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학원

최근 편집: 2022년 6월 10일 (금) 00:36
학교법인 동일학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동일중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서울매그넷고등학교
유치원
동일유치원

논란

족벌 비리

김동섭에 의하여 설립돼 동일중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서울매그넷고등학교를 설립하고, 동일유치원, 동광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큰아들 김재원은 동일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동광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다가, 동일유치원 원장을 맡았다.

아들도 김동섭이 사망하자, 둘째 아들도 동일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였고, 딸은 불어 교사로 임용되고 타 불어 교사들이 22시간 수업을 하는데 본인은 하나도 안하고 단 4시간만 수업을 하였다. 교사를 그만두고 동일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하였는데, 큰아들도 맡았다.

큰아들 아내 한씨는 서울매그넷고등학교 가정 교사로 임용돼 수업은 한 시간도 맡지 않고, 식당에 파견근무를 나가 급식 업무를 담당하였다. 사학법인협의회 회장관 나경원 부친, 국회의원 대한민국 최강 이사회라 할 만큼 쟁쟁한 인물들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급식시설비를 부과할 수 없고 감가상각이 금지됐지만, 학생들에게 떠넘겨서 급식비를 비싸게 받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받은 급식비는 5억에 이른다. 불법으로 기부체납을 받은 돈이 5억에 이러 10억에 가깝다. 학생들은 맛없는 급식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1969년 설립까지 동창회가 구성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에게 꼬박꼬박 동창회비를 걷는 유령동창회사건도 있다. 5000만원을 받고 교사들 선물 비용에 사용하였다. 불법적으로 학생들에게 받은 동창회비가 3억에 이른다. 본인들 생활을 학교 돈 2000만원을 횡령한 바 있다.

김동섭 아내 한씨는 월정액으로 3300만원을 불법으로 받아가다 적발됐다. 학교식당 건물에 불법으로 자신 명의 건물을 짓고, 문방구로 임대하면서 학교회계 편입 임대료 5000만원을 사익으로 착복하였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특별감사로 밝혀진 비리 규모만 15억이 넘는다.

하지만, 거대한 족발 사학 비리에도 이사승인 취소를 하지 않았다.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을 받은 이유다. 그러면서 김동섭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 대부분 시효 2년을 지나고, 퇴임하여 이사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사 민원을 학교에 제공한 교사들 신분까지 노출시켜 징게 결정적 빌미를 제공하였다.

조연희 교사는 항의하여 정문에서 수십일간 단식을 진행하였으나 움직이지 않았다. 사학비리척결과 사학개혁 목소리가 커졌다.

추가적으로 김동섭은 애초에 교육청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교장이었다. 개정된 사학법에 이사장 친인척·배우자가 교장을 하려면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을 받지 않았다.

곽노현 서울교육감은 불법 족벌 교장들에 해임을 요구하고, 국민 세금 임금을 모두 환수하도록 하였다. 결국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모두 곽노현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김씨 중임을 승인하지 않았다. [1]

이 상황에서 오마이뉴스는 동일학원에서 나채성이 이사로 재직했을 당시에 전교조 감사요구가 동일학원인건 맞지만, 이게 나채성씨와 나경원과 연관성을 제기하였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