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 DEStiNy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00:40

킹 오브 프리즘의 등장 캐릭터 키사라기 루이의 솔로곡. 한국에서는 '루나데스' 일본에서는 '루나D' (ルナD) 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since…
twice…
DEStiNy…

青い花びら 月灯り
아오이하나비라츠키아카리
푸르른 꽃잎과 달빛

君のイノセンス 辿って来た
키미노이노센스 타돗테키타
너의 순수함을 찾아 헤맸어

また出逢えたのは 神々の気まぐれじゃない
마타데아에타노와 카미가미노 키마구레쟈나이
우리 다시 만난 건 신들의 변덕이 아니야

滑るように 引き合うように
스베루요오니 히키아우 요니
미끄러지듯 끌어당기듯

僕達の鼓動 重なる
보쿠타치노 코도우카사나루
우리의 고동소리 계속되네

1000年の時 翔けぬけて
센넨노토키 카케누케테
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小指を結ぶのさ
코유비오무스부노사
새끼손가락 거는거야

幾億の星が証人だよ
이쿠오쿠노호시가쇼오닌다요
수억개의 별이 증인이야

永遠を誓おう
에이엔오치카오
영원을 맹세하자

神話になろう
시은와니나로오
신화가 되자

口づけてみる 首すじに
쿠치즈케테미루 쿠비스지니
입맞춤을 해봐 목덜미에

そのバイオレンス 吸い尽くして
소노 바이오렌스 스이츠쿠시테
그 Violence 끝까지 들이쉬어

君はすりガラス 心まで透けて見えるよ
키미와 스리가라스 코코로마데 스케테 미에루요
너는 젖빛 유리, 마음까지 투명히 비쳐보여

燃えるような 渦巻くような
모에루요오나 우즈마쿠요나
타오르는 것 같은 소용돌이치는 듯한

たぎる血に かき乱される
타기루 치니 카키미다사레루
끓어오르는 피에 휘저어 어지럽혀져

1000年の時 翔け抜けて
센넨노토키 카케누케테
천년의 때를 뛰어넘고서

解き放たれたのさ
토키하나타레타노사
해방된 거야

過ちも全て置いてゆくよ
아야마치모스베테오이테유쿠요
과오도 모두 두고 가는거야

煌めきに揺れよう
키라메키니 유레요우
반짝임에 흔들리자

流転の海で
루텐노우미데
윤회의 바다에서

愛しさと憎しみ
이토오시사토 니쿠시미
사랑스러움과 증오스러움

パラドックスの狭間で
파라독쿠스노 하자마데
패러독스의 사이에서

何度はぐれても
난도 하구레테모
몇 번을 서로 떨어지더라도

何度も出逢う
난도모데아우
몇 번이고 만나는

ルナティックDEStiNy
루나틱쿠 DEStiNy
루나틱 DEStiNy

1000年の時埋めるのは愛してるって言葉さ
세응네응노 토키 우메루노와 아이시테룻떼 코토바사
천년의 시간을 메우는 것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僕の鳥かごで眠ればいい
보쿠노 토리카고데 네무레바 이이
내 새장에서 잠들도록 해

また君は翔けて
마타 키미와 카케테
다시 너는 날아올라서

神話になるの?
신와니 나루노?
신화가 되는 거야?

僕を残して
보쿠오노코시테
나를 남겨두고

since…
twice…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