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메이커(영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7:29

드레스메이커(영어: The Dressmaker)는 한국 기준 2015년 10월 1일에 개봉한 호주의 영화이다. 감독은 조슬린 무어하우스, 주연은 케이트 윈슬렛, 주디 데이비스, 리암 헴스워스, 휴고 위빙.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등장 인물

줄거리

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쫓겨났던 틸리.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드레스 선물로 자신을 경계하던 사람들의 환심을 얻고 그간 엄마를 돌봐준 테디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틸리는 과거의 사건 뒤에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찾아내면서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실행하는데… 어딘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과 더 수상한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벡델 테스트

  1. 이름을 가진 여자가 두 명 이상 나올 것
    • 통과: 틸리 더니지, 몰리 더니지, 거트루트 프랫, ...
  2. 이들이 서로 대화할 것
    • 통과
  3. 대화 내용에 남자와 관련된 것이 아닌 다른 내용이 있을 것
    • 통과: 틸리가 마을을 떠난 이유와 관련된 단서들을 찾기 위한 대화, 복수를 위한 대화 등

참고

흥행 수익

항목 수치
호주 $14,409,386 (61%)
해외 $9,353,031 (39%)
합산총수익 $23,762,417

[1][주 1]


한국에서는 $360,285(약 4억 9천만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부연 설명

  1. box office mojo는 Domestic의 기준을 미국으로 잡기 때문에 이 영화가 제작된 호주를 기준으로 표를 작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