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리네뜨 뒤팬 청(Marinette Dupain-Cheng)은 미라큘러스의 주인공이다.
성우
영문판 : Cristina Valenzuela
상세
마리네뜨일때
원래는 막 개학을 맞이하던 고등학교 4학년(프랑스 기준)이였는데, 차에 치일뻔한 지나가던 대수호자를 구해주자, 선택이 되고 그가 보내준 티키를 만난다. 처음에는 요정인 티키를 만나니 물건을 막 던져 경계하고, 그 다음엔 레이디버그로 활약하는 걸 몹시 고민하게 되지만, 같은 반 단짝친구인 알리야가 아쿠마로 인해 스톤하트로 변한 아이반에게 위협을 당하자, 그때 감을 느끼고 레이디버그가 되어 활약해 친구들과 시민들을 구한다.
같은 반의 아드리앙을 몹시 좋아한다. 이로인해 만날때마다 덜렁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로인해 스토리 자체가 단짝친구 알리야와 함께 아드리앙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걸로 시작하는 경우가 꽤 있다. 처음 개학날엔 같은 반의 적대 관계인 클로이의 친구인 줄 알고 경계하나, 아드리앙이 진심으로 진실을 밝히자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다.
레이디버그일때
레이디버그로 활동할때는 매우 민첩하고 예리한 행동력으로 악당들을 상대하며, 행운의 부적을 써서 주변 사물들을 탐지해 악당들을 제압한 뒤 아쿠마를 정화한다. 캣누아와 같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며, 가끔씩 아쿠마에게 지배당한 적들에게 홀려 이용당하는 캣누아를 돌려놓기 위해 활동하기도 했다.
캣누아가 자신의 감정을 레이디버그에게 털어놓으려하거나, 가까운 사이인듯 행동하려고 하나, 레이디버그는 그에게 그정도까지의 관심은 없다.
기타
-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을 둘 다 얻은 듯 하다.
- 영문판 변신 장면의 목소리가 회차 중간에 갑자기 바뀐다.
- 레이디버그로 활동하느라 수업을 자꾸 빠진다. 그래서 외출금지를 당한 적이 있다.
- 가끔씩 아이인 마농의 돌보미가 되어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