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최근 편집: 2023년 5월 19일 (금) 17:16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 보호 활동과 동물권 운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시민 단체이다. 2002년 4월 15일에 결성된 '아름품'을 전신으로 하며, 2010년 3월에 농림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다. 2018년 6월 1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1] 대표는 임순례 영화 감독이다.

위키베이스 항목 수정하기

개요

동물권행동 카라는 2002년 4월 15일 '아름품'에서 시작해 2006년 "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로 이름을 바꾼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2013년에는 농림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카라의 주요 활동과 캠페인을 소개하는 문서.

비전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한다.

미션

시민들과의 지식과 배움의 공유를 통해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 참여를 확대하며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실천을 통해 문화와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이어 법과 제도의 개선으로 동물복지를 증진한다.

캠페인

2017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

반려인, 반려견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알리는 캠페인. 반려견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맹견'의 종류를 확대하고 통제하는 등의 공격성에 치중한 방안이 아닌, 사회를 구성하는 존재 모두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

  • 반려인은 외출 시 산책줄을 사용하고, 다른 개나 사람과 접촉 시 상대방의 동의를 먼저 구한다.
  • 반려견은 사람을 향해 뛰어오르지 않도록 교육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
  • 일반 시민은 타인의 반려견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 하고 반려견을 향해 큰소리를 내지 않는다.

더 자세한 펫티켓 설명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