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웹소설 종료 및 당선작 계약파기 논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0:37

레진코믹스2017년 8월 19일부터 레진웹소설 사업의 영위가 어려울 만큼 누적 적자가 일어났다는 이유로 웹소설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밝히고 작가진과의 계약을 파기하였다. 누적 적자에 관한 근거나 수치는 웹소설 작가진에게조차 안내되지 않았으며, 논란이 진행되면서 작가진에게 주어지는 '선인세'가 이름과는 달리 작품이 연재된 익월에야 정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BL웹소설 공모전을 전후로 알려진 레진코믹스의 사업 활동은 아래와 같으며, 해당 논란과 관련된 작가진의 활동은 레진웹소설작가진 -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 5월 22일 레진코믹스가 UL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지분을 획득[1]
  • 2017년 5월 31일 레진BL웹소설 공모전 마감
  • 2017년 6월 22일 레진BL웹소설 공모전 당선작 안내
  • 2017년 8월 17일 레진코믹스 웹툰,웹소설 영상화를 목적으로 JS픽쳐스와 업무 제휴 협약 체결[2]
  • 2017년 8월 17일~24일 레진 스테디셀러 특별전 세일 진행
  • 2017년 8월 19일 웹소설 작가진 중 4~5명에게 웹소설 서비스 종료 안내
  • 2017년 8월 22일 BL웹소설 공모전 당선작가진과 계약파기
  • 2017년 8월 24일 웹소설 전체 작가진에게 메일로 웹소설 서비스 종료 정식 공지
    • 전체 독자에게 고객지원 메뉴의 서비스지원 공지로 웹소설 서비스 종료 정식 공지
    • 웹툰페이지 메인 상단에 웹소설 종료 공지 추가
  • 2017년 9월 1일 레진코믹스 홈페이지 상단에 웹소설 서비스 종료 안내 배너 추가
  • 2017년 10월 1일 00시 서비스 종료 및 웹소설 카테고리 삭제 예정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