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라이트풋(영어: Lori Elaine Lightfoot, 1962년 8월 4일~)은 2019년 4월 2일 당선된 미국 시카고 시 최초의 흑인 동성애자 여성 시장이다. 연방 검사 출신이며, 경찰감독위원회(Police Oversight Board)를 이끈 적도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