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17:07

맨움(manwom)은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에 등장하는 가상의 성별이다. 가부장제 사회(현실 세계)에서 남성라고 분류되는 성에 해당한다.

신체적 특징

  • 움에 비해 훨씬 더 돌출되어 있는 부위인 페니스를 갖고 있다.
  • 사춘기가 되면 가슴과 얼굴에 털이 나기 시작한다.
  • 고약한 냄새가 난다(특히 페니스와 음낭).

문화적 특징

  • 머리를 길게 기른다.
  • 맨움들은 페니스를 위한 속옷 페호를 착용한다.
  • 맨움들은 가슴털을 완벽히 제모한다.
  • 고약한 체취를 가리기 위해 음낭에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한다.
  • 다음은 예쁘다고 불리는 맨움들의 일반적 특징이다.
    • 키가 작아야 한다.
    • 뚱뚱해야 한다.
    • 어깨가 좁아야 한다.
    • 눈이 커야 한다.

조어

맨움은 wom에 man을 붙여 manwom으로 만든 것으로, 현실에서 woman이 an에 wo를 붙여인 형태를 띈 것, 한마디로 남성이 기본값인 것을 미러링하여 여성을 기본값으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