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 Thomas (1999~)
미국의 트랜스젠더 여성 수영선수. 2019년부터 호르몬 요법을 받았으며, 비수술 트랜스여성이다.
지정성별에 따라 남성부 선수로 활동하던 주니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 신입생인 2018년 아이비리그 챔피언십 1000야드 자유형에서 6위, 2학년 때인 2019년에는 2위를 거두었다.[1]
2019년 5월부터 호르몬 요법을 받았고, 11월에 남성부 경기에 출전해 554위로 추락했으나, 2022년 3월 미국대학체육협회에서 주최한 대회에 출전해, 여성부 500야드 자유형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
영국의 인디펜던트지에서 토마스의 체육선수로서의 기량과 다른 시스젠더 여성 선수의 기량을 비교한 결과, 트랜스젠더 여성인 토마스와 다른 시스젠더 여성 선수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