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경고파업 - 연차 및 정률 수당 등 임금 지급 정상화와 내년 1월 4조2교대 전면시행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에 사측이 긍정적인 안을 제시하지 않았다.[1] 노조는 바로 본 파업에 들어가지 않고 10월 중순 경고파업을 거쳐 11월 중순 본 파업에 들어가는 정의계획을 확정했다.[1] 공동 기자회견에서 노조는 11일 09시 경고파업 도입을 선포하였다.[2]
"KTX와 SRT 고속철도 통합하라!"
"박근혜 정권의 적폐 철도 정책, 철도 분할 민영화 관제분리 시도 중단하라"
"강제 중단한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산업 구조개혁 연구용역 즉각 재개하라!"
"김현미 장관은 철도통합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
"파업투쟁 정당하다! 철도공사와 정부는 합의를 지켜라!"
임금피크제 폐지 등 핵심 요구사항을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아 최종 결렬되었고 16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