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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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Reese Witherspoon
본명로라 진 리즈 위더스푼
Laura Jeanne Reese Witherspoon
국적미국
직업배우, 영화 제작자
활동 기간1991년 ~
학력스탠포드 대학교 영문학 (졸업)

행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임신 6주 이후 낙태죄 법을 시행하자 리즈 위더스푼이 낙태죄 반대 목소리를 냈다. [1]

이름 영문 표기 Laura Jeanne Reese Witherspoon
한글 표기 로라 진 리즈 위더스푼 (본명)

리즈 위더스푼

본적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출생 1976년 3월 22일
직업 배우, 영화 제작자
데뷔작 대니의 질투(1991)

1. 개요

리즈 위더스푼은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14살에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을 알렸고, 한국에서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성과 어린이를 대변하는 여러 국제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 일생

간호사이자 대학교수인 어머니와 외과의사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아버지가 미육군 예비군 중령으로 있던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어린시절 4년을 보냈다.

그 후 미국의 테네시 주 내쉬빌에 정착했다. 위더스푼은 7살에 지역 단과대학의 연기강좌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명문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스탠포드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14세 때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에서 주목할 만한 연기를 보임으로써 할리우드의 시선을 끌었다.

1997년 3월 위더스푼의 21번째 생일 파티에서 라이언 필립과 교제를 시작해 1999년 6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서 결혼했다. 그녀는 라이언 필립 사이에 1999년 9월 딸 에바 필립을 낳고, 2003년 10월 아들 디콘 필립을 낳았다.

2006년 10월 라이언 필립과 별거를 시작했다. 11월에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문제로 이혼 소송을 했고, 공동 양육권이 인정됐다. 2010년 2월 에이전시 CAA의 공동 대표 짐 토스와 만나 2011년에 결혼했다.

2012년 둘 사이에 아들 테네시가 태어났다.

2013년 미국 조지아 주에서 남편과 함께 술에 취해 중앙선을 넘나들며 질주했고, 경찰에게 술주정 후 체포되어 보석금을 내고 나왔다. 2일 후 리즈 위더스푼은 공식적으로 경찰에게 무례하게 굴었음을 사과하는 사과 성명을 냈으며 운전을 하고 있던 남편 짐 토스는 벌금 및 사회봉사를 명령받았다.

3. 출연작

3.1. 영화

추가중. 추가바람.

4. 트리비아

  • 그녀가 연기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를 보고 법학대학원을 가게 됐다고 말하는 여성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녀는 "굉장히 의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여성의 권리신장에 대한 영화였다."며 '금발이 너무해'의 15년을 자축하는 유머러스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2012년 2월 '디스 민즈 워'를 홍보하러 내한한 바 있다. 23일 서울 CGV영등포에서 공식 내한 레드카펫 행사 진행 후 출국했다.
  • 2007년 11월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출연료가 가장 비싼 여배우로 리즈 위더스푼을 뽑았다. 영화 한편당 1500만달러~20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담으로 2위는 안젤리나 졸리 3위는 카메론 디아즈.
  • 2006년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을 받을 때 소감으로 리즈 위더스푼은 “나는 늘 남자에게 차일 때마다 그를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상상했다. 그래서 이 상은 나를 배신한 옛 애인들의 것”이라고 말했으며, 6살인 딸 에바가 오스카상 트로피는 딸의 장난감으로 쓰일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 리즈 위더스푼은 2015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그녀에게 좀더 물어보세요.'(#AskherMore)캠페인 에 대해 "이 운동은 우리가 우리의 드레스보다 더 가치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할리우드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렵다” 라고 밝힌 바 있다.

5. 수상 경력

참고로 상받은게 매우 많다...

  • 추가바람

6. 활동

  • 자원봉사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의 후원자 활동을 하고있다.
  • 2012년 여배우의 권익을 위해 영화 제작사 '퍼시픽 스탠다드(Pacific Standard)'를 차렸다. 와일드(Wild,2014)와 나를 찾아줘(Gone Girl, 2014)와 같은 히트 영화를 제작했다.
  • 리즈 위더스푼은 2016년 11월 21일 오터미디어와 협약을 맺고 여성 중심의 이야기를 전하는 디지털 미디어 회사인 헬로 선샤인(Hello Sunshine)을 설립했다. 대표 이사로는 미디어 및 기술 업계의 베테랑 여성인 케리 터커(Kerry Tucker)가 선임되어 운영 및 전략을 감독하고 있다.
  • 2004년부터 유엔여성개발재단(UNIFEM)과 화장품 회사 에이본이 함께 진행하는 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8월 28일 브라질 상파울루 가정 폭력 추방 캠페인에 연사로 나서 "가정 폭력에 노출 된 친구나 지인이 없는 여성은 없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직접적인 폭력의 피해자가 아니더라도 매일 가정 폭력과 싸워야하는 여성들이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 [1] ‘#AskherMore’(그녀에게 좀더 물어보세요)는 저널리스트들에게 레드카펫 위 여성배우들의 드레스와 몸매 외에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1. 영상편집:이상민, 박성호영상취재:이상도/. '낙태금지법' 번지나?…바이든도 "비미국적" 탄식”. 2021년 9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