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4

최근 편집: 2023년 12월 15일 (금) 16:37
파이널 판타지 14의 8인 레이드 목록(효월)
효월의 종언
(Endwalker)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변옥편
(Asphodelos)
1편 2편 3편 4편
연옥편
(Abyssos)
1편 2편 3편 4편
천옥편
(Anabaseios)
1편 2편 3편 4편

파이널 판타지 14의 네 번째 확장팩, 효월의 종언에 등장하는 8인 레이드인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시리즈의 세 번째 티어인 '천옥편'의 네 번째 인스턴스 던전, '아나바세이오스: 열 두번째 원'에 대한 설명글. 이 내용은 '효월의 종언'의 연대기 퀘스트인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의 핵심을 담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 바람.

스포일러 주의 아래의 내용은 미리 알면 작품 감상 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대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종 세부 내용은 숨김 처리되어 있으나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람을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4(아나바세이오스: 열 두번째 원)

Pandæmonium - Anabaseios: The Twelfth Circle

개요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4

판데모니움의 장관 아테나. 그녀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 즉 '신'이 되고자 감옥 내의 창조생물은 물론이고 자신의 가족까지 이용해 추악한 실험을 반복했다. 1만 2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 부활한 그 집념은 사라지기는커녕 더욱 불타오를 뿐이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위 모든 것을 희생양으로 삼는 짓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 별바다에 나타난 대감옥의 최심부에서, 모든 일의 원흉인 아테나를 타도하라! -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4 공식 소개글

효월의 종언'의 8인 레이드 시리즈인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시리즈의 세 번째 티어 '천옥편'의 네 번째 던전.

모험가의 도움으로 정신주박이 풀리고, 존재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게 된 테미스. 그는 모험가와 함께 라하브레아가 있는 곳으로 함께 이동하며 아테나의 실험의 정황에 대해 알려준다. 아테나,그녀가 클로디엥을 납치한 범인이며 '신'이 되기 위해 클로디엥의 육체를 취했던 것. 그리고 클로디엥이 에리크토니우스 대신에 실험체로 쓰였던 이유에 대해서도...... 라하브레아는 그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짐작하게 되는데.

라하브레아는 모험가에게는 아테나와의 최종 결전에만 집중해줄 것을 부탁하면서도, 에리크토니우스는 아테나가 만약 성석을 손에 대지 않았다면, 그리하여 욕망이 폭주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를 생각하지만 그를 보는 라하브레아는 아테나가 별을 해하려한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음을 명시해주면서 그것보다도 그를 아들이라 부르며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하며 이야기를 전하는데......

레이드 전용 BGM은 Athena, the Tireless One(지칠 줄 모르는 자, 아테나)

테오스[주 1] 아테나(テオス アテナ / Theos, Athena)

신의 전당에 어서오렴─

이제 너의 모습을 보여다오!

아테나: 너에 대해 알려주렴! 내가 완전한 신이 되기 위해......!

1. 영혼에 관하여(オン・ザ・ソウル, On the Soul): 전체 광역 공격 기술.

아테나: 신 앞에서 얼마나 발버둥 칠 수 있을까?

2. 삼위일혼(トリニティ・ソウル, Trinity of Souls): 보스 기준 좌/우 절반 범위 공격. 3연속으로 공격하며 날개의 빛나는 방향에 따라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아테나: 무로부터 「생명」을 창조해볼까......!

3. 파라데이그마(パラデイグマ, Paradeigma):


4. 글라우코피스(グラウコピス, Glaukopis): 적개심 1순위 대상 좁은 직선 범위 탱크버스터 공격.

아테나: 이 사슬에는 만물이 담겨 있단다......

5. 초사슬 이론(スーパーチェイン・セオリー, Superchain Theory):

아테나: 영혼의 빛을 더 자세히 보여줘.


6. 파르테노스(パルテノン, Parthenos): 보스중심 전후방 넓은 직선 범위 공격

아테나: 말 못 하는 그릇에 영혼을 주어 볼까!

7. 영혼의 사슬(魂の鎖, Unnatural Enchainment):

아테나: 신의 힘을 아주 조금 보여줄게......!

8. 알테마 블레이드(アルテマブレイド, Ultima Blade):

아테나: 순수한 힘을 맛보려무나!

9. 안스로보스(アンスロポス):

9.1. 빛의 파동(光波):

9.2. 베기(斬り払い, Clear Cut):

10. 충격파(衝擊波): 아테나 본체가 실행하는 직선 공격

10.1. 팔라디온(パラディオン, Palladion): 원형 AoE 개인 공격.

아테나: 소용돌이 치는 생명의 빛이 일곱 문을 열고 힘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11. 테오스 알테마(テオス・アルテマ, Theos's Ultima):

아테나: 그렇게 옅은 영혼으로...... 경이로운 존재로구나.


12. 디아로고스(ディアロゴス, Dialogos):


보상

이후의 이야기

'신'이 되고자 했던 아테나가 품은 소망의 정체

테오스(신)이 된 아테나를 저지하는 데 성공한 모험가. 그 장소로 라하브레아와 에리크토니오스, 그리고 테미스가 들어온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아테나는 어째서 자신을 방해하는 지에 대해 물으며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에리크토니오스는 아테나의 실험의 실패 요인에 대해 누구나 원하고 등을 밀어주는 것이어야 성공할 수있으니 이제 그만 '신'이 되는 것에 대해 단념할 것을 충고한다. 그리고 자신이 품고 있던 의문, 어머니 아테나가 품고 있던 소원의 '정체'를 묻자 아테나는 그에게 탐구자의 소질이 없다하며 기괴한 표정으로 일어나며 '증명'하는 것 말한다.

즉, 아테나의 소원의 정체는 '신'이 되어 사람을 초월하는 고차원적 존재를 창조하는 것으로서 미완성적이고 미숙한 사람의 생명을 재료로 삼아 완전하고 아름다운 생명을 만들어 이 별을 채운다는 것. 이것을 들은 에리크토니우스는 이것을 부정하며 아테나의 이 소망이 '세계를 파괴하는 짓'이라 외치지만 아테나에게 와닿을 리가 없다. 오히려 그녀는 에리크토니우스에게 무슨 자격으로 자신을 '악'으로 칭하는지 반문하며 별로 상관하려 하지도 않는다. 이를 지켜본 라하브레아는 성석은 인간의 간절한 소망을 구현하는 성질을 지니나 아테나의 소원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의 진심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아테나는 에리크토니우스에게 신의 원형으로서의 가치밖에 없는 '육체' 주제에 그런 말과 표정으로 자신을 대하는 것을 불쾌해한다 말하면서 그녀는 자신이 아들을 낳은 것은 신의 원형으로 이용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혼과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조금씩 육체를 개량하고 자신의 분부에 따르게 하기 위해 자신에 대한 애정을 빙자한 집착 등 여러가지로 손을 써두었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한다.

에리크토니우스는 자신이 마법을 잘 쓰지 못했던 것과 엄마에 대한 정을 버릴 수 없던 것을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왔다 하지만 테미스는 그가 이미 그 전제를 이미 뒤집었고, 지금 여기에 있는 것도 어머니 아테나를 막기 위해 서있음을 직시해준다. 그러자 에리크토니우스는 아테나를 향해 타인의 자아를 이용하려하는 당신은 신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고, 아테나는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 별은 아무 가치가 없다 하며 또 다시 흑성석 사비크의 힘을 빌려 별의 바다를 채운 혼을 전부 없애려 시도한다. 아테나의 힘에 의해 또 다시 별의 바다에 위기가 발생한 상황에서, 에리크토니우스는 아버지 라하브레아로부터 '네가 마지막 열쇠'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그에 대하여 아테나와 융합된 클로디엥이 혼과 육체가 자신을 계승한 이 시대의 사는 '나'임을 가리키며 자신의 환체와 혼의 조각으로 융합을 시도하기로 한다. 이에 라하브레아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라하브레아: 가라, 아들아. 너는...... 나의 자랑이다.

에리크토니우스는 아테나에게 달려들어 융합을 시도하였고, 그 안에서 클로디엥의 혼을 깨우게 되며 아테나의 혼을 클로디엥의 육체에서 떨어뜨리는 데 성공한다. 아테나는 이제 육체가 없는 혼일 뿐이기에 마력이 끊겨 별의 바다에 등장했던 판데모니움이 소멸하기 시작하고, 테미스는 모험가와 클로디엥, 그리고 라하브레아를 아이티온 별현미경으로 이동시킨다.

판데모니움의 사건 종결, 그리고 다시 별의 바다로...

별의 바다로 돌아온 모험가와 라하브레아, 테미스, 그리고 클로디엥. 라하브레아는 모험가가 판데모니움에 들어가 있는 동안 넴지지로부터 마대륙 아지스 라에서 소멸했다는 '라하브레아'에 대한 이름을 들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그 라하브레아와 동일인물인지에 대해 묻지만 모험가는 말을 아낀다. 이에 라하브레아는 별을 좋게 만드는 것을 믿고 그렇기 때문에 분단된 세계에서 악이 된 것인가 생각하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자아조차 닳아 없어져도 별을 위해 내건 신념 자체는 흔들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자신다운 결말이라 말한다. 아내가 남긴 '흑성석 사비크'를 이용했을 정도로 무엇을 잃든 전혀 개의치 않았던 것이 라하브레아로서 모두 이 별을 위한 것임을 회상하면서.

그 때, 정신을 잃고 있던 클로디엥이 의식을 찾으며 깨어나게 되었고, 고대인 라하브레아를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에리크토니우스의 혼과 기억이 자신을 깨운 것, 그리고 라하브레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하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해 진심을 담아 감사를 표한다. 라하브레아는 이에 대해서는 일단락해두자 하며 과거 판데모니움에서 자신이 봉인해두었을 '헤파이스토스'를 누군가가 깨운 것 같다는 의심을 품으며 과거의 판데모니움으로 가면 그 해답이 나올 것이라며 모험가에게 일러주면서 라하브레아는 별의 바다로 돌아간다.

그의 말에 과거의 판데모니움으로 향한 모험가. 판데모니움의 각 층의 결계가 풀리고, 헤미테오스로 융합당한 간수장들 중에서는 연옥층의 간수장 헤게모네만 유일하게 살아남아 판데모니움의 사건 조사를 하고 있던 차였다. 라하브레아는 헤파이스토스가 봉인된 크리스탈로 그 봉인을 깬 용의자로서 판데모니움의 초대 장관 아테나가 있던 시절부터 간수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헤게모네'를 지목하였고, 헤파이스토스의 혼이 담긴 크리스탈을 자신의 힘으로 재흡수한 라하브레아는 그녀에게 걸려있던 아테나의 정신주박술은 물론 이에 대한 처벌을 내리며 다시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하였다. 헤게모네는 라하브레아의 위엄에 다시금 충성을 맹세하면서 사건은 이것으로 최종 종결되었다.

클로디엥은 별의 바다에 남아있던 테미스와 모험가에게 기억의 크리스탈에 남겨진 크리스탈을 발동시키자, 에리크토니우스의 마지막 기억이 마법으로 발현되어 보여진다. 엘피스에서도 초래된 '종말'의 재앙, 그리고 라하브레아를 비롯한 14인 위원회가 조디아크를 소환할 당시의 그의 기억, 그리고 종말의 재앙에 의해 자신이 사라질 가능성을 염두하면서 라하브레아와 자신의 기억을 크리스탈에 담아 명계로 흘려보낸 것... 그리고 에리크토니우스는 아젬을 닮은 모험가를 떠올리며 마지막 말을 남긴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경고를 주워 모으는 것에 능숙한 '그 녀석'같은 그(그녀)라면, 이 목소리도 닿을지도 모르겠네.

그 녀석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 엘피스의 바닥에서 싸웠던 것처럼 지금도 어디선가 짐승과 싸우고 있을까......

......모험가. 재회의 소원도 이 기억에 새겨서 보낸다. 이 기억이...... 이 목소리가 들린다면, 부디 '판데모니움'으로 와줘......!

그리고 클로디엥은 자신에게 무언가 들어온 것이 있다며 보이자, 그것은 아테나가 가지고 있던 '흑성석 사비크'였다. 클로디엥은 그 흑성석을 들고 연구를 위해 가지고 가기로 하면서 지상으로 향했고, 모험가는 테미스와 대화를 나누며 그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을 함께한다.


그리고 테미스도 모험가에게 작별을 고하며 별의 바다로 돌아간다.

한치의 끝까지 모르는구나 ──

잠깐의 인연으로 이런 진실을 만날 줄이야 ──

역사가 뒤집히지 않는 한 승자의 길만이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이 별이 이렇게 계속 이어진다면──

아아 ── 빛이다 ──


영웅 난이도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4(영웅)

클로디엥이 흑성석 사비크 연구를 진행하면서 그의 조수 넴지지는 판데모니움에서의 전투 기록을 정리하려 하고 있었다. 모험가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이번에 가로막은 위협에 대해서도 기록으로 남겨두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협에 찬 증언을 할 수록 넴지지의 발상력 또한 커져만 간다. 누락된 정보를 추론으로 채우고 불확실한 정보에 의해 고찰을 진행할 때마다 사실은 환상의 경지에 도달한다. 과연 그것은, 기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 -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영웅) (일어판) 소개글


레이드 전용 BGM 소개

전반: Athena, the Tireless One(지칠 줄 모르는 자, 아테나)

후반: Ultima, the Perfect Body! (Endwalker) (알테마의 완벽함(Endwalker ver.))

요구 역할군 기술 목록

역할군 기술 효과 쿨타임 비고
받는 피해량 20% 감소 90 s 방어용(글라우코피스, 팔라스의 손)
주는 피해량 10% 감소 60 s 대미지 경감(영혼에 관하여, 알테마)
적개심 1순위 30 s 탱커 교대용(글라우코피스, 팔라스의 손)
적개심 수치 전달 120 s 탱커 교대용(글라우코피스, 팔라스의 손)
일정 시간 MP 회복 60 s 자원 회복용
해제 가능한 상태 이상의 해제 2.5 s 상태 이상 해제용(후반부 성천폭격타)
자신의 HP 회복 120 s HP 회복용
10초간 측후 조건 만족 45 s 위치 강제에 따른 화력 감소 억제용
일정 시간 동안 생명력 흡수 90 s HP 회복용
물리 피해량 10%, 마법 피해량 5% 감소 90 s 대미지 경감(영혼에 관하여, 글라우코피스, 팔라스의 손)
자신의 HP 회복 120 s HP 회복용
지능, 정신력 10% 감소 90 s 대미지 경감(영혼에 관하여, 알테마)
일정 시간 MP 회복 60 s 자원 회복용


기믹 대처용 포지션 요약

사용 기술 및 전략(전반부)

테오스 아테나(テオス アテナ / Theos, Athena)

아테나: 너에 대해 알려주렴! 내가 완전한 신이 되기 위해......!


1. 영혼에 관하여(オン・ザ・ソウル, On the Soul): 전체 광역 공격 기술(마법)

아테나: 무로부터 「생명」을 창조해볼까......!

2. 파라데이그마(パラデイグマ, Paradeigma): 2.1. 흰불(白火, White Flame):

아테나: 신 앞에서 얼마나 발버둥 칠 수 있을까?

3. 삼위일혼(トリニティ・ソウル, Trinity of Souls):


4. 영혼의 각인(魂の刻印, Engravement of Souls):

4.1. 극성 소각(Polarized Sear):

4.1.1. 타오르는 광채(レイディアンス, Searing Radiance):

4.1.2. 그림자 소각(シャドーシアー, Shadowsear):

4.1.3. 극성 편향: 그림자(極性偏向: 靈, Umbral Tilt):

4.1.4. 극성 편향: 별빛(極性偏向: 星, Astral Tilt):

4.2. 별빛 생장의 각인(星臨の刻印, Astralbright Soul):

4.2.1 그림자 생장의 각인(靈臨の刻印, Umbralbright Soul):

4.3. 극성의 빛(ポラリティグロウ, Polarized Glow):

4.3.1. 별의 빛(アストラルグロウ, Astral Glow):

4.3.2. 그림자의 빛(アンブラルグロウ, Umbral Glow):

4.4. 극성의 진보(ポラリティアドバンス, Polarized Advance):

4.4.1. 별의 진보(アストラルアドバンス, Astral Advance):

4.4.2. 그림자의 진보(アンブラルアドバンス, Umbral Advance):

4.5. 광파(光波, Ray of Light):

파라데이그마(Paradeigma)에 등장하는 디버프 소개
그림자 생장의 각인 대상자에게 원형 범위 AoE 범위 공격 착탄.
착탄 위치에 탑이 출현하며 피격 시 극성 편향: 그림자 부여
별빛 생장의 각인 대상자에게 원형 범위 AoE 범위 공격 착탄.
착탄 위치에 탑이 출현하며 피격 시 극성 편향: 별빛 부여
극성 편향: 그림자 '별' 속성의 공격을 억제한다.
동일 속성의 공격 피격 시 확정적으로 즉사.
극성 편향: 별빛 '그림자' 속성의 공격을 억제한다.
동일 속성의 공격을 받을 시 확정적으로 즉사.

5. 글라우코피스(グラウコピス, Glaukopis):

아테나: 이 사슬은 만물을 품고 있단다......

6. 초사슬 이론Ⅰ(スーパーチェイン・セオリーⅠ):

6.1. 천화의 각인(天火の刻印):

6.1.1. 그림자 충격의 각인(靈擊の刻印):

6.1.2. 별빛 충격의 각인(星擊の刻印):

6.2. 초사슬 분출(スーパーチェイン・エミッション):

6.3. 슈퍼체인 버스트(スーパーチェイン・バースト, Superchain Burst):

6.4. 슈퍼체인 서클(スーパーチェイン・サークル, Superchain Coil):

6.5. 초사슬 방사(スーパーチェイン・ラジエーション):

6.5. 그림자 충격(靈擊):

6.5.1. 별빛 충격(星擊):

6.6. 테오스 홀리(テオス・ホーリー):

초사슬 이론1(Superchain TheoryⅠ)에 등장하는 디버프 소개
그림자 생장의 각인 대상자에게 원형 범위 AoE 범위 공격 착탄.
착탄 위치에 탑이 출현하며 피격 시 극성 편향: 그림자 부여
별빛 생장의 각인 대상자에게 원형 범위 AoE 범위 공격 착탄.
착탄 위치에 탑이 출현하며 피격 시 극성 편향: 별빛 부여
극성 편향: 그림자 '별' 속성의 공격을 억제한다.
동일 속성의 공격 피격 시 확정적으로 즉사.
극성 편향: 별빛 '그림자' 속성의 공격을 억제한다.
동일 속성의 공격을 받을 시 확정적으로 즉사.
그림자 충격의 각인 대상자에게 쉐어 판정 직선 범위 공격 실행.
대상은 그림자 충격의 각인 대상자와 극성편향: 별, 별빛 생장의 각인 대상자가 되며,
피격 후 대상자들은 극성 편향: 그림자이 부여된다.
별빛 충격의 각인 대상자에게 쉐어 판정 직선 범위 공격 실행.
대상은 별빛 충격의 각인 대상자와 극성 편향: 그림자, 그림자 생장의 각인 대상자가 되며,
피격 후 대상자들은 극성 편향: 별빛이 부여된다.
천화의 각인 대상자에게 원형 범위 AoE가 착탄

또한 초사슬 이론에 등장하는 구체와 조각들에 대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초사슬 이론1(Superchain TheoryⅠ)에 등장하는 입체 소개
청옥의 형태 각각 연결된 사슬의 종착지
주황구슬 형태 기믹이 발동될 때의 청옥의 색이 변하며 폭발
녹색 구슬 형태 도착 시 청옥 기준 원형 AoE 범위 공격 발생.
청륜(도넛) 형태 도착 시 청옥 기준 도넛 범위 AoE 범위 공격 발생.
보랏빛 각진 조각 형태 도착 시 2인 기준 쉐어 판정 공격이 각각 4개가 발생
주황색의 뾰족한 형태 도착 시 부채꼴 범위 공격 8개가 발생.


7. 원거리 디아로고스(アポ・ディアロゴス):

7.1. 근거리 디아로고스(ペリ・ディアロゴス, ):

7.2. 디아로고스(ディアロゴス, Dialogos):

아테나: 말 못 하는 그릇에 영혼을 주어 볼까!

8. 영혼의 사슬(魂の鎖, Unnatural Enchainment):

8.1. 방전(放電):

8.2. 혼의 굴레(魂の縛鎖, Enchained Soul):

8.3. 테오스 살타이아(テオス·サルタイアー):

8.3.1. 테오스 크로스(テオス·クロス):

아테나: 신의 힘을 아주 조금 보여줄게......!

9. 알테마 블레이드(アルテマブレイド, Ultima Blade):

아테나: 순수한 힘을 맛보려무나!

10. 충격파(衝擊波): 아테나 본체가 실행하는 직선 공격

10.1. 팔라디온(パラディオン, Palladion): 원형 AoE 개인 공격.

아테나: 소용돌이 치는 생명의 빛이 일곱 문을 열고 힘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11. 테오스 알테마(テオス・アルテマ, Theos's Ultima):

아테나: 이런 오산이 생기다니...... 기뻐할 수만은 없겠어.

12. 초사슬 이론ⅡB(スーパーチェイン・セオリーⅡB):


12.1. 파르테노스(パルテノン):

아테나: 내 이론은 지금 여기서 검증될 거야.

12.2. 슈퍼체인 래디에이션(スーパーチェイン・ラジエーション):

아테나: 인간도 아닌 모조품이 신을 넘어선다고......!?


아테나: 이럴 수가...... 내 이론이 틀렸어......?

아테나: 더 절실하게 바라야 이루어진다면......

아테나: 욕망을 증폭시켜 다오, 흑성석 사비크여!

????: 그래, 나는 틀리지 않았어...... 이 세계가 틀린 거야......

팔라스 아테나: 내가 신이 되어, 이 세계를 다시 만들겠어!


공략(전반부)


매크로(전반부)

1페이즈 - 파라데이그마

00:00 전투 개시 - -
00:07 00:12 영혼에 관하여 마법 전체 광역 공격
00:19 00:22 파라데이그마
00:27 00:37 삼위일혼#1 3회 연속 필드 절반 범위 공격.

날개에서 빛나는 순서에 따라 좌/우 랜덤으로 절반 범위 공격 실행

00:38 흰불 x 2
00:40 삼위일혼#2
00:43 삼위일혼#3 + 흰불 x 2
00:55 00:58 파라데이그마
01:02 01:06 영혼의 각인
01:15
01:16
01:19
01:22 광파


사용 기술 및 전략(후반부)

팔라스[주 2] 아테나(パラスアテナ / Pallas Athena)

팔라스 아테나: 이것이 바로 진정한 신, 세계를 창조하는 존재!

1. 알테마(アルテマ, Ultima): 전체 광역 공격.

아테나: 나를 부정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

2. 팔라스의 손(パラスの手, Palladian Grasp): 적개심 1순위 대상 맵 절반 범위 탱크버스터 공격. 피격 후 물리 방어력 저항 감소 디버프가 부여되어 무적기로 처리하거나 교대하여 처리한다. 보통은 무적기로 처리.

팔라스 아테나: 이것이 세계의 바람직한 모습이다!

3. 대지의 주인(ガイアオコス, Gaiaochos): 맵의 작은 원형 범위만 남겨두고 없애버린다. 그와 동시에 해당 필드를 감싸는 구체가 생성된다.

3.1. 천지창조(天地創造, Ascended): 대지의 주인 실행 후, 해당 필드 내에 있는 플레이어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진다. 플레이 시 유의. 디버프 효과는 '아테나가 창조한 세계로 끌려간 상태'.

팔라스 아테나: 칠흑의 어둠에서 악귀를 부르노라...... 어둠 소환!!

4. 어둠 소환(サモンダークネス, Summon Darkness): 시전이 종료되면 헤미테오스 3체를 소환한다.

4.1. 헤미테오스(ヘーミテオス, Hemitheos): 팔라스 아테나가 소환한 졸개들. 총 3체가 랜덤 방향으로 등장한다.

4.1.1. 알테마 광선(アルテマレイ, Ultimaray): 헤미테오스가 시전하는 직선 범위 공격.

4.2. 고통의 사슬(苦痛の鎖, Missing Link): 파티원 전원에게 부여되는 사슬 디버프로, 디버프가 등장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서로 연결된 대상끼리 거리를 벌려 끊어내면 해제 가능하다.

5. 버금 무리해(デミパルヘリオン, Demi Parhelion): 아테나가 창조한 세계의 하늘에 9개 지점의 원형 AoE 범위를 생성. 후술할 '천동설' 기믹과 연동된다.

팔라스 아테나: 하늘이여, 돌아라!

6. 천동설(ジオセントリズム, Geocentrism): 앞에 등장했던 '버금 무리해'를 아테나가 하늘 구체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 연계 공격을 실행한다. 천동설 기믹에는 총 3가지의 패턴이 존재하며, 가로/세로/원형으로 등장한다. 2회차 대지의 주인 이후로 등장할 때는 가로/세로 패턴만 등장한다.

6.1. 신벌(神罰, Divine Excoriation): 개인 원형 AoE 범위 공격. 천지창조 디버프로 캐릭터가 이미 작아져 있기 때문에 적절히 산개만 하면 문제되지 않는다.

팔라스 아테나: 원소들은 서로 끌어당기지!

7. 원소 이데아(イデア・エレメンタル, The Classical Concepts): 필드에 물, 불, 흙의 개념이 소환되며, 이들은 서로 연결된 뒤 서로 합쳐질 시 대폭발로 전멸할 수 있다.

7.1. 대상 α(ターゲットα, Alpha Target): 대상 α로 지정된 상태. 알파 대상자는 주로 불의 개념(삼각형 도형)이 물의 개념(정이십면체)과 연결되지 않게 해야 한다.

7.2. 대상 β(ターゲットβ, Beta Target): 대상 β로 지정된 상태. 베타 대상자는 주로 흙의 개념(사각형 도형)이 물의 개념과 연결되지 않게 해야 한다.

7.3. 속박의 사슬(束縛の鎖, Shackled Together): 대상 α와 β 대상자 사이에 연결되는 사슬 디버프로, 둘 사이에 멀어지면 사슬이 끊어지며 즉사하니 주의해야 한다.

7.4. 속성 파동(属性波動, Aspect Effect): 물의 개념을 중심으로 불이나 흙의 개념이 서로 연결되어 이끌렸을 경우 서로 부딪히며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 때 전멸당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7.5. 자폭(自爆, ): 물, 불, 흙의 개념이 서로 연결되지 않았을 경우 각 입체도형을 중심으로 작은 원형 AoE가 발생한다.

팔라스 아테나: 신의 결정에 따르거라!

8. 팔라스의 광휘(パラスレイ, Palladian Ray): 필드의 양측으로 촉수를 꽂은 후, 파티원이 서 있던 지점을 향해 좁은 부채꼴 범위 공격을 실행한다. 1타 피격 후 회피가 가능하니 유도를 잘 하도록 한다.

팔라스 아테나: 나를 만난 불행을 저주해라! 별이여, 떨어져라! 성천폭격타!

9. 성천폭격타(星天爆擊打, Crush Helm): 적개심 1, 2순위 대상에게 시전하는 탱크버스터 공격. 각 탱커에게 받는 물리 피해 증가 디버프가 4스택까지 부여되며 그 후 버스터 공격이 실행되므로, 버스터 공격 피격 전까지 회복 역할 직군의 '에스나' 기술로 반드시 해제해주도록 한다.

팔라스 아테나: 열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을까?

10. 열소설(カロリックセオリー, Caloric Theory): 시전 도중 탱커와 힐러 중 1인, DPS 1인에게 주황색 마커를 지정하며, 시전 완료 시 전체 광역 공격 및 마커 대상자 기준 원형 쉐어 폭발 대미지가 부여된다.

10.1. 열소(熱素, Close Caloric):

10.2. 중열의 징조(重火の兆し, Pyrefaction):

10.2.1. 중열파(重熱波, Pyre Pulse):

10.3. 격풍의 징조(誘風の兆し, Atmosfaction):

10.3.1. 충격풍(衝風, Dynamic Atmosphere):

팔라스 아테나: 세계는 다시 창조되어야만 해!

11. 에크피로시스(エクピロシス, Ekpyrosis):

팔라스 아테나: 진화의 방향은 내가 정한다......!

12. 범생설(パンゲネシス, Pangenesis):

12.1. 소멸 인자(焇滅因子, Unstable Factor):

12.2. 반소멸 인자(反焇滅因子, Stable System):

13. 판테오스(パンテオス, Pantheos):

13.1. 별빛 강림(アストラルアドベント, Astral Advent):

13.2. 그림자 강림(アンブラルアドベント, Umbral Advent):

13.1.1. 극성 편향: 별빛(極性偏向:星, Astral Tilt):

13.1.2. 극성 편향: 그림자(極性偏向:靈, Umbral Tilt):

13.2. 치명 인자(致命因子, Critical Factor):

13.3. 금기 인자(禁忌因子):

13.3.1. 인자 환원(因子還元, Factor In):

팔라스 아테나: 만물은 유전하는 법......!

14. 만물유전(パンタレイ, Panta Rhei):


15. 발화의 징조(発火の兆し, Entropifaction):

15.1. 초열파(蕉熱波):

15.2. 발화 내성(Entropy Resistance):


16. 알테마 공격(アルテマブロウ, Ultima Blow):

팔라스 아테나: 왜 아직도 사라지지 않지......!?


팔라스 아테나: 나는 신이고, 모든 것을 이해했는데......!

팔라스 아테나: 왜...... 이 세계가 있는걸까......?
팔라스 아테나: 왜...... 나는 나일까......?


17. 이그노라비무스[주 3](イグノラビムス, Ignorabimus): 후반부의 전멸기 기술.


공략(후반부)



보상

천옥 영식 4층에 등장한, 그러나 현대에서는 인정받지 못한 '이론'들...

1. 초사슬 이론(superchain theory): 이론 물리학에서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라고도 불리는 이론으로, 자연계의 모든 입자와 기본 상호작용을 미세한 크기의 초대칭적 끈의 진동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로 끈 이론의 일종이다. 이 이론에는 'Ⅰ형 이론', 'ⅡA형 이론', 'ⅡB형 이론', '이형O(32)이론', '이형 E8 x E8 이론'이 있는데 중심 내용은 같으나 세부적인 내용이 모두 다른 점이 있으며 결론적으로는 기본적 가정으로 세운 주장들이 실험으로 확인될 희망이 거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2. 천동설(Geocentrism): '지구중심설'이라고도 불리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모든 천체가 지구 주위를 돈다는 학설로 이 이론은 에우독소스가 고안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체계에 받아들여진 동심천구가설과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2가지가 존재한다. 하지만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주장한 '지동설(태양중심설, Heliocentrism)'에 의해 오류로 판명되었다.

3. 원소설(4원소설): 모든 물질이 물, 불, 공기, 흙이라는 기본 원소들로 이루어졌다는 주장. 이중에서 이번 천옥편 4층 영웅 난이도 후반부에 등장한 '원소 이데아'를 봤을 때, 이 해당 기믹에는 '플라톤'의 4원소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톤이 주장한 4원소설은 불은 정사면체, 흙은 정육면체, 공기는 정팔면체, 물은 정이십면체로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흙은 고정불변의 특징을 가지나 나머지 세 원소는 서로 바뀔 수 있으며 이외에 제 5원소로서 '에테르'를 언급하였다. 그러나 근대의 과학자들의 '원소'에 대한 새로운 발견 및 연구가 진행되며 끝을 맞이하였다.

4. 열소설(Caloric theory): 열을 일종의 물질로 생각하는 이론. 플로지스톤(Phlogiston) 설이라고도 하며 모든 가연성 물질에는 플로지스톤이라는 입자가 있어 연소과정에서 플로지스톤이 소모되고, 플로지스톤이 모두 소모되면 연소과정이 끝난다는 학설. 그러나 1783년 라부아지에가 플로지스톤은 존재하지 않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5. 범생설(Pangenesis): 진화학자 다윈의 유전 이론으로, 환경에 의해 세포에 축적된 변이가 범유전자(Pangene)를 만들고, 혈액에 의해 생식 세포로 이동하여 후대에 유전된다는 학설. 그러나 이 이론은 다윈의 외사촌이며 우생학자였던 '프랜시스 골턴'의 범생설 검증 실험[주 4]에 의해 무너졌다.

6. 만물유전설(Panta Rhei):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우주론 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중심 사상 중 하나.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을 불에 비유하고 '만물은 움직이고 있어 모든 것이 머물러 있지 않으며 사람도 두 번 다시 같은 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를 주장하며 만물이 유전(流轉)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그의 철학이 무척 어렵고 복잡한 탓에 후대의 철학자들이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고.


부연 설명: 테오스, 팔라스, 이그노라비무스, 범생설 검증 실험

  1. 이전 변옥/연옥에 등장했던 '헤미테오스'는 Hemi-(그리스어 hēmi-)=절반, 반, Theos=신(그리스어의 어원)이라는 뜻의 '반신'이라는 뜻으로 쓰였으며, 이번 천옥편에 나온 '테오스'는 이전의 간수장들과는 다른, 온전한 '신'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2.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테나의 또 다른 이명(異名)으로 가장 자주 붙는 호칭이다. 아테나의 이름 앞에 붙는 팔라스는 해신 트리톤의 딸을 뜻하거나, 아테나가 죽인 기간테스를 뜻하거나, 단순히‘창을 휘두르는 자’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라고 한다.
  3. 이그노라비무스는 '이그노라무트 에트 이그노라비무스'(Ignoramus et ignorabim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19세기 말의 베를린 대학 교수이자 생리학자인 에밀 뒤 부아레몽에 의해 사용되었던 표어. 이 문장은 '우리는 모르고 모를 것이다'라는 인간의 인식의 한계를 뜻한다.
  4. 갈색 토끼의 피를 은백색 토끼에게 수혈한 아주 심플한 검증 실험으로, 다윈의 범생설에 의한 주장이 맞다면 갈색 토끼의 유전자가 은백색 토끼에게 전달되었으므로 다음 세대의 은백색 토끼들은 갈색 토끼가 되어야 마땅했으나, 실험 결과 앞마당에는 은백색 토끼만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