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7 열대의 강 공략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3:14

G7(열대의 강)

코우사이의 부름

  • 입수 정보

- 이리아 쿠르클레 지역 방문 후 획득가능(?)[G7, 8을 클리어를 안한 캐릭터에 한함]

  • 설명

- 잠깐 나에게 들러주겠나? 얘기해 줄 것이 있네. - 코우사이

  • 퀘스트 진행

- 코우사이와 대화

  • 임무 완수 포상

- 경험치 1000

  • 공략

- 코르 마을에 머물러 있다 보면(?) 이 퀘스트가 날아올 것이다. 코르 마을의 족장 코우사이에게 가서 말을 걸도록 한다.

[코우사이]

자네도 소문을 들어서 알겠지만, 자르딘으로 통하는 길이 열렸네. 하지만 자네는 쿠르클레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대해 아는 게 없더군. 이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먼저 진행해보게나. 빨리 건너뛰고 싶다면, 나에게 말을 걸면 도와주겠네.

- 코우사이와 이 대화가 끝나고 나면 코우사이와의 대화 목록에 'G7 건너뛰기' 가 있을 것이다. 건너 뛰어도 상관은 없지만 G7을 진행할 것이라면 'G7 건너뛰기'는 무시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 아래 부분은 퀘스트가 날아오지 않으니 그냥 진행하면 된다.

- 에르케 폭포 유적으로 가야 하는데 가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다. 고대의 눈무늬 조각, 고대의 태양무늬 조각, 고대의 번개무늬 조각이 필요하다. 판타이 늪지대 주변에서 탐사하여 보이트에게 복원을 의뢰하면 얻을 수 있다.

tip. 탐사액션 사용방법 및 조각 입수팁 :

L로드를 낀 채로 효과음을 최대로 해놓고 걷다보면 L로드가 흰 빛이 나면서 뚜뚜 소리가 난다. 소리는 '뚜'부터 '뚜뚜뚜뚜'까지 나며 네 번 날 때 x키를 눌러서 탐사를 하면 된다. 유적은 빠른 시간 안에 없어지므로 빨리 열도록 하고, 혹시 홉고블린들이 나왔다면 빠르게 죽이고 열쇠를 얻어서 열면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유물조각은 2x2크기에서만 나오므로 빠르게 얻고싶은 사람은 그 이하 크기의 유물은 버리면서 모으도록 하자. 보이트의 복원 확률은 높지 않고 실패시 유물이 파손되므로 유물 조사 스킬이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어도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 유물을 복원하다보면 가끔 티카 나무 조련 막대가 나올때가 있는데 버리지 말고 하나쯤은 가지고 있자. 이것은 조련 확률이 높은 도구로, 차후 메인스트림에서 조련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고대의 조련막대 보다 티카나무가 좋음)

- 라테르 고산지에서 뗏목을 대여 하는데 파티를 생성하고 나서 원주민에게 대화를 걸어야 한다. 뗏목을 대여한 후에는 주변에 홉고블린들이 있으므로 죽은척을 하거나 뗏목과 홉고블린과의 거리가 멀도록 하여 조정을 잘 해야 한다. 화면에서 캐릭터의 모습이 등이 보이는 경우라면 두 갈래 물길 중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자세한 건 미니맵을 보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도록 한다.

- 에르케 폭포 방향으로 뗏목을 돌렸다면 중간 선착장을 지나가면 에르케 폭포로 떨어지는 컷신이 등장한다.

- 컷신이 끝난 후에는 삼각형 대열로 눈, 태양, 번개의 제단이 서있다. 순서 상관없이 제단의 무늬에 맞는 조각을 바치면 각각의 컷신이 등장한다.

-번개의 제단에 고대의 번개무늬 조각을 바쳤을 때

고대 원주민 기억의 봉인이 해제되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위대한 영. 이리니드만이 오직 죽음의 비를 멈추고 생명의 비를 뿌리게 하리라

-태양의 제단에 고대의 태양무늬 조각을 바쳤을 때-

고대 엘프 기억의 봉인이 해제되었다 드래곤의 거대한 날갯짓에 가려져 높이 솟은 태양조차 개기일식의 그림자로 얼룩졌다 그리고 이제 콘누스의 푸른 평원은 낙원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 남겨진 엘프의 일족은 드래곤의 눈을 피해 동굴로 숨었지만... ...짙은 어둠 가운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눈의 제단에 고대의 눈무늬 조각을 바쳤을 때-

고대 자이언트 기억의 봉인이 해제되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검게 그을린 대지 이후로 자이언트 형체는 아무도 없었다 손톱 아래 검은 멍이 들 때까지 암반 아래로 흙을 파내려 갔다 ...드래곤의 울부짖음은 등 뒤 어둠을 쫓고 있었다...

- 저 3가지 컷신을 모두 감상 or 스킵한 이후에는 '밀림의 유적' 이라는 키워드 획득과 동시에 또 컷신이 등장한다.

..시간이 되었다... 불타는 대지의 족쇄가 부서지고 죽은 흙이 새어나온다 나는 안다... 그리고 보이나니 이 어두운 대지의 운명이...

- G3 다크나이트 최종장 때 '크로우 크루아흐'가 데리고 사라진 루에리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면서 컷신이 끝난다.

  • 메모

- 키워드 : 밀림의 유적(위대한 영, 이리니드가 남겨놓은 약속의 징표)

잃어버린 고대의 기억

  • 입수정보

- 에르케 폭포에서 3개 제단에 유물 바친 후 컷신 감상한 뒤 획득 가능

  • 설명

- 어두운 그림자의 기억이 계속해서 자네를 짓누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 하지만 그림자 조차도 결국 빛 안에서 비롯되는 법이지. 어쩌면 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지 모르네. - 코우사이

  • 퀘스트 진행

- 코우사이와 대화

  • 임무 완수 포상

- 경험치 5000 - 코우사이의 리파이 차 1개

  • 공략

- 에르케 폭포에 있는 '훼손된 에르케 폭포 마나터널' 을 이용하여 코르 마을로 돌아가도록 한다. 촌장집의 코우사이와 대화를 걸도록 한다.

[코우사이] 지금 자네를 힘들게 하는 것은 비밀에 싸인 밀림 너머의 유적 때문도 아니고 머릿속을 맴도는 알 수 없는 환영 때문도 아닐세. 마음 속 불안과 두려움이 계속해서 자네 뒤를 쫓고 있지. 그대가 꿈꾸고 있는 건 과거의 기억인가? 현재의 기억인가? 아니면 미래의 기억인가? 쿠르클레의 심장을 찾게. 쿠르클레의 심장은 이리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억을 비추는 거울이지.

쿠르클레의 심장은 단지 전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네.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진 유적으로부터 모습을 감추기 전까지 쿠르클레의 심장은 분명 우리와 함께 했네. ○○○, 이리아의 젊은이여. 그대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모든 사건들을 운명이 전하는 징표라고 생각하게나. 그 시작을 처음에 알 수 없었듯이 그 결말도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기다릴 수 있다면 운명이 자네를 이끌어 줄 걸세. 어쩌면 이게 자네에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군. 리파이 꽃의 뿌리 부분을 다려서 만든 차라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줄 걸세. [임무 완료 버튼]을 눌러 받아보게나.

- 코우사이와 대화를 마치면 리파이 차를 얻을 수 있다.

- 리파이 차를 사용하면 컷신이 등장한다.

...시간이 되었다... 불타는 대지의 족쇄가 부서지고 ...죽은 흙이 새어나온다...

  • 메모

- 코우사이의 리파이 차 : 코우사이에게 받은 리파이 차. 리파이 꽃은 염료로 사용되지만 특별히 뿌리 부분은 약재로도 쓰인다. 코우사이는 리파이 차가 마음을 진정시켜 드래곤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했다. (품질은 별 1개)

루와이의 탐험일지

  • 입수 정보

- '잃어버린 고대의 기억' 퀘스트 완료 후 획득 가능

  • 설명

- 워우우우~ 워우우우~ 급해. 급해. 투파이가 부르니까 빨리 와줘. - 투파이

  • 퀘스트 진행

- 투파이와 대화 - 루와이에게 100cm 이상 무지개 송어 선물하기

  • 임무 완수 포상

- 경험치 5000 - 루와이의 탐험일지 1개

  • 공략

- 촌장집의 반대 방향을 보면 투파이와 수달 루와이가 있는 곳이 멀리 보일 것이다. 투파이에게 가서 대화를 걸도록 한다.

[투파이] 투파이, 투파이. 내 이름이야. 루와이랑 폭포 아래 유적을 다녀오고 몇 밤 자고 나서 루와이는 보이트의 엘로드를 빌려 탐험을 떠난다고 했어. 투파이도 따라가려 했는데 거긴 모래먼지가 많아서 눈이 따갑다고 했어. 몇 밤 자고 루와이가 돌아왔는데 무슨 일을 겪은 걸까? 요즘 루와이는 많이 우울해. 루와이는 무지개 송어를 냠냠 먹으니까 루와이에게 무지개 송어를 선물하면 기분이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 투파이와 대화를 마치고 나서 무지개 송어 100cm 이상 짜리 하나를 구하면 된다. 낚시 스킬을 이용해서 이멘 마하 주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면 된다. 루와이에게 대화를 그냥 걸어보면 이런 대화창이 뜬다.

[루와이] (기운이 없어보인다. 커다란 무지개 송어가 먹고 싶은 눈치다.)

- 인벤토리에 무지개 송어를 집어들어서 루와이에게 갖다대고 클릭하면 선물하기가 된다. 루와이에게 무지개 송어를 선물하면 이러한 대화창이 뜬다.

[루와이] (수달은 갑작스런 선물에 놀란 눈치다.)

- 루와이에게 무지개 송어를 선물한 후 퀘스트 완료를 누르면 루와이의 탐험일지 책을 획득할 수 있다. 펼쳐보면 그냥 루와이의 발자국들만 군데군데 찍혀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발톱자국과 함께 무슨일이 있었는 듯한 표시가 역력하다. 루와이의 탐험일지 책을 들고 론가던전에 제물로 바쳐 들어가면 루와이 RP를 진행할 수 있다.

시간이 되었다. 불타는 대지의 족쇄가 부서지고 죽은 흙이 새어나온다. ... 나는 안다. ...그리고 보이나니. 이 어두운 대지의 운명이...

- 루와이만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평타 크리티컬이 은근 잘 뜨는 편이다. 하나씩 잡고 1:1로 잡고 나서 보스방에 도착하면 컷신이 뜬다.

얼음 거울은 깨어지고 그 날카로운 파편에 쿠르클레의 심장은 조각조각 얼어붙었다. 시간이 되었다. 쿠르클레의 심장 박동은 이 어두운 대지의 운명을 말한다.

- 보스방에서 사막 광신도 사제를 하나씩 전부 해치우고 나면 또 컷신이 등장한다. 광신도들에게 포위되어버린 루와이의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아닌 엘프들의 수장 카스타네아다.

쿠르클레의 심장은 이 어두운 대지의 운명을 말한다. 가까이... 더 가까이... 운명의 소리에 귀 기울지니...

[카스타네아] 와서는 안 될 곳에 발을 들어놓으셨군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으련만... 이곳에서 겪은 일을 다시는 떠올리지 않기를 바래요.

[루와이] 아니 당신은... 지금 제 말을 알아들을 수 있나요? 어떻게 저와 대화가 가능한 거죠?

[카스타네아] 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없군요. 일단 이 곳을 먼저 피하도록 하세요.

  • 메모

- 컷신이 끝난 후에 '쿠르클레의 심장' 키워드를 획득하게 된다.

보이트의 의혹

  • 입수 정보

- '루와이의 탐험일지' 퀘스트 완료 이후 현실 시간으로 약 10~ 15분 이후가 지나서 획득 가능

  • 설명

- 한 번쯤 쿠르클레의 심장에 관해 들어본 적은 있을 테지. 최근에 흥미로운 단서 하나를 찾았어. - 보이트

  • 퀘스트 진행

[종족 공통] - 보이트와 대화 (이 이후부터는 종족별로 다른 것 같습니다.)

[인간 종족] - 퀘스트 입수 후 그냥 보이트에게 말을 걸면 된다. - 엘프 지지중일 경우 엘프종족과 퀘스트 진행이 같다.

[엘프 종족] - 하겔과 대화 - 레푸스와 대화 - 글라니테스와 대화 - 멜레스와 대화 - 아트라타와 대화 - 카스타네아와 대화 - 보이트와 대화

[자이언트 종족](제보바람)

  • 임무 완수 포상

- 경험치 5000

  • 공략

- 필리아에서 다시 쿠르클레로 돌아가서 보이트에게 대화를 걸도록 한다.

[보이트] 최근의 일이었어. 온 몸을 로브로 감싼 이방인이 코르를 찾아왔지. 이 무더운 날씨에 로브라니, 게다가 날씨는 며칠째 열대야였다니까~ 처음에는 뭐 이런 괴짜가 다있나 싶었어. 하지만 유물 복원을 의뢰한 물건이 더 가관이었지. 훼손 정도가 심해서 복원이 아슬아슬한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복원이 끝나고 밝혀진 유물이 특이했으니까. 보아하니 어떤 유적의 기단 부분이었는데 시약을 바꿀때 마다 무슨 양파 껍질 벗겨지듯이 계속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 거야. 그러다가 결국 요즘들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쿠르클레의 심장'의 어떤 조각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 사실 유물복원을 부탁한 의뢰자에 대해선 전혀 아는게 없었어. 이름은 무엇이고 그가 어디서 살고 또 무슨 꿍꿍이 속을 갖고 복원을 부탁하게 되었는지도... 게다가 항상 눈이 가려질 정도로 로브를 깊숙이 눌러쓰고 있었기때문에 난 얼굴조차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구. 하지만 눈치라면 보이트 아니겠어? 걸음걸이 하며 특유의 몸짓까지...그건 영락없는 엘프 종족의 모습이었지. 이건 뭐 아무래도 수상하잖아. 그래서 뭐, 워보카의 말까지 몰래 빌려 타고 론가 사막 너무 필리아를 찾았지. 모래먼지 뒤집어써가며 알아낸 사실이 뭔 줄 아나? "...글쎄요. 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만..." 하나같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열이면 열 모두 똑같은 소리만 하고 있더군. 음...이건 뭐 갈수록 더 수상해지잖아. 어떻게 쿠르클레의 심장에 관한 소문을 처음 들어볼 수가 있냐구?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이리아의 모든 탐험가들이 잔뜩 달아올라 '쿠르클레의 심장, 쿠르클레의 심장....' 아예 노래를 지어 부르고 다니고 있을 정돈데... 아무튼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지금 이리아에서 벌어지고 있어.

- 엘프 종족의 경우 위 퀘스트 진행순서대로 필리아의 주민들과 하나씩 대화를 하는데 공통된 반응은 모두 쿠르클레의 심장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다들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거나 정신이 멍하다고 한다.

[하겔] 안녕하세요, 하겔입니다. 무슨 일 때문에 찾아오셨는지요? 음... 글쎄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 아, 그런데 어제부터 몸 상태가 별로네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머리가 아픈게...

[레푸스] 어서 오세요. ○○○씨. ...글쎄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좀 기분이 이상해요. 잠이 덜 깬 것처럼 하루 종일 정신이 멍하기만 하고...

[글라니테스] 어? 뭐야.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건가. 글쎄, 그런 얘긴 들어본 적이 없다구. 그나저나 아침부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픈데... 밤새 술 마신 것도 아닌데 이거 왜 이런지 몰라.

[멜레스] 무엇을 도와줄까? ○○○. 쿠르클레의 심장? 글쎄, 난생 처음 듣는 얘긴걸. 그나저나 오늘 낯선 일을 겪었어. 무기 수리를 맡긴 손님이 좀 전에 찾아왔는데 정말 이상한 일이지? 난 무기 수리를 받은 기억이 전혀 없는 거야. 그래, 혹시나 싶어서 장부를 뒤져봤지. 그런데 그곳엔 무기 수리를 받은 기록이 내가 직접 쓴 글씨로 또박또박 기록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 뭔가 요 며칠 새의 기억이 하얗게 날아가버린... 그런 기분이 들어.

[아트라타] 안녕하세요. 아트라타입니다. 글쎄요. 낯선 이야기네요. 쿠르클레의 심장이라. 전혀 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카스타네아] 아, 쿠르클레의 심장이라면... 음... 글쎄요. 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만...

- 필리아에서 다시 쿠르클레로 돌아가 보이트에게 대화를 걸고나면 이 퀘스트가 끝나고 다음 퀘스트로 넘어간다.

타우네스의 부탁

  • 입수정보

- '보이트의 의혹' 퀘스트 완료 후 현실 시간으로 약 10 ~ 15분이상 지난 뒤 획득

  • 설명

- 에르케의 유적에서 고대의 영혼을 꺠우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자네의 도움이 필요하네. - 타우네스

  • 퀘스트 진행

- 타우네스와 대화 - 타우네스에게 기억의 거울 전달 - 보이트에게 기억의 거울 복원

  • 임무 완수 포상

- 경험치 7500

  • 공략

- 이번에는 발레스 무기점의 타우네스를 찾아가도록 한다. 최근 패치 이후 엘프 가드나 자이언트 가드가 공격을 하지 않게 되어서 엘프 캐릭터 or 자이언트 캐릭터도 필리아나 발레스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으니 가드는 신경쓰지 말고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타우네스] 부끄럽게도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을 수 밖에 없겠어. 자네도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의 시력은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있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곧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겠지. 지금에 와서 육체가 병들어 못쓰게 되는 건 두렵지 않아. 다만 한 가지,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아트라타의 모습을 내 눈에 담아두고 싶은 거요. 어리석은 집착이라 생각해도 할 말은 없어. 사람마다 들 수 있는 검의 무게가 다르듯 사람마다 견뎌낼 수 있는 감정의 무게 또한 다를 거라 생각하지. 내가 과연 이 감정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을까? 게다가 지금으로서는 아트라타가 나를 기억하고 있으리라는 확신도 없어. 다른 엘프 종족과 마찬가지로 그녀 기억 역시 지워져 있을 테니까. 하지만 파르 유적에 감춰진 '기억의 거울'을 찾을 수만 있다면 엘프의 불완전한 기억조차도 다시 되돌릴 방법이 있을거야. 지금 내게 키리네 여왕에게 얻은 '기억의 얼음결정'이 있네. 기억의 거울이 숨겨진 파르 유적으로 통하는 열쇠라 할 수 있지. 부디 힘을 주게.

- 대화를 마치고 나면 붉은 여신의 날개와 기억의 얼음결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파르 유적을 가는데, 인간이나 엘프 캐릭터는 꼭 자이언트 유저와 동행하여 가도록 한다.

[기억의 얼음 결정] Broken Ice Crystal 타우네스로부터 받은 얼음 조각. 파르 유적 제단에 바치면 기억의 거울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기억의 얼음결정을 통해 들어간 파르 던전의 보스는 웬디고와 거울마녀인데, 웬디고가 발구르기를 사용하면 얼음기둥이 드랍된다. 자이언트만이 이 얼음기둥을 들 수 있고, 웬디고의 마지막 타격을 얼음기둥으로 쳐야 거울마녀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피니시가 아닌, 마지막 타격이다.) 거울마녀를 쓰러트리면 컷신이 등장한다.

[거울마녀] 탐욕스런 이리니드의 후손들. 결국 처음부터 필요로 했던건 기억의 거울이었어. 큭큭큭... 원한다면 줄 수도 있지. 하지만 과연 용기가 있을까? 거울 너머에 비치는 잔인한 기억의 상처를 견딜 수 있을까? 처음부터 그런 용기가 있었다면 불타는 대지의 문이 그리 쉽게 열리도록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았겠지...

- 파르 유적 클리어 후 다시 발레스 무기점의 타우네스에게 가서 대화를 걸면 된다.

[타우네스] 결국 기억의 거울을 찾아내고 말았군. 역시 자네라면 해낼 줄 알았지. 그런데 기억의 거울은 깨져 있었네. 기억의 거울은 말 그대로 누군가의 지워진 기억을 비춰주는 거울이지.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기란 때때로 견딜 수 없는 고통이기에 진정한 용기 없이 기억의 거울과 마주했다가는 거울이 산산이 부서져버리네. 하지만 지금 이정도면 유물 복원을 통해 충분히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 타우네스와 대화를 마치고 나면, 코르 마을의 유물감정사 보이트에게 가도록 한다. 전용 인벤토리에 보면 부서진 기억의 거울 아이템이 있다. 이것을 보이트의 대화 탭 중 '유물 감정하기'를 눌러 '유물 복원하기' 탭으로 들어가 기억의 거울을 복원시키면 된다.

[보이트] 흐으음... 이것은.. 이거 무슨 물건인지 알고는 있는 건가? 지금까지 여러 유물을 복원해봤지만 이런 요상한 물건을 다뤄보기도 또 처음이야. 기억의 거울이라... 음... 그런데 이거, 정말 이 거울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홀라당 날아가버린 기억도 다시 돌아오고 그러나. 뭐, 술 진탕 마시고 난 다음날 써먹으면 좋겠네.

  • 메모

- 기억의 거울 복원할 때 기억의 거울 아이템은 퀘스트 아이템이기 때문에 보이트가 실패할 일은 없다. 안심하고(?) 복원하면 된다.

아트라타의 윈드벨

  • 입수 정보

- '타우네스의 부탁' 퀘스트 완료 후 현실 시간으로 약 10 ~ 15분 이상 지난 뒤 획득 가능

  • 설명

- 혹시 기억의 거울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면 지금 바로 거울을 아트라타에게 전해줄 수 있겠나? 파르의 전설이 틀리지 않다면 기억속에서나마 그녀와 함께 할 수 있겠지. - 타우네스

  • 퀘스트 진행

- 아트라타에게 기억의 거울 전달

  • 임무완수 포상

- 경험치 3000 - 윈드벨 1개

  • 공략

- 이전 퀘스트에서 코르 마을의 보이트에게서 기억의 거울을 복원한 후에 필리아 마을 힐러집 아트라타에게 가서 바로 말을 걸면 된다.

[아트라타] 이 모든 게 너무도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신 없어요. 기억의 거울... 호기심은 생기지만 그만큼 두려운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님이 함께 있어준다면 한번 용기를 내볼게요.

[곁에 있어드리겠습니다]

- 아트라타와 곁에 있어준다고 하면 컷신이 잠시 뜬다. 아트라타의 기억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기억의 거울이 깨지고 만다.

[아트라타] 아아... 거울은 깨지고 말았군요. 저는 아직 준비가 부족했는지도... 그런데 거울 속에서 목격했던 윈드벨... 이상하죠? 그것과 똑같은 물건을 제가 갖고 있었거든요. 언제부터 제가 이 윈드벨을 지니게 되었는지... 기억이 없어요. 하지만 윈드벨, 바람에 흔들릴 때면 밤하늘 별들의 속삭임같이 맑은 소리를 들려주곤 했었죠. 혹시 이 윈드벨이 제가 기억할 수 없었던 무언가의 단서가 될 수 있을까요?

- 아트라타와 대화를 마치면 '윈드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윈드벨을 가지고 필리아 론가 사막 유적에 바치면 아트라타 RP를 진행할 수 있다.

윈드벨 아이템은 전용 인벤토리에 있다. 론가 던전 제단에 바치면 잠깐의 컷신이 등장한다.

[아트라타]

내가 기억하는 한 사람. 찾아야할 그 사람...

아트라타 RP 전체 지도. 총 1층에 전부 구슬방이다. 몹이 나와도 하이드를 잘 활용하자.

- 보스방에 입장하면 아트라타와 타우네스가 만나는 컷신이 등장한다.

[아트라타] 타우네스. 너무 오래 기다리진 않았나요?

[타우네스] 아, 이 목소리는...? 아트라타? 역시 당신일 거라 생각했소.

[아트라타] 티카나무 수액을 넣은 포션이죠. 당신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제 곧 나아질 거예요.

[타우네스] 눈가에 빛은 흐려졌어도 계속되는 전우들의 피울음 소리는 아직도 귓가를 맴돌고 있소. 멀리서 울리는 당신의 윈드벨 소리를 듣고서야 이 지옥같은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었지.

[아트라타] 모두 잊어버려요. 그거 알아요? 자이언트들이 왜 항상 우울한지... 당신들은 모든 걸 그 안에 담아두고 있잖아요. 엘프처럼 쉽게 잊을 수만 있다면... 순간순간이 새로울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아트라타의 전언

  • 입수 정보

- '아트라타의 윈드벨' 퀘스트 완료 후 현실 시간으로 약 10 ~ 15분 이상 지난 후 획득 가능

  • 설명

- 이제야 알 거 같아요. 저는 그저 두려웠던 거죠. 제 기억을 들려주실 수 있나요? - [아트라타]

  • 퀘스트 진행

- 아트라타와 대화

  • 임무 완수 포상

- 경험치 9300

  • 공략

- 이전 퀘스트에서 론가던전 '아트라타 RP'를 클리어한 후 현실 시간으로 약 10 ~ 15분 이상 지나고 나면 퀘스트가 날아올 것이다. 필리아 힐러집의 아트라타에게 가서 대화를 걸어주면 된다.

[아트라타] 어제를 잊고 산다는 건 근사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쉽게 읽히는 책장처럼 지나버린 어제를 몰래 넘겨볼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이젠 버겁게 느껴져요.

- 아트라타와 대화를 끝내면 G7 열대의 강 메인스트림은 끝나게 되면서 아트라타가 찾고자 했던 것의 해답이 컷신으로 등장하며 끝난다.

내가 기억하는 한 사람. 찾아야할 그 사람은... ...사랑이었다.

  • 메모

- '아트라타의 전언'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망각의 엘프' 키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 키워드 '망각의 엘프': 망각의 종족이라 불리는 엘프. 이들의 불행은 단순히 저주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