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여자고등학교

최근 편집: 2024년 2월 27일 (화) 03:13
서울특별시 금천구 고등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서울매그넷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금천고등학교 독산고등학교 문일고등학교


학교법인 동일학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동일중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서울매그넷고등학교
유치원
동일유치원


동일여자고등학교
東一女子高等學校
Dongil Girls' High School
정보
설립형태사립
학교법인동일학원
관할관청서울특별시남부교육청
위치서울특별시 금천구 탑골로10길 45 (시흥2동)
성별여자고등학교
교훈성실(誠實), 명랑(明朗), 창조(創造)
역사
개교1973년
현황
교장정동화
교감유소현
학생수613명[주 1] [1]
웹사이트


동일여자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에 있는 일반계 여성 사립 고등학교이다.

특징

교장과 대화가 있다. 사실 교장에게 건의하고 싶은 내용을 회장이 대표로 전달하고, 교장이 답을 하는 시간이다. 별로 소득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건의는 교복, 급식이다. 가끔 신관이 건물 구조가 약간 한 부분이 좁게 지어져서 이에 대한 항의도 들어온다고 한다. [주 2]

학업

시험이 매우 어렵다.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도 내고, 배웠던 내용이라는 이유로 다소 난잡하고 갑자기 멘붕을 유발하는 처음보는 형태로 문제를 낸다. 덤으로 서술형으로 시간을 완전히 부족하게 한다.[주 3] [주 4]

하지만 이마저도 마음대로. 후하게 줄 때도 있는 반면, 모두 점수 안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부분점수 대참사..

예를 들면, 영어인데 이 학교가 엄청나게 영어를 잘하는 편이고, 1학기 기말고사때 난의도조절을 실패하여 만점이 2등급 마지노선이었다..

아니면 영어 점수가 박살나거나..

그런데 쉽게 내면 쉽게 낸다고 3등급부터는 답이 없다.. 아니면 찍기 싸움 되고 어쩌자고 특히 수학이 그러하다.. 그래서 등급컷이 낮다.. 그래도 살려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면 안 된다.. 성적 상관없이 모두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오니 꾸역꾸역 학교에서 공부할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공사소리, 차소리 등등 그냥 이 학교는 소음은 내는 장소인지 학교인지 구분도 안돼.. 그리고 따로 공부를 하고 왔으니 학교에서 작정하고 떠드는 아이들도 많다.. 진짜 학교인지 시장바닥인지 구분도 안 가는 이유는, 동일학원은 유치원 ~ 고등학교까지 있기 때문에 소음 대잔치다. 비리도 그러하고 어른들의 사정이 존재한다. 진짜 유치원 ~ 고등학교까지 모두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동일학원 욕심 때문에 이 학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은 안 된다. 아니 다른 사립학교들은 지역 구분도 돼 있기도 하고, 한번에 이렇게 교육기관을 몰아넣으면 당연히 시끄러울 수밖에.. 아무튼 사립학교(공립학교도 상황은 비슷하다) 학교가 다닥다닥 붙어있다면 당장 도망쳐!!!

꿈담카페에서 피해서 해도 되나.. 겨울에는 2개 모두 히터를 틀어야 따뜻하다.. 하지만 교장이 아까워하고 엄청 싫어한다.. 조례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은 기대도 말자..

교생

교생실습은 필수적으로 동문들로 받고, 이화여자대학교를 매우 많이 받는다. [주 5] 나무위키 피셜, 교생으로 결혼썰이 있어서라고는 하는데.. 하지만 모 남선생은 "어짜피 교생이라 선생님들이 진도도 다시 가르쳐야 되고, 남선생 싫다!" 고 했다..

시설

건물은 본관, 별관, 신별관, 수덕관 [2], 회관이 있다. 본관에 미술실, 컴퓨터실, 교과교실, 야자실이 있다. 신관은 1학년들이, 본관은 2·3학년들이 쓴다. 신관이 훨씬 나중에 지어졌다. [주 6] 위클래스가 본관 건물과 나뉘어져 있어 학생들이 못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숙사는 성적 관리를 위하여서 운영하여 성적순으로 입소하며, 수덕관에 있다. 하지만, 곰팡이 냄새가 완전 심하다. 그래서 밑에 기숙사생 독서실이 있고, 옆에 자습실이 있는 형태이다. [주 7] [주 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핑계로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 사실 그냥 AR VR 체험실을 만들 예정이다.

학생인권

완전 보수적이다. 학생인권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다. [주 9] 일단 상벌점제가 있다는 상황 자체로도 보수적이라고 유추할수가 있다..

학교 복장 규제로 인한 인권말살이 심하다.. 체육복 위에 교복 껴입으면 벌점, 이름표 없으면 벌점, 체육복 바지에 치마 입으면 벌점, 담요 두르면 벌점, 교내에서 신발 착용 벌점이다. 담요는 실수로 담요에 걸려 넘어진다는 핑계를 댄다. 검수는 등하교때 반드시 한다. [주 10] 등교때는 교장이랑 선도부가 한다. 하지만 7시정도까지 들어가면 아무도 안 잡는다. 아니면 서울매그넷고등학교를 지나는 방향으로 정문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아니면 정문에서 걸어가다보면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면 안 돌아가도 된다!

이것도 아주 몇몇 드문 불편하신 기성세대 남선생이 잡기는 한다.. 그러면서 "교장선생님이 다 알고 있다.", "학생답지 않다"(?)며 협박을 하지만 사실 교장선생님이 무슨 비서도 아니고 그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이 협박과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지 않아야 한다..[주 11]

약간 눈치와 튀는 행동을 하면 오히려 편하게(?) 다닐 수 있다. 그냥 남들은 교복도 잘 입고 다니고, 순응적인데 마음에 안들 때 그냥 학교 일찍와서 체육복 입고 다니면.. [주 12]

체육복 위에 교복 겹쳐입기도 허용되니 그냥 마음에 안들면 겹쳐입고 다니고 편하게 벗었다 하자..[주 13] 먼지꾸덩이

참고로 선도부 앞에서 등교를 편하게 하려면 리본+명찰을 달아야 한다..꼰대주의보

이유는 "체육복을 허용하면(?)사복을 입고 다닌다." 는 놀라운 발상을 가지고 있었다. [주 14] [주 15] [주 16] [주 17] 아니 사복이 문제면 체육복만 잡으면 되지 않나..?!?!?!?!!? 지들은 편한 사복 입고 다니면서. 대부분 학교들이 사복만 잡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그냥 기싸움이다.

본인들 기분에 따라 학기 말에 조금 풀어주기는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몇몇 체육복을 입고 다니면 기분 이 상해서 못 풀어주시겠단다.. 대신 동아리 금요일은 상관없다 [3]

이사장이 초록색을 정말 좋아하여 교복이 예쁘지도 않고 여려겹에 소재도 매우 별로라 불편하다. [주 18] [주 19]

초중고 핸드폰 수거를 하고 있다. 덕분에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지만, 휴대전화가 필요할 때 못써 불편할 때도 많다. 학생들이 폰을 안내면 교장이 버럭 화낸다. 그래도 수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성적가지고 차별을 아직도 많이 한다.[주 20] [주 21] 그러면 수덕관에 시끄럽게 야자실을 둘 게 아니라 동일중 끝에 부분에 소음에 시달리지 않게 짓든가..

여담

권은비가 동문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일중학교 동문이다. [주 22] 행사를 많이 한다. 학교 축제 때 열심히 춤추는 학생들도 많다고. 여기저기에 나무를 심어놓는데, 여고 본관 신관 중앙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다. [주 23]

추가로 학교 등교가 경사라서 매우 힘든데, 금천01번을 타고 하교할때 타는 방향으로 올때도 내리면 하강하여 등교할 수 있다..[주 24]

여담으로 장학금 제도는 존재한다. [주 25]

2023년 7월 13일, 엔하이픈스쿨어택으로 1시간정도 3곡을 공연했다. 그런데 Bite me no dancer ver.을 콘서트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는데, 일부를 여기서 선공개를 해서 엔진들은 비판하고 있다.

원래 배포하면 안되는데 트위터에서 #스쿨어택이 실트에도 올랐었다. 1학년이 올렸겠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사실 공연전까지 가수가 알려지지는 않아서 외부인은 없었다.. 그리고 애초에 배포금지 영상이 배포되지 않은 적은 없었다.. 콘서트, 팬사인회 등등. 교장도 당일날에 알았고, 금천구청이 힘썼다 카더라. 그리고 사진찍는 직원들도 있었다. 퇴근길에 혼잡을 우려했는지 점심시간은 똑같은데 일부로 늦게 내려가게 했다.

단점

  • 선도부

이 학교는 아직도 선도부가 있다.[4] 아주 상전이 따로 없다. 7시 20분부터 와서 잡는데 같은 학생들한테 계속 반말하고, 지각 잡는 기준도 다르다. 몇번은 교실 복도에 서서 있는 경우도 있었다. 문제는 면학 분위기에서 선도부 존치 문제도 못 느끼고 있다.

  • 상벌점제

사실 이정도가 문제가 되냐 고 할 수도 있지만, 전형적으로 꼰대선생, 선도부가 갑질하기 좋은 예시이다. 명확한 기준이 있지 않고, 그냥 복장이 단정하지 않으면, 교사 말을 듣지 않으면 으로 두루뭉술하게 적어놓아서 그냥 갑질하기 좋다. 그리고 그 기준이 무엇이길래 틈만나면 벌점을 준다. 상점을 주는 목적이라기 보다, 얼마나 벌주고, 검열하는지에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정말 구린데 초등학교 생활복 치마는 말도 못하고.. 초록색 리본을 매고 다니란다.. 목 쫄리게.. 게다가 옷에 곡선도 들어가있고 [주 26] 완전 쪽팔리게 말도 안되게 하고 다니게 하고 다니란다,,, [주 27]

  • 급식 시간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나누어서 식사한다. 덕분에 아이들은 밥먹을 시간이 없어지고,, 서울매그넷고등학교도 이 때문에 기다리고, 급식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문제. 아니 급식시간을 25분 주는게 말이나 돼? 어른들 사정을 이유로 자꾸 희생시키지 말라는 말이야!!

  • 소음

진짜 소음이 심하다. 정말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고 다 낡고 녹슬어서 여기저기 뜯어고치는데 소리가 장난 아니다. 그냥 선생님 설명이 안 들릴정도. [주 28] [주 29][주 30] 유치원 ~ 고등학교까지 특유의 소음이 있다보니 힘들다.. 무엇보다 지금 아예 공사를 하고 있어서 완전 하늘이 무너지는 수준인데, 4월달에 끝나는 공사를 수학여행 갈쯤에 끝내려나보다. 이 학교는 제정신이야? 그런데 이렇게 뜯어고쳐봤자 교권>학생인권인 곳에 폐교말고 답이 있을려나..

  • 순찰

출처에도 나와있겠지만, 정말 장난 아니다. 계속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면서 감시하고 들어와서 그냥 아이패드 등등을 마음대로 뺏고 수업시간 끝나면 돌려준다. [주 31] 선생님들도 기분나빠하고 아이들이 맨날 신경쓰고 눈치보는데 본인은 시혜적인 태도로 돌아다니는 듯. 그저 집착.

  • 먼지

당연히 두발자유화가 되지 않아서인데, 교복입고 오고 교실에서 오자마자 먼지 날리게 교실에서 갈아입고 체육 갈때 갈아입고 올때 갈아입고 하교할때 갈아입으니까 그냥 먼지 천지다. 비염이랑 목까지 따갑기는 덤. 게다가 신발장이 있어서 아직도 어느 구닥다리 학교가 고등학교에서 신발이 안된다니,,, 심지어 실내화 신고 회관에서 맨날 점심먹는데 그건 안 더럽냐? 쨌든 그래서 그 먼지도 장난아니다. 그래서 치워도 치워도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닦아도 먼지인데 대충 닦아서 완전 더럽다. 그래도 용의복장이 풀려서 괜찮다.. 하지만 그래도 청소가 잘 안 된다.. 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그 넓은 공간을 몇 명 청소부가 다 청소하기를 바라는게 욕심이지..

  • 지리

완전 짜증난다.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다 하교할때 올라가서 타는 그 정류장에서 내린다. 그래서 그 이유로 쓸데없이 10분을 낭비한다. [주 32] 동일학원은 초·중·고가 다 붙어있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도 제각각이고 그만큼 이 소음도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외져서 가기도 힘든데 조용하지도 않으니까 환장할 노릇. 한편 등하교 배웅 마저도 차량을 오래대면 벌금을 물리기는 한다.. 그냥 학교 안에 들어가서 내려주고 또 나오면 된다.. 참고로 후문쪽으로 나와서 내려가야지, 금천02번쪽으로 정문쪽으로 내려가면 돌아서 답도 없다.. 그쪽도 상당히 외지다.. 학교들은 다닥다닥 붙어있지, 정류장은 멀지, 사람들은 많지 그냥 대환장파티.

연혁

  • 1968년 9월 10일 : 동일학원 설립인가
  • 1972년 12월 20일 : 동일여자고등학교 24학급 설립인가
  • 1973년 3월 3일 : 동일여자고등학교 개교·김동섭 초대 교장 취임
  • 1984년 10월 4일 : 동일 수덕관 개관
  • 1989년 3월 3일 : 황병주 2대 교장 취임
  • 1989년 10월 13일 : 동일학원 20주년 기념식·예술제
  • 1994년 2월 28일 : 김재원 3대 교장 취임
  • 1998년 11월 14일 : 동일학원 30주년 기념식·동일회관 개관
  • 2001년 8월 1일 : 김경준 4대 교장 취임
  • 2007년 9월 1일 : 동일학원 역사박물관 개관
  • 2008년 3월 3일 : 김안수 5대 교장 취임
  • 2009년 3월 2일 : 김동섭 6대 교장 취임
  • 2010년 9월 1일 : 김재문 7대 교장 취임
  • 2013년 9월 1일 : 이선옥 제8대 교장 취임
  • 2015년 3월 1일 : 최영하 9대 교장 취임
  • 2018년 3월 1일: 김은희 10대 교장 취임
  • 2022년 2월 11일 : 제47회 졸업식
  • 2022년 3월 1일 : 정동화 11대 교장 취임
  • 2022년 3월 2일 : 제50회 입학식 209명 입학

동문

논란

교사들이 가정방문을 다닌다. 학생 환경 파악을 핑계로 반별로 할당된 금액을 모부들로부터 받아 채우기 위하여서이다. 집단 촌지를 받아 학교에 착복하였다. 돈을 채우지 못한 교사는 교무실에서 자리가 없어져 학교에서 쫓겨났다. 동창회비 명목으로 수십년 동안 동문들에게 돈을 받았지만, 동창회 장학금이 없다.

김동섭 딸과 며느리는 수업을 한시간도 하지 않는 유령교사였다. 종이값이 아깝다며 시험지는 모두 8p 크기로 인쇄하여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았고, 복사기는 교사들이 수업 자료를 사비로 복사하였다. 학생들 급식비를 수십억원 남겨먹은 비리에 대하여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자 교사들을 협박하고 전교조 교사들을 3명이나 해직시켰다. [5]

이를 나무위키에서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이라고 하였지만, 시험지 인쇄 크기, 급식비 횡령은 정말 학생들이 돈을 지불한 상황이었는데도 급식이 맛없는 급식 비리 횡령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명확한 피해이다.

교통

은행나무사거리

범일운수

[주 42] [주 43]

출처

  1. 그런데 자퇴생이 늘어나서 현재 재학생은 줄었다
  2. 동광초등학교에서 운동장을 쓰고, 나머지 다른 학교들은 여기를 체육관으로 쓴다..
  3. 협박질을 하지만, 사실 본인이 풀어주고 싶으면 풀어주니 쫄면(?) 안 된다.
  4. https://v.daum.net/v/20161111044219455
  5. 김행수. “학교 비리 폭로했다가 조폭에 살해... 해외토픽 아냐?”. 2022년 3월 5일에 확인함. 

부연 설명

  1. 2023년 기준. 2021년 기준은 585명
  2. 자세하게는, 급식이 맛없다이다. 동일여고는 급식 일일당 호불호가 강한 급식인 편.
  3. 그나마 다행일까, 사실 만점이 목표가 아니면 부분점수는 준다.
  4. 어떤 식이냐면, 배운 내용이라는 핑계로 한번도 알려준 적 없었던 문제 유형으로 낸다.
  5. 자고로 교생선생님들끼리 결혼한 사례가 있어서 여성 교생들만 받으니 학생들이 수업받기는 매우 좋다.
  6. 책상도 맨날 항의가 들어와서 1년전부터 책상이랑 의자가 바뀌었다. 덕분에 이 불만은 없다고 한다.
  7.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이 학교는 정말 시설관리를 안한다.. 여기저기 먼지에..
  8. 그리고 기숙사생만 엘리베이터를 타게하는 제약을 둔다.. 사실 CCTV도 없고, 감시도 없지만 벌점은 있다.. 하지만 여차저차 모든 학생들이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한다.
  9. 금천구 고등학교 전체가 다 해당..
  10. 사실 이 등교부분만 유독 피하면 되는데, 그래도 명색이 학교인데, 모면의식을 심어주는 상황이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라고는 할 수 있을지는 장담못한다..
  11. 그래야 편하게 체육복을 입고 3년동안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
  12. 그냥 제발 교복만 입고 와라..!! 가 된다.. 그래서 이름표는 대놓고 안 잡는다. 등교시간 선도부만 피하면.
  13. 참고로 교실에서 너무 먼지가 나기 때문에 탈의실이나 그냥 아무때서나 겹쳐입었다면 교복은 벗는게 좋다.. 교복에서 교복을 벗으면..
  14. 정말 놀라운데, 교장실에 가면 학생들 압수된 사복전시 돼 있다.
  15. 어디서나 사복을 입고 다니려는 학생은 있다. 정말 그러면 사실 TPO에 안맞다는 논리가 가능하고, 체육복 등교가 가능한 모든 학교도 사복은 잡는다. 하지만 그 논리로 학생들이 불편하면 좋겠다 며 체육복까지 같이 등교를 못하게 하면..
  16. 문제는 "예쁜 교복을 비싼 돈 주고 겨우 입학식, 졸업식에 입고 말다니" 라는 발언도 놀랍다.. 그 교복은 정말 20세기 쌍팔년도 구린 교복이라서도 있지만, 그 불편한 옷을 애초에 이런 저런 이유로 돈 주고 사게 하는 방식 자체가 잘못됐지.. 어짜피 예쁘지 않은 구린 교복 자체를 예쁘다고 자기세뇌이나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과 기싸움하려고 들고.. 승자, 패자, 서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서열을 지키기 위하여 학생들이 불편하게 다녀야 한다 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한다
  17. 그냥 학력과 상관없이 금천구에서 여자고등학교를 학력으로 남기고 싶다는 목적이 아니면 절대 오지 말자.
  18. 정말 유명하다.. 선배들 투표라고 하지만, 사학비리로 인하여 2011년경 남이사장이 바뀌었는데, 왜 하필 그 시기랑 똑같을까 생각하면.. 체육복도 당연히 안 예쁘지만, 억지로 교복을 고수하는 학교이다. 항상 동일여고는 교복이 안 예쁘다. 학생들은 교복때문에 학교를 엄청 싫어한다.. 사실 언덕 때문 아닐까..]
  19. 이미 선도부가 있다는 사실 조차도 학교에서 대놓고 여적여 조장을 한다..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고는 생각되나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여적여 구도가 심하였다는,, "나만 당할 수 없잖아욧!"
  20. 옛날에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면 체육도 안하고 공부하고, 완전 자습으로 A,B반으로 결정할 정도였다고.. 지금은 안그런다.. 하지만 2등급까지 아이들에게는 수능반을 만들어 대학입시에 유리한 방식으로 알려주고, 본인들 대학입시 결과를 자랑하려고 차별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중하위권 아이들을 대학을 잘보내야지 본인들한테 이득이라는 점은 고려도 안하는 듯. 혹여나 그 점이 아니라더라도 왜 아직까지도 이 차별을 누구 좋자고 하는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과목마다 타반을 정하여 마음대로 쓰기 때문...
  21. 참고로 그 결과로 학생 관계자만 확인할 수 있지만, 매년 대학입시 결과가 올라온다.. 인서울 진학률은 50%정도로 나온다.. 약 100명 이상. 물론 정시를 포함하니..
  22. 한번 방문한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3. 이사장이 싫어한다고...
  24. 애초에 그래도 계단도 많아서.. 그 고난은 장담 못한다.. 사실 7시만 넘으면 교통편이 안좋아서 사람들이 꽉찬다.. 그래서 금천구청역에서는 최소 6시 40분, 은행나무입구사거리에서는 7시전에는 타야 겨우 본전을 찾을 수 있는데.. 막판에 아파트 사람으로 인산인해하면 장담은 못한다..
  25.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모범생,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우대하는 차별방식이 좀 많다..
  26. 몸매부각
  27. 무튼 이 교복도 어느정도 선배들 투표가 맞단다. 선도부 존치랑 합치면 여기는 정말 총체적 난국..
  28. 교장은 학생에게 관심있는척만 하고 맨날 자는 아이들, 딴짓하는 아이들, 사복 입은 아이들 검열하기만 바쁘지,, 사실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지 않다. 위계질서확립 그냥 이런 소음은 나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고 사실 동일학원에서 동일여고가 제일 하는 일도 없다.
  29. 심지어 교장은 "다 어울려 살아야지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서울매그넷고등학교가 여고에서 조용히 하라고 해서 힘들다느니.. 교장이 재학생 편은 아니다...
  30. 주옥같은 검열제만 가득하지, 막상 학교차원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31. 그 덕에 끝나고 교장실은 인산인해.
  32. 교통편이 안 좋다보니 7시부터 벌써 사람들이 인산인해.
  33. 독산역-금천구청역-시흥사거리-은행나무사거리-시흥2동주민센터.동일여고 이후로 역순.
  34. 차고로 빨간색, 파란색이 있는데, 빨간색은 벽산아파트를 대놓고 돌고, 파란색은 호압사로 관악구, 안양시를 방면으로 나누어지는 곳으로 동일여고 언덕 끝까지 올라가는 버스이다. 그래서 타학생들이 탈때 놀랄때가 있는데, 보통 여기서 많이 하차한다. 참고로 그래도 파란색이 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편.. 배차간격은 평균3분, 길면 7분
  35. 은행나무사거리입구까지여서 사실상 애매하다. 결국 정류장에서만 금천01을 타려면 시흥초등학교에서 범일운수 버스만을 골라서 한정거장을 이동하여 금천01번을 타서 회차하면 10분정도 걸린다..
  36. 범일운수종점-은행나무사거리-신림역 사실 관악구는 학교가 많아서 여기까지 굳이 올 이유는 없으나, 관악구에서 동일여고를 올 수 있는 방법.
  37. 범일운수종점-시흥사거리-가산디지털단지역
  38. 범일운수종점 - 시흥사거리 - 구로디지털단지역
  39. 범일운수종점 - 남구로역 - 구로시장 - 구로구청 - 신도림역. 한마디로 구로구 구민이 동일여고를 올수 있는 방법
  40. 범일운수종점 - 구로디지털단지역 - 신풍역 - 우신초등학교 - 영등포시장역 - 선유도역. 영등포구민이 동일여고를 올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한데, 대림동은 완전히 범위가 빠져버리고, 영등포구도 역세권이 아니면 거의 안지나 가는 점이 함정.
  41. 심야버스
  42. 자고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실 학생이라면 반드시 5620을 타야 한다. 5617은 느리고 돌아간다.. 사실 5621번은 행선지가 금천구립독산도서관 범일운수 행선지여서 이 버스만 피하면 나머지들도 상관은 없으나, 5620, 5617빼고 나머지 버스들은 모두의학교.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에서 반드시 하차하기를 바란다.. 이쯤되면 507도 있으니 확률적으로 괜찮다..
  43. 강조하건대 구로디지털단지역이면 무조건 5620 노선을 추천한다. 금천01번을 타고 굳이 걸어가서 다른 버스를 타도 상관없으나, 5617은 다소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