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This page was last edited on 25 April 2024, at 22:11.
더불어민주당
영문명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약칭 더민주, 민주당
창당일 2014년 3월 26일
당사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7
이념 사회자유주의
스펙트럼 중도~중도보수
대표 이재명
원내대표 박광온
당색 파란색 (#004EA1)
국회의원 제21대 국회:
168/299
광역자치단체장 민선 8기:
5/17
홈페이지 https://theminjoo.kr/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며, 사회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역사

당 내부적으로는 1955년 창당한 민주당을 정신적으로 계승하는 것으로 여긴다.

안철수민주당이 통합신당을 창당하기로 하면서, 2014년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으로 창당되었고, 안철수 의원이 탈당하자 2015년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 으로 바꾸었다. [주 1]

역대 선거 결과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경선에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이 출마하여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 당시 대구,경북,경남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경남도 창원시 의창구,진해구,성산구,김해,양산,거제에서 이겼고 전체로 해도 겨우 10,760표 차이(0.5%)로 패했다.
    • 경선 1위로 대통령 후보가 된 문재인은 득표율 41.08%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경북,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을 당선시켰다. 기초단체장으로는 대구,경북,경남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과반수를 넘었다. 물론 경북에서도 구미에서 당선되었고, 경남에서는 창원,거제,양산,김해는 물론 통영,고성,남해에서도 당선되었다. (물론 이를 제외하고도 진주,사천,함안,하동에서는 접전을 이루었다.)
  • 2018년 재보궐 선거
    김천시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나마 그 김천시도 민주당이 무공천한 지역이기에 사실상 전승한 것이다. 특히 해운대구 을, 제천시-단양군,천안시 갑, 울산 북구를 새로 얻은 건 덤이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163석, 비례 17석으로 총 180석을 달성하였다. 코로나19 특수로 "강을 건너는 도중에는 말을 갈아타지 않는다" 관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경선에서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이 출마하여 이재명 후보가 50.29%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이낙연은 경선에 집중하기 위해 자신의 종로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첫 선거유세를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호남에 가서 했으며, 이재명의 '대장동 의혹'을 언론에 흘렸으며, 지지자들이 이재명 지지자들의 대회에 난입하여 폭행 등 난동을 벌이거나 경선 종료 직후 불복하여 시위를 벌인 것을 묵인하였다.[주 2] 이낙연이 3일이 지나 경선결과 승복을 선언하자 극성 이낙연 지지자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자당 후보인 이재명을 비방하는 활동을 하기에 이른다.
    •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0.73%(247077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공천기간 내내'비명계' 탄압을 골자로 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이낙연은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고, 이상민국민의힘으로 전향, 박용진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는 등 인력이 유출되었다.
    • 그러나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인, 비례후보 14인[주 3]을 당선시켰으며, 반보수 진영을 아우르면 189석이 되어 국민의힘을 턱끝까지 위협하는 성과를 내었다.
    • 한편 출구조사 결과로는 범야권 200석까지도 내다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었겠지만, 경상남도의 경합지역들에서 한끗차이로 패배한 지역이 많아 이는 달성되지 못하였다.

정치 노선

공식적으로는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정당이다.

대한민국이 보수 일당우위제가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한 걸(사상 최초의 정권교체가 1996년 김대중 당선때다) 감안하면 사회자유주의 노선은 중도주의~중도우익 노선을 흡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한다. 그 덕분에 민중당-민주노동당 계보의 좌파 정당과 달리 대중과 타협을 하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구미권 사회자유주의 정당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Factions에 사회보수주의가 언급되어 있다. # 애초에 한국 정치가 워낙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유교적 전통에 기반한 온건 보수주의에 가까운 더불어민주당이 단순히 민정당계 등 주류보수와 대립하며 북한에 유화적이고 경제적으로 시장개입을 중시한다는 이유로 사회자유주의 정당으로 분류되는 것에 가깝다.[주 4]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를 표방해 중도좌파 성향을 드러내긴 하지만, 일부 문제에선 상당히 보수적이다.다음을 참고할 것 한국식 자유주의 특히 사회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 원칙을 위반하며, 사회보수주의적 성격을 강하게 보인다는 비판도 받는다. 보수적이고 대중과 지나치게 타협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장애인 인권 운동, 여성주의, 성소수자 인권 운동이 있다. 이는 하루라도 빨리 혐오나 차별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성소수자·장애인들에겐 도저히 기다릴 수 없는 시간이다. 그래서 나중에 사건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 인권단체, 성소수자 인권단체, 여성인권단체의 비판을 받기도 하고, 19대 대선 당시 심상정 후보에게 젊은 여성 표가 10% 정도 간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시기상 변화를 보면 새정치민주연합 시기 이후 보수적인 성향의 국민의당 계열이 빠져나가고 친노-친문 성향 정치인들이 주축이 되면서 어느정도 좌클릭했다. 그리고 20대 대선과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 이후 진보 무당층 유권자들이 두 차례 유입된 반면, 기존 지지층은 보수적인 이낙연계의 행보에 실망하거나 강성 이낙연계가 무당층화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진보색이 좀더 강해졌다.

지지 기반

지역 기반

강세
전통적으로 호남 지방과 제주도에서 강세를 보이며, 2010년대 중반부터는 경기도에서도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다만,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에게 호남 지역구를 대부분 내주거나,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는 민선 6기 전라남도지사였던 이낙연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호남에서 민선 7기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에게 패하는 등 호남 지역에서의 역량이나 인재풀은 다소 의심받는 듯하다.
경합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도시권, 경남·울산 도시권, 충청도, 강원도 영서지방(춘천·원주)에서는 반반 정도이다.
부산은 노무현의 고향으로, 노무현의 정계 입문 초기 이곳에서 여러 번 출마하여 번번이 낙선하던 험지였다. 노무현 정부 시기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부산·경남에 상당한 공을 들였고 부산 토호 출신인 오거돈이 이 과정에서 발탁, 7대 지선에서 당선되었다. 그러나 2년만에 벌어진 오거돈 성폭력 사건으로 부산을 국민의힘에 도로 내주게 되었다.
서울 역시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시기에는 강세였으나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사망 사건이 벌어지고서는 지지율을 꽤 잃었으며, 부촌에 해당하는 강남 3구에서 특히 고전하고 있다.
약세
대구·경북(일명 TK)과 합천,의령 등 경상남도 서부 농촌권에선 매우 약하다. 추미애의 회고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하는데 국회의원 시절의 박근혜가 모습을 드러내기만 해도 행인들이 그 자리에 엎드려 통곡하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7대 지선에서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시에 시장을 당선시키는 이변을 낸 적이 있다.

연령-성별 기반

40~50대
성별 전체에서는 40~50대가 가장 지지도가 높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많은 실책 등과 김대중·노무현에 대한 향수, 촛불혁명에 대한 기대감이 이들의 지지세를 견인한다.[1] 또 이 연령대의 남성들에 공업 노동자 및 직장인이 많아 민주당에 더 공감하는 편이다.
20대 여성·성소수자·장애인
우파 정당이 집권할 때보다는 여성, 약자 인권이 개선되리라는 기대감이 높다.[2] 특히 상대편인 홍준표가 여성혐오적 발언을 했고, 자유한국당에서 페미니즘을 악마화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커졌다. 비슷한 이유로 정의당의 지지율도 2030대 여성에서 다소 높다.
물론 불편한 용기 시위처럼 문재인에 대한 반감을 띠는 시위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반문재인 성향이 강한 보수정당인 대한애국당,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의 구성원들 중에 안티페미니스트나 꼴마초가 많은 걸 알기에(대표적으로 홍준표,조원진,박사모,김무성,하태경,이언주,전희경,이준석 등이 있다.), 민주당+정의당으로 기울어진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이는 한국 갤럽의 총선 투표 의향 조사와 정당 지지도에서도 드러나 있다.
20~30대 초중반 남성
일명 "일베 세대". 공공성을 배제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존도가 높아 대안우파로도 불린다. 선거후보의 정책 평가나 자신의 자산·소득수준에 대한 평가 없이 오로지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세만을 따르기 때문에, 20대 대선에서 이들을 공략하려는 민주당의 시도는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차에 접어들면서는 일부 정치혐오층이 되거나, 더러는 사회경험을 쌓는 등의 계기로 우파 지지를 철회하는 모습도 가끔 보이다가, 22대 총선에서는 결국 해당 세대에서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가 10% 미만으로 좁혀졌다. 20대 대선 국면의 대표적인 똥볼이었던 이번남 공략은 애초에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70~80대
성별과 상관없이 지지도가 낮다. 왜냐하면 아직도 더불어민주당을 종북 정당, 빨갱이 정당이라고 여기는 풍조가 강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레드 컴플렉스.

주요 의제

19대 국회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은 9.11 테러 이후 몇 차례 안건으로 상정된 적이 있었으나, 기본권 침해 가능성, 국가정보원에 과도한 권력 집중, 병력 지원 규정 등 테러 방지를 위해 벌이는 각종 첩보활동을 명분으로 한 대국민 사찰과 탄압이 우려되어 인권위원회, UN, 국제 인권단체의 반대가 있었다. 그러던 것이 2015년 파리 테러를 계기로 정의화 국회의장(새누리당)이 "테러방지법"의 표결을 직권상정하였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려면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있어야 하는데, 이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법안 자체의 남용 우려와 직권상정의 정당성을 문제삼아 2016년 2월 23일부터 8일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하였다.

필리버스터 막바지에 이르러 김종인 대표는 다가올 20대 총선을 위해 경제문제로 프레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테러방지법 저지를 우선하던 이종걸 원내대표를 설득하여 필리버스터를 종료했다. 직후 민주당의 수정안을 제안하였으나 부결되고서 모두 퇴장하였고, 테러방지법은 새누리당 의원들만 재석한 채로 통과되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테러방지법 폐지를 공약했고, 19대 대선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테러방지법 전면 개정 및 보완을 공약했으나, 어째서인지 현재까지도 별다른 개폐 움직임이 없다.

20대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다른 문서로 이동 이 내용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문서로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국 사태

다른 문서로 이동 이 내용은 조국(인물) 문서로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대 국회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다른 문서로 이동 이 내용은 대한민국 검찰청 문서로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86 용퇴론

20대 대선 패배 후에도 박완주 의원 성폭력, 최강욱 "딸딸이"(?) 발언 등 반성없는 586 정치인들의 행태를 끊어내자는 맥락에서 586 용퇴론이 나왔다. 정봉주, 정청래, 안민석 등등 기존 민주당 남성 정치인들은 일제히 최강욱을 싸고 도는 등 구태 정치를 드러냈다. 전당대회 이후 이재명 중심으로 개편되고부터는 별로 주장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친이재명계 당원들은 21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급격히 양적 성장을 하느라 비개혁적, 자질 미달의 인사들이 유입된 것이 문제라고 여긴다.

대의원제 특혜조항 폐지 운동

대부분의 평당원들이 민주당에게 진보적 선명성과 국민의힘 및 정부 여당에 대한 강경한 자세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 상층부가 국민의힘·정부 여당 견제에는 미적지근한 반면 당대표인 이재명에게는 비판을 아끼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다가올 22대 총선에서는 미적지근하고 보수적인 다선의원들을 배제하고 선명성이 뚜렷하며 행동력이 좋은 인사를 공천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돌면서 지지자들이 주목한 것이 민주당의 대의원제이다. 대의원은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직자, 지역 핵심당원 등으로 구성된다. 120만명에 이르는 권리당원의 1.3%가량에 불과하다. 그런데 2021년 전당대회 당시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40%로 오히려 대의원의 비중이 권리당원보다 컸다. 검찰은 당시 전당대회에서 40여명에게 9400만원의 금품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대의원이다. 소수의 대의원만 관리하면 당내 경선에서 승리가 가능한 구조인 탓에, 금권선거의 유혹이 커지고, 다수 당원들로부터 지지받지 못하는 후보일지라도 대의원표 관리만 잘 한다면 최고위원 등에 선출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지적되었다.[3]

5월 18일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는 '민주당의 구태적인 대의원제도 완전 폐지를 요구합니다'는 청원 게시글이 게시되어 5만표 이상의 찬성을 받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의원제 폐지'를 촉구하며 "대통령도 한 표, 국민도 한 표가 민주주의 상식이듯 민주당 선거도 당대표도 한 표, 대의원도 한 표, 당원도 한 표, (…)같은 한 표로 당 지도부를 뽑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반면 민주당내 반대파 의원들은 기존 대의원제가 폐지되거나 표의 등가성이 이뤄질 경우 민주당이 당원들에 휘둘리는 '팬덤 정당'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4] 이에 대해 평당원들은 그들을 "수박" 등으로 부르며 대립하고 있다.

22대 국회

부연설명

  1. 당명 변경 후보로는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이 있었다.
  2. 중도사퇴한 후보인 정세균김두관의 누적 득표수를 무효처리하면 이재명의 득표율이 50.29%가 되어 그대로 당선되고, 유효로 하면 49.32%가 되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는 사정이 있었는데, 이는 전례가 없던 일이며 이에 대한 당규가 모호하였다. 이미 경선이 끝나고서 당규를 고치고 이를 소급적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이낙연의 득표율은 39.14%.
  3. 이 중 4명은 진보당·새진보연합 출신.
  4. 참고로 서구권의 사회자유주의 정당들은 사회민주주의 정당 못지않게 소수자 인권 문제에 적극적인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중도우파도 소수자 인권 의제의 기본적인 부분들은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자민당이다.

같이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