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제작을 위한 책.
저자 임사여 (Studio VECSE 대표)씨가 200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리스트로 활동할 때 출간한 책이고, 2016년 재출간되었다. 너무 좋은 책이다.[1]
책 소개
패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패션에 관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쓰고자 했다. 따라서 패턴을 깊게 다루기 보다는 패턴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패턴을 깊이 있게 다루기보다는 패턴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인체의 신장과 둘레 치수를 기준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식 인체 분할을 통해 인체의 비례를 연구하고 패턴에서의 황금비례를 찾고자 했다. 둘째 건축의 원리를 이용해서 인체를 연구 분석하고 패턴과 접목해, 패턴의 원리를 푸는 데 역점을 두었다. 셋째 옷을 만들면서 만나게 되는 수 많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입체인 인체와 평면인 패턴의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원리를 풀어보았다. 넷째 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국민 표준체위 조사치 수를 바탕으로 우리 체형에 맞는 이상 치수표를 만들고 패턴화시켰다. 다섯째로 국제화 시대의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동양여성과 서양여성의 인체 특징과 패턴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