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에는 각 줄 사이에 강제로 문단 여백이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시 처럼 여러줄로 되어있는 글을 문단 형식으로 쓰면 각 줄 사이의 공간이 너무 커서 보기에 어색합니다. poem 태그는 시 혹은 그와 비슷한 내용을 위키 문법과 함께 적을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poem 태그 안에 쓴 글에는 다음 효과가 있습니다.
- 모든 줄 바꿈이 입력한 그대로 표시됩니다.
- 첫 번째 칸에 콜론을 쓰면 들여쓰기로 간주됩니다.
- 첫 번째 칸에 스페이스바를 사용하여도 pre 태그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적는다면,
<poem>
아무리 왜놈들이 강승한들 우리들도
뭉쳐지면 왜놈잡기 쉬울세라.
아무리 여자인들 나라사랑 모를소냐.
아무리 남녀가 유별한들 나라 없이 소용 있나.
우리도 나가 [[의병]] 하러 나가보세. [[의병대]]를 도와주세.
금수에게 붙잡히면 왜놈 사정 받들소냐. 우리 의병 도와주세.
우리나라 성공하면 우리나라 만세로다. 우리 안사람 만만세로다.
</poem>
다음 결과가 나타납니다.
poem 태그는 원본편집기 모드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시각편집기 상에서는 입력 할 수 없습니다.
compact
, style
, poem 태그와 틀 변수 혹은 파서 함수과의 사용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