7%로 20대 여성 -5.6%, 30대 여성 -14.6%의 결과를 냈다.

물론 이는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의 20대 여성 44.0%, 30대 여성 43.7%에 비해선 한결 나은 성적이지만, 상대당인 국민의힘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건 걸 고려하면 박원순 성폭력 사건, 오거돈 성폭력 사건에 대한 2차 가해와 이에 대한 늦은 사과[주 5], 거기에 김남국에게 휘둘렸던 초기의 이재명의 행보 등이 대선 패배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표차가 20만표 이내인 걸 고려하면 저 중에서 단 절반이라도 건졌다면 이겼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정의당인 경우는 2.37%에 그쳤다. 이는 19대 대선 때 심상정에게 10% 이상의 표를 줬던 2030대 여성층(당시엔 10대 후반 ~ 20대 중반)이 이재명에 전략적인 투표를 한 것이 컸다. 다만 20대 여성 6.9%, 30대 여성 5.3%로 어느정도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2030대 여성의 지지율 회복에 기여한 박지현 前 추적단불꽃 활동가를 필두로 한 비대위가 세워졌다.

선거 결과

정당 후보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 여부 비고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16,147,738표 47.83% 2위 낙선

국민의힘

기호 2번 윤석열
16,394,815표 48.56% 1위 당선

정의당

기호 3번 심상정
803,358표 2.37% 3위 낙선

부연 설명

  1. 사전 투표율 36.93%
  2. 적어도 퇴보하지 않고 정책 실현에 이용할 수 있는 이재명 vs 퇴보할 수 있고 다음 대통령 선거 후보 이준석이란 의견도 적지 않았다.
  3. 더 압권인 건 국민의힘 측에서 해당 발언을 실무진 실수라고 한 것이다.
  4. 박원순 성폭력 사건 이후 박원순 그렇게 몹쓸 사람이였나요라고 말한 사람이다.
  5. 전술했다시피 2월 14일에 사과를 했다. 만약 이로부터 2주라도 빨리 사과를 했으면...

출처

  1.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3785_34943.html
  2. https://twitter.com/search?q=%EB%B0%95%EC%A7%80%ED%98%84%20%EC%9D%B4%EC%A4%80%EC%84%9D&src=typed_query
  3.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111101930001#c2b
  4.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198
  5.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116040004815
  6.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10/110164033/1
  7. “안철수,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 “윤석열 화답 기대””. 2022년 3월 9일에 확인함. 
  8. 조문희 기자. “[전문]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공동선언문'. 《시사저널》. 2022년 3월 9일에 확인함. 
  9. 박준이. “[단독] '사퇴냐 완주냐' 기로에 놓인 김동연.. 후보단일화 촉매제되나”. 《아시아경제》. 2022년 3월 9일에 확인함. 
  10. 이상원. “이재명-김동연, '후보 단일화' 수순..'통합정부 구성' 선언(종합)”. 《이데일리》. 2022년 3월 9일에 확인함. 
  11. 청년유니온,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민달팽이유니온 전국 청년단체
  12. 이진혁. “[단독]청년이 평가한 청년정책은?.."尹 49점, 李 70점" [2022 대선, 청년이 결정한다]”. 《파이낸셜뉴스》. 2022년 2월 15일에 확인함. 
  13. 이환주 (2022년 2월 15일). “[단독]청년이 본 주거 정책..종합 1위 심상정..이어 李-尹-安 순[2022대선, 청년이 결정한다]”. 2022년 2월 15일에 확인함. 
  14. 기자, 이재우; 기자, 이창환. “윤석열 48.4% 이재명 47.8%…尹, 0.6%p 차 1위[방송3사 출구조사](종합)”. 2022년 3월 9일에 확인함. 
  15. 기자, 최규진. “[비전터치] JTBC 출구조사…성별·세대별로 어떤 선택했나”. 2022년 3월 9일에 확인함. 
  16. 기자, 장혁진. “‘스윙보터’ 50대…‘이남자’의 선택은?”. 2022년 3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