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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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중적인 만년필이라고 할 수 있는 라미사파리

(한문) 萬年筆
(영어) Fountain Pen
(일본어) 万年筆

(펜촉), 배럴(펜 내부에 잉크를 머금을 수 있도록 하는 부품) 등으로 이루어진 펜을 일컫는다. 가격대와 사용층의 스펙트럼이 넓다.

1 구조 및 원리

만년필의 닙. 닙 색상도 다양하다.

원리 자체는 간단한데,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운 모세관현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몸체 부분에 잉크를 넣으면 피드부분에서 표면장력을 이용해 그 잉크를 머금고 있다가, 닙 부분의 얇게 갈라진 틈새로 그 잉크를 조금씩 내보내 주는 것이다.

중력과 기압, 온도, 잉크의 점도 등 다양한 것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어떠한 기계적 장치도 없이 적정량의 잉크가 일반기압에서 잘 유출되도록 하는 것이 만년필의 구조 및 원리의 핵심이다.

2 장점

  • 글씨를 쓸 때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손이 아파서 오랜 시간 글씨를 쓰지 못하는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펜 촉의 굵기부터 잉크의 색상, 점도까지 거의 완벽하게 사용자에게 맞출 수 있다. 심지어 펜 자체도 주문제작이 가능!

3 단점

  • 글씨를 쓸 때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습관을 가진 사람일 경우, 닙이 쉽게 벌어져 망가질 수 있다. 물론 닙만 갈아 끼우면 되므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많은 잉크량 때문에 번지고 뒤쪽에 비치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
  • 컨버터를 사용할 경우, 생각보다 잉크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잉크병을 들고다녀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가방안에서 잉크병이 깨져버리면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세일러 극흑 같은 안료계 잉크라면 더더욱. 소분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자.

4 사용 시 주의할 점

  •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닙 부분부터 마르기 시작하여 잉크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 고장의 우려가 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리 미온수로 세척, 건조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5 주요 브랜드

5.1 미국

5.2 독일

5.3 프랑스

5.4 영국

5.5 일본

6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