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미디어 프랜차이즈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에 나온 여성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있다.
구성 인물
- 황금 기, 은 기
- 백설공주(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신데렐라(신데렐라)
- 오로라(잠자는 숲속의 미녀)
- 르네상스 시기
- 에리얼(인어공주)
- 벨(미녀와 야수)
- 자스민(알라딘)
- 포카혼타스(포카혼타스)
- 뮬란(뮬란)
- 리바이벌 시기
- 티아나(공주와 개구리)
- 라푼젤(라푼젤)
- 메리다(메리다와 마법의 숲)
- 엘레나(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비슷한 취급을 받는 인물들
- 은 기
- 앨리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팅커벨(피터팬)
- 르네상스 시기
- 메가라(헤라클래스)
- 에스메랄다(노틀담의 곱추)
- 제인 포터(타잔)
- 리바이벌 시기
- 바넬로피(주먹왕 랄프)
- 소피아(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 엘사(겨울왕국)
- 안나(겨울왕국)
- 모아나(모아나)
평가
프랜차이즈에 대한 평가
작품에 대한 평가
디즈니 프린세스의 변천사
- 백설공주(1937) - 완전 순종형
- 신데렐라(1950) - 부분 순종형
- 오로라(‘잠자는 숲속의 공주’, 1959) - 불만 순종형
- 아리엘(‘인어공주’, 1989) - 반항 가출형
- 벨(‘미녀와 야수’, 1991) - 이지적인 평강 공주형
- 자스민(‘알라딘’, 1992) - 능동적 내조형
- 포카혼타스(1995) - 반민족적 애정 추구형
- 에스메랄다(‘노트르담의 꼽추’, 1996) - 헌신적인 집시 여전사형
- 뮬란(1998) - 적극적인 잔다르크형
이렇게 나열하면, 디즈니 공주들은 의존적인 성향에서 조금씩이나마 독립적인 성향을 갖게 되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 학자 한창완은 과거에는 비교적 순종적이고 의존적이었던 공주들이 점차 저항적이고 주체적으로 변화했다고 분석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