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국민당은 임영신, 이은혜, 김선, 황현숙 등의 발기로 창당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정당이다.
창립 당시의 이름은 조선여자국민당이었으나, 정부 수립 이후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확정되며 대한여자국민당으로 개칭하였다.[1] 1960년 대부분의 정당이 소멸될 때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