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9:24
1호선(인천 방향) 간석동암백운

동암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는 전철역이다.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좌동-십정동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서울에 갈 때 주로 이용한다. 출구가 대부분 남북으로 나있는 경인선 역과 다르게, 동서 양쪽으로 있어 동쪽 출구가 1번, 서쪽출구가 2번이다. 근데 관습적으로 보통 1출을 남부, 2출을 북부라고 부르며 버스정류장 이름도 '동암 남부역', '동암 북부역 광장'이 되었다.. 2번출구 앞에는 작은 광장이 있고 역전앞답게 술집과 행상, 카페등이 많이 있다. 낮이면 우리공화당 등에서 '박정희 암살의 배후를 밝혀라' 같은 서명을 받고 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진보당이나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가끔 홍보나온다,,,

2017년엔 음주운전 차량이 1번출구 계단으로 돌진해 행인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2022년, 십정고개에 더샵센트럴시티라는 최고층 46층의 대단지아파트가 들어서서 역이 한층 복작복작하다(지선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