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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보스(les bos)는 서울 홍대에 위치했었다가 문 닫았으나, 2019년에 이태원에서 재개업한 대한민국 최초의 레즈비언 클럽이다. 줄여서 '레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사
영업 종료 이전
레스보스는 1996년 5월 끼리끼리에 의해 신촌에서 문을 열었고 2000년대 언젠가 홍대로 이전하여[주 1] 2009년에 영업을 종료했다. 문을 닫기 전까지 레스보스는 라브리스와 함께 홍대 레즈비언 클럽의 양대산맥이었다.[주 2][1]
명우형
명우형은 2000년에 레스보스의 사장이었던 윤김명우가 2014년께부터 2018년 4월 25일까지 운영한 레즈비언 바이다.[2][3]
레스보스로 재개업
2019년 12월 초 가오픈하였고, 12월 13일 금요일과 14일 토요일에 정식 오픈 행사를 열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목금토일은 5시부터 새벽 4시까지이다.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34-1 (2층)이다.
영화
명우형과 레스보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홈그라운드가 2023년 개봉했다.
부연 설명
출처
- ↑ “단체 연혁”. 《한국레즈비언상담소》.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기무상. “대한민국 60대 레즈비언과 30대 레즈비언의 만남 (영상)”. 《허핑턴포스트》.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
- ↑ 윤김명우의 2018년 4월 30일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