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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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깨끗한나라생리대 제품군이다.

1 제품 종류

  • 릴리안
    • 릴리안 숨, 쉬다
    • 릴리안 가볍다
    • 릴리안 초흡수: 2013년 출시.[1]
    • 릴리안 오버나이트
    • 릴리안 팬티라이너 Therapy Garden
    • 릴리안 팬티라이너 베이비파우더향
  • 순수한면
    • 순수한면
    • 순수한면 맞춤커버
    • 순수한면 오버나이트: 2013년 10월 출시[2]
  • The 건강한 순수한면: 2013년 6월 출시[3]
    • The 건강한 순수한면
    • The 건강한 순수한면 날개형 팬티라이너
    • The 건강한 순수한면 탐폰

2 공개된 성분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릴리안 생리대는 펄프고분자흡수체로 구성돼 있으며 펄프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천연펄프이며 사용된 고분자흡수체(SAP)는 폴리아크릴산염 가교체로 국내외 생리대 제조사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고 한다.[4]

그 외, 부작용 논란에 따라 2017년 8월 11일부터 전성분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5]

3 VOC 검출 논란

2017년 3월에 여성환경연대가 주최한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월경용품 토론회에서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가 발표한 생리대 방출 물질 검출 시험 결과에서 VOC를 검출한 10개 제품에서 중형 생리대 중 가장 VOC 방출 농도가 높았던 제품과 팬티라이너 중 가장 VOC 방출 농도가 높았던 두 제품까지 세 제품이 릴리안이었다고 한다[6][7]

구체적으로는 100mL 당 ㎍/㎥ 단위로 중형 생리대 A인 릴리안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중형에서는 65,600, 팬티라이너 F인 릴리안팬티라이너 베이비파우더향에서는 247,520, 팬티라이너 G인 릴리안팬티라이너 로즈향에서는 36,080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식약처의 유통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우선 조사 1차 결과에서 해당 세 제품 10종 VOC에 대한 검출 결과는 다음과 같다(단위: ㎍/Pad).[8]

향의유무 제품명 디클로로메탄 헥산 클로로포름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톨루엔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에틸벤젠 스티렌 자일렌
무향 릴리안순수한면울트라슈퍼가드중형날개형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0.915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0.048
유향 릴리안팬티라이너로즈향슈퍼롱 불검출 불검출 0.019 불검출 불검출 0.265 불검출 0.089 1.095 0.261
릴리안팬티라이너로즈향슈퍼롱에이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0.673 불검출 0.161 3.753 0.236
릴리안팬티라이너베이비파우더향슈퍼롱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0.254 불검출 0.097 1.142 0.249
릴리안팬티라이너베이비파우더향슈퍼롱에이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0.320 불검출 0.064 1.622 0.053

이 때 해당 제품들에서 검출된 클로로포름,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자일렌의 검출량을 전체 666종 제품에서 순위를 매겨보면 다음과 같다.[8]

제품명 666종 제품 중 검출량 순위
트리클로로에틸렌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자일렌
릴리안순수한면울트라슈퍼가드중형날개형 불검출 158위 불검출 불검출 612위
릴리안팬티라이너로즈향슈퍼롱 276위 355위 461위 404위 317위
릴리안팬티라이너로즈향슈퍼롱에이 불검출 202위 284위 147위 351위
릴리안팬티라이너베이비파우더향슈퍼롱 불검출 359위 440위 397위 334위
릴리안팬티라이너베이비파우더향슈퍼롱에이 불검출 330위 508위 321위 604위

종합하면 김만구 교수의 발표 결과에서 매우 심각하게 보였던 릴리안의 VOC 검출량은 여성환경연대에서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였던 것처럼 전체 생리대와 비교했을 때는 크게 눈에 띄는 수준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4 부작용 논란

2017년 8월 기준 약 1년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후 부작용이 생겼다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다고 한다.[4]

4.1 부작용의 예시

주의 다음 예시는 실증된 것이 아니며 네티즌의 의견을 모은 것으로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해당 네티즌 중 일부는 '상관관계'를 의심할 뿐, '인과관계'를 의심하고 있지 않습니다.

릴리안 제품 이외의 제품을 사용했을 때의 부작용 의심 사항을 확인하고 싶거나 해당 사항을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국내 생리대 부작용 의심 사항 목록을 방문해 주세요.

상기한 바와 같이 위 증언들은 실증된 것이 아니므로 맹신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으나, 생식기 관련 종양을 진단받은 사용자들은 공통적으로 진단 이전에 생리통이나 소화기 질환 때문이 아닌 원인 모를 복통[22][40]이나 급격히 심해진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18][30][24]을 겪었다고 증언한다. 또한 생리혈의 양이 줄은 것은 양이 줄은 것이 아니라 피가 생식기 내부에 고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34] 따라서 위 증언들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은 하루빨리 내원하여 복부초음파를 찍어보기를 권한다.

더 많은 피해 의심 사항은 릴리안 생리대 피해자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집단소송에 참여하려는 분은 가입하시길 바란다.

4.2 언론 보도

2017년 8월 9일 경향비즈[4]에서 온라인 후기 등을 모은 형태로 보도되었으며, 8월 19일 조선일보[6]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릴리안의 검사에 작수했다는 보도가 연달아 나오기 시작하였다.[주 1] 단, 21일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 대변인실에서는 "릴리안 생리대 조사는 (특별한 조사가 아니라) 분기별로 실시하는 유통감시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41]

4.3 깨끗한나라의 입장

4.3.1 위해성 여부와 관련한 입장

깨끗한나라 마케팅팀장은 "최근 제기된 이슈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게 아닌 추측성 내용인데 기정사실인양 몰아가고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회사 입장에서는 (논란에 대한)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테스트를 준비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6]

21일 깨끗한나라는 한국소비자원에 릴리안 생리대 제품의 안전성 테스트를 정식 요청했다고 밝혔다.[42]

4.3.2 환불 입장

처음에는 환불이나 리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8월 28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릴리안 홈페이지[43]에서 개봉 제품을 포함하여 환불이 가능하며 구매 시기와 영수증 보관 여부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44]

과거 8월 21일에는 "미개봉 제품에 대한 타제품 교환은 가능하지만 현재 그 이상의 환불이나 리콜에 대한 계획은 없다"며 다만 "식약처 검사에서 생리대가 인체에 유해했다는 결과가 나오면 환불 리콜 등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45]

이에 대해 환불가격이 구입가격에 턱없이 못 미치며, 환불 절차가 복잡하다는 비판이 있다. 릴리안은 환불가격에 대해 릴리안 공식 온라인몰 기준이라고 밝혔다.[46]

4.3.3 생산과 판매 중단

24일 깨끗한나라는 릴리안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47]

4.4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입장

여성신문에서는 "식약처는 시민단체와 대학이 앞서 지난 3월 10개 제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을 알면서도 릴리안 생리대와 관련해 '공식 제보'를 받은 것이 없고 여론이 나빠서 자발적으로 조사를 한다고 설명했고, 릴리안에 대한 조사 계획 외에는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정리했다.[41]

24일 식약처는 유한킴벌리, 엘지유니참, 깨끗한나라, 한국피앤지(P&G), 웰크론헬스케어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48]

http://m.hani.co.kr/arti/society/health/807954.html

4.5 기타

  • 8월 22일 여성환경연대는 일회용생리대 릴리안을 사용하고 부작용을 겪은 제보 및 8월 24일 기자회견에서 피해사례를 직접 증언할 분을 모집중이라고 밝혔으며,[49] 24간이 채 안 된 오후 6시에 1,540건이 제보되었다고 한다.[50] 제보는 23일 마감되었다.
  • 8월 21일 깨끗한나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55원(7.07%) 하락한 4665원에 마감하였으며 장중에는 한 때 448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51]
  • 8월 21일 법무법인 법정원에서 릴리안 생리대 제품을  사용하고 신체적 증상 및  정신상 고통 등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한 집단 소송(손해배상청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52]
  • 8월 21일 이지앤모어는 자사 쇼핑몰에서 릴리안의 판매를 중단했다.[53] 반면 이지앤모어는 2014년에 독성물질이 검출된 적이 있는 올웨이즈 인피니티의 수입제품인 위스퍼 코스모를 8월 4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릴리안 판매중단 시점에도 동일하다.

5 링크

6 부연 설명

  1. 한편 해당 기사에서는 팬티라이너가 위생용품이 아닌 공산품으로 식약처의 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포함돼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7 출처

  1. 조규봉 기자 (2013년 5월 16일). “깨끗한나라 ‘릴리안 초흡수’ 생리대 샘플링”. 《쿠키뉴스》. 
  2. 박지영 기자 (2013년 10월 17일). “깨끗한나라, 여성위생용품 ‘순수한면 오버나이트 슈퍼롱’ 내놔”. 《NSP통신》. 
  3. 조규봉 기자 (2013년 6월 4일). “[신제품] 깨끗한나라 ‘더(The) 건강한 순수한면’ 출시”. 《쿠키뉴스》. 
  4. 4.0 4.1 4.2 4.3 4.4 4.5 4.6 4.7 백영민 기자; 이윤지 인턴기자 (2017년 8월 9일). “생리대 바꿨더니 생리량이 준다?”. 《경향비즈》. 
  5. 서찬동 기자 (2017년 8월 11일). “생리대 릴리안, 홈페이지에 전 성분 공개”. 《MK News》. 
  6. 6.0 6.1 6.2 이경민 기자 (2017년 8월 19일). “생리불순·발진 유발?…식약처, '릴리안 생리대' 조사 착수”. 《조선일보》. 
  7. 김지현 기자 (2017년 8월 21일). “[단독] 위해성 논란 릴리안 생리대, 휘발성화합물질 방출도 1위”. 《한국일보》. 
  8. 8.0 8.1 “생리대.팬티라이너 인체위해성 우려 없는 수준”.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9월 28일. 2017년 10월 23일에 확인함.  가공한 자료.
  9. 릴리안 사용을 중지했다가 다시 사용하자 생리량이 또 줄었다는 사람의 트윗
  10. 10.0 10.1 10.2 유기농본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괜찮아졌다는 사용자의 트윗
  11. 11.0 11.1 11.2 https://twitter.com/183_181/status/899241528308125696?s=09
  12. https://twitter.com/zzimo_/status/899123884317736960?s=09
  13. https://twitter.com/CC9sPAYawhFJUDc/status/899130059977408512?s=09
  14. 14.0 14.1 14.2 https://twitter.com/Touken_JJ/status/899145896205500416?s=09
  15. 15.0 15.1 15.2 https://twitter.com/995131/status/899485755172503553?s=09
  16. 16.0 16.1 https://twitter.com/iwjulietm/status/899660140437057536?s=09
  17. 17.0 17.1 나트라케어 제품을 직구하여 쓴다는 사람의 트윗
  18. 18.0 18.1 18.2 18.3 https://twitter.com/ifin1499/status/899928291573772288
  19. 19.0 19.1 https://twitter.com/soonyqg45/status/899557223805796352?s=09
  20. 20.0 20.1 https://twitter.com/wazzup7789/status/899215129014751232
  21. https://twitter.com/ma1stbookever/status/899300388595154944
  22. 22.0 22.1 22.2 https://twitter.com/songpansu/status/899379630188052480
  23. 23.0 23.1 대학교 화장실에 릴리안 생리대가 배치되어 있었다는 사람의 트윗
  24. 24.0 24.1 릴리안 생리대를 쓰기 전까지는 주기도 일정하고 초음파 검사상 아무 이상이 없었다는 사람의 트윗
  25. https://twitter.com/sweetlittlelov/status/899420205121589248
  26. 26.0 26.1 https://twitter.com/lmiand/status/900071833298280448?s=09
  27. 27.0 27.1 https://twitter.com/dywmagnsgkswkqe/status/900272321843257344?s=09
  28. 28.0 28.1 https://twitter.com/TV2XQminnie/status/899256505714622468?s=09
  29. 29.0 29.1 https://twitter.com/o0ossh/status/899565519203778560?s=09
  30. 30.0 30.1 30.2 릴리안 생리대를 쓰기 전까지는 주기도 일정하고 초음파 검사상 아무 이상이 없었다는 사람의 트윗 2
  31. 31.0 31.1 https://twitter.com/S_H0522/status/899157062948577280?s=09
  32. 2011년부터 릴리안 순수한면을 사용한 사람의 트윗
  33. https://twitter.com/anniesh001/status/899288448380448769
  34. 34.0 34.1 릴리안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난소 혹이 작아지고 있었다는 사람의 트윗
  35. 릴리안 순수한면만 몇 년째 사용했다는 사람의 트윗
  36. 본인 같은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게 리트윗을 부탁한다는 사람의 트윗
  37. 올해 들어서 일반생리대와 팬티라이너를 모두 릴리안으로 사용했다는 사람의 트윗
  38. 처음부터 릴리안 제품을 사용하여 원인을 감별하지 못했다는 사람의 트윗
  39. https://twitter.com/sevenketo/status/899221097438035968
  40. 본인 같은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게 리트윗을 부탁한다는 사람의 트윗 2
  41. 41.0 41.1 진주원 기자 (2017년 8월 21일). “여성단체 “릴리안 생리대 등 독성 3월 확인”...식약처는 왜 9월에 조사하나”. 《여성신문》. 
  42. http://m.womennews.co.kr/news_detail.asp?num=116378#.WZpK-YFUvqA
  43. http://www.thelilian.com/refund/
  44. http://www.kleannara.co.kr/
  45. 김가영 기자 (2017년 8월 21일).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환불·리콜 계획 無…미개봉 제품만 교환 可””. 《동아일보》. 
  46.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09101
  47.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24010011346
  48.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8241617001
  49. http://ecofem.or.kr/18670
  50. “[취재요청서] 8/24 (목)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제보 결과 및 제보자 발언 기자회견”. 《여성환경연대》. 2017년 8월 22일. 2017년 8월 24일에 확인함. 
  51. 디지털뉴스팀 (2017년 8월 21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깨끗한 나라, ‘신저가’ 추락”. 《동아일보》. 
  52. http://cafe.naver.com/forthewomen/4
  53. https://twitter.com/easeandmore/status/89945594518023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