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이는 로리와 어린이를 합쳐 만든 말이다. 어린이를 성적 대상화하고, 그 행위를 희화화하는 표현이다.
한 예비 초등교사가 가르치는 학생들 대상으로 이 표현을 쓰는 등 일간베스트 이용 전력으로 문제가 되자, 경북 교육청에 임용 포기서를 낸 후 경남교육청에서 임용되어 재직했다.[1] 기사화 된 후 사직한 것으로 보인다.[2][3]
출처
- ↑ 박경만 기자 (2014년 9월 25일). “‘로린이’ 초등교사, 다시 교원 임용 논란”. 《한겨레》.
- ↑ @byeolheneunbahm (2014년 10월 30일). “경북 대신 경남에서 다시 나타났다가 발각되자 거짓 병가 내고 잠적했던 진해 장복초등학교의 '로린이 일베교사', 사직했다네요. 내일 학교로 전화해봐야지.”. 《@byeolheneunbahm의 트위터》. 2020년 5월 5일에 확인함.
- ↑ @gyeongnamedu (2014년 10월 30일). “@humanitas09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해당 교사는 사직서를 냈다고 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268-1125로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gyeongnamedu의 트위터》. 2020년 5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