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는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이다. 동유럽권 국가 벙커에 설치된 방탄 서버 (Bulletproof Server)에서 강력히 암호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7월 7일 기준 신상이 공개된 인물은 총 75명으로, 손정우의 신상도 포함되어 있다.[1]
7월 부산경찰청이 내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몇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고승혁 기자 (2020년 7월 8일). “디지털교도소장 첫 전화인터뷰 "난 연쇄 명예훼손범…끝까지 갈 것"”. 《JTBC 뉴스》.
- 김송이 기자 (2020년 7월 8일). “[인터뷰]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범죄의 진화 막으려 신상 공개… 처벌 각오””. 《조선비즈》.
- 김보성 (2020년 7월 20일).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나는 남미에 있다, 손정우 이미 컴퓨터에 접속"”. 《오마이뉴스》.
인터폴 수사가 요청되었고 30대 남성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검거되었다.
링크
출처
- ↑ “강력범죄자·의혹인물 75명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논란”. 《JTBC》. 2020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