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한국

최근 편집: 2023년 10월 20일 (금) 14:26

일제강점기한국의 광복을 주장하고 활동한 사람들이다.

열사와 의사의 차이

주로 독립운동가들 중 어떤 거사를 일으킨 사람에게는 열사(烈士) 혹은 의사(義士)라는 칭호가 붙는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열사(烈士)는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의사(義士)는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을 말한다. 이에 따르면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등은 의사이고, 유관순, 민영환 등은 열사이다.

이러한 특성 상 의사의 용례는 대부분 구한말~일제강점기의 무력투쟁 계열 독립운동가에 몰려 있는 반면, 열사의 용례는 전태일, 박종철 등 해방 후 인물에게도 간혹 붙는다. 또한 의사·열사 개념은 독립운동가에 완전히 포함되는 관계도 아니어서, 뭔가 사건을 일으킨 것 외에는 딱히 독립운동에 가담하지 않거나 그러지 못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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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1. 좌익계 독립운동가들과 함께하기는 했으되 6·25 전쟁 이후 함께했던 공산주의자들을 대부분 숙청하고 독재자가 되었다. 제대로 된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운 좋은 악당에 가깝다.

같이보기

  1. 이하나 기자 (2022년 2월 27일). “여성 독립운동가 안미생 등 219명 독립유공자 포상”. 《여성신문》.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