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패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00:55

로리타 패션

로리타 패션은 패션의 한 갈래이다. 화려한 프릴레이스 장식, 패티코트등을 특징으로 한다.
로리타 양복이라고도 불리며 고딕 로리, 클래식 로리 등 다양한 갈래가 있다.

유래

로코코 시대, 바로크 시대의 귀족 여성에 대한 일본의 동경심을 시작으로 발생되었다. 마치 '여자아이들이 동경하는 공주님과 같은 복장' 이라는 뜻으로 로리타 패션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 60대에 프렌치 로리타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나, 80년대에 들어 고스 룩이나 뉴 웨이브 등과 합쳐저 '고딕 로리타'가 되며 유행하게 된다.

현황

본래 일본에서 극소수의 사람만 이용하던 마니악한 패션이지만, 일본 서브컬쳐의 세계화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다른 국가의 오타쿠 등에게도 전파되어가고 있다.

비판

어리고 미성숙한 패션에 이미지를 차용해, 소녀들에 대한 성적 대상화를 강화한다는 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