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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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반종 피산다나쿤
제작나홍진, 반종 피산다나쿤
각본반종 피산다나쿤
원안최차원, 나홍진
출연나일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야사카 차이쏜
배급사쇼박스
시간131분
국가대한민국·태국
언어태국어
  • 랑종은 무당(태국어)으로, 영화 랑종은 태국의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 무당 가문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담은 영화다. [1]

1 평가

"도덕과 윤리를 넘어서는 재능이라는게 세상이 있을 수 있어? 우리는 그걸 인정하여서는 안돼"를 보며 나홍진 감독이 생각난다." 라는 의견이 있었다. [2]


나홍진 바람대로 곡성 과는 다르다. 다만, 차별화라기 보다는 지나치게 퇴보하였다. 수위만 한껏 높인 클리셰 범벅 이다. 등장인물 팽팽한 긴장감, 매력, 중독도 사라졌다. 힘만 센 단세포 랑종 이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 기록을 그린 공포물이다. 나홍진 감독이 방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메가폰을 잡아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다큐 형식을 선택한 영화는 무당을 취재하기 위하여 바얀 신 을 섬기는 무당님과 동행하였던 촬영팀이 그녀 조카 에게서 이상 증세를 포착하며 이들 사이 벌어지는 세 달간 과정을 담아낸다. 19금 등급을 받은 영화에는 기괴하고 잔혹하며 선정적인 장면이 적지 않게 등장한다. 신을 믿지 않던 주인공 은 집안 업보·원죄로 점점 변하여가는데 과정에서 1차원적 공포·폭력 요소를 다 집어넣었다. 짐승까지 섞어 각종 난해한 몸짓들을 장시간 펼쳐 공포 지수는 떨어진다. 주연 배우 탁월한 연기가 큰 감흥을 주지 못한다. 무궁무진한 생각거리 이야기거리가 없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의문스러운 인물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수수께기 장면들이 어떤 선정적 장치 없이도 충격·공포를 몰고 오는 절정이 없다. 130이라는 길고도 긴 시간에 수위만 높은 1차원적 자극에 한없이 노출되니 피로하여진다. 원죄 중요성을 강조하며, 잔인·혐오스렁누 방식으로 전한다. 신을 믿지 않고, 자연 섭리를 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운명을 거스르는 것에 모두 벌하고자 한다. 그래서 벌만 받다 나오는 형국이다. [3]

2 출처

  1. 조한나, 기자 (2021년 6월 8일). ““모든 것에 귀신이 존재한다”,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랑종>의 세 가지 관람 포인트”. 《씨네21》. 2021년 6월 8일에 확인함. 
  2. “https://twitter.com/d_the_bi/status/1411272672789422082”.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3. “‘곡성’ 빼고 노잼 넣은 ‘랑종’[한현정의 직구리뷰]”. 2021년 7월 5일.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