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작별

최근 편집: 2020년 1월 26일 (일) 15:55

따뜻한 작별은 자살 유족, 자살생존자를 위한 공간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이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의 말, 따뜻한 작별"

"사랑하는 사람의 자살을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지만 자살이 남은 이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아줬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하지만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떠나보내는 일을 겪은 당신은 아마도 위로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속이고, 숨기느라 너무 애쓰지 마세요. 얘기해도, 기억해도, 함께해도 괜찮습니다. 따뜻한 작별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 중앙심리부검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1]

참고

  1. “따뜻한 작별이란?”. 《따뜻한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