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집단탈퇴 사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8:47
레진코믹스의 로고.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사건과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사건.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사건에 반발한 일부 웹툰 작가들이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자, 일부 독자들이 그들의 작품을 보이콧하고 레진코믹스를 탈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더 나아가 웹툰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검열을 당해도 도와주지 않겠다는 ‘예스컷’ 캠페인이 등장했다.

나무위키 살생부 논란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웹툰 작가들은 계약 부당 해지에 초점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메갈리아라는 공격을 당했고 심지어 관련 글을 리트윗한 작가들도 '메갈리아 옹호'명단 또는 일명 '살생부'에 포함됐다.

심지어 어떤 작가도 독자는 개, 돼지라고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SNS에서 무례하게 구는 독자에 대한 과격한 말들을 가지고 와서 독자 전반을 개, 돼지로 보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웹툰 작가들의 입을 막으려 했다는 것은 넓은 의미의 검열인 동시에 여성혐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