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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입술은 연세대학교의 여성주의 잡지 두입술의 편집위원회인 자치단체이다.
역사
- 1997년 준비를 시작하였다.[1]
- 1998년 10대 총여학생회의 공약으로 탄생하였고 처음에는 총여학생회 산하에 있었다.[1][2]
- 1999년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여성주의 단위들의 공간 강제 철거 사건
- 2000년? - 잡지 두입술을 웹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판사 동녘의 지하에 사무실을 얻었다.[2][3]
재정
총학생회, 여학생처, 총여학생회의 지원으로 일부 충당하였지만 대부분 발로 뛰어 후원받은 것이었다.[2] 그러나 잡지 제호 때문에 '너무 선정적이다', '절대로 후원을 받지 못한다' 등의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2]
구성
잡지 창간 당시(1998년)에는 7~9명으로 출발하여 1999년에는 13명에 이르렀다. '한번 두입술은 영원한 두입술'로 졸업한 초창기 멤버까지 참여하여 89학번부터 98학번까지 있었다. 선배 학번들과 달리 97학번 이후부터는 여성운동을 전혀 접하지 못했던 이들이라는 의의가 있다.[1][4]
기타
같이 보기
출처
- ↑ 1.0 1.1 1.2 1.3 “여성대안매체운동 펴는 연세대 "두입술" 편집진”. 《여성신문》. 1999년 3월 26일.
- ↑ 2.0 2.1 2.2 2.3 2.4 이정주 기자 (1999년 9월 6일). “학내여성언론 『두입술』”. 《연세춘주》.
- ↑ 홍우 (2000년 1월 23일). “연대 여성주의 잡지[두입술]을 인터넷에서”. 《관악 여성 연대 모임 자유게시판》. 2000년 12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달나라 딸세포', '두입술'”. 《여성신문》. 1999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