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ge was last edited on 14 April 2020, at 21:32.

음식소화되고 난 배설물. 굉장한 냄새가 난다. 똥의 성분은 75%는 물이고, 나머지의 3분의 2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며 3분의 1은 박테리아이다.

1 똥의 색깔

똥의 색깔은 정상적으로 생산되었을 시 갈색을 띄는데 이는 쓸개즙에 포함된 빌리루빈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갈색의 스테르코빌린이 되기 때문이다. 정작 쓸개즙 자체는 녹색이라서, 태아처럼 장속에 박테리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생산된 똥은 녹색을 띤다.

똥이 검은색일 경우 소화기관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위험신호이다. 당신이 똥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잘 살고 있다는 의미이다.

먹은 게 녹색이 아닌데도 똥이 녹색이 되는 경우가 그 밖에도 하나 더 있는데, 박테리아고 뭐고 다 무시하고 똥이 하이패스로 장을 통과하면 나올 수 있다.

2 쓰임

  • 가축의 똥은 말려서 불쏘시개로 쓴다.
  • 코끼리의 똥에서 바닐라 향을 추출한다.
  • 요즘에는 소화 기관 치료로 똥 이식 수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건강한 똥에서 추출한 균들을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에 이식해두면 세균총이 변화되어 소화기관이 건강해지는 원리.
  • 일본의 한 학자는 똥을 처리하여 똥고기를 만들기도 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건강에 좋다고 하나 먹기에는 좀 비위가 상한다.
  • 세계 공통으로 욕으로 자주 쓰인다.

3 아기와 똥

아기를 키우다보면 똥 범벅이 되는 일이 매우 흔하다. 아기들이 똥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인가?) 뭔가 어른들이 질색을 하는 것이 자신의 몸에서 쭈욱 하고 나오는 것이 신기한가보다. 똥, 오줌, 방귀 등에 관한 이야기를 아기들이 좋아하고 똥과 관련된 유머에 잘 웃는 것은 아기들이 본능과 관련된 유아적 수준의 유머에 반응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을 할줄 아는 아기를이 좋아할 것 같은 똥 노래. 실제로 아기들이 좋아하는지 확인바람.

4 기타

  • 얀다의 주장에 의하면 똥은 맛있다고 한다. 실제로 먹어본(!) 사람의 진술에 따르면 맛은 굉장히 쓰고, 씹히는 게 많으며, 식감이 부드럽다고 한다. 하지만 똥을 먹을 경우, 몸속에 있던 중금속 물질과 온갖 노폐물, 세균들이 배출된 것이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해롭다. 심한 식중독을 유발하며 각종 미생물에 의한 패혈증 혹은 아나필락시스로 사망할 수도 있다.
  • 초식동물의 똥은 물에 뜬다. 메탄, 수소,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을 경우 물에 뜨는데, 초식동물의 똥에는 이런 것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채식주의자들의 똥도 종종 물에 뜬다.

5 사진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 달팽이, 인간 등 다양한 동물들의 똥 사진을 볼 수 있다: Commons:Feces

6 같이 보기

  • 속이 안 좋으면 설사가 된다.
  • 섬유질이 부족해서 배출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변비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