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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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에서 자주 쓰는 말로, 가게에서 먹고 자는 것을 뜻한다.

1 성매매 집결지

성매매 집결지에서 먹자를 할 경우, 주방이모가 언니들 밥을 다 챙겨주신다. 만들어놓은 밥은 일어나서 각자 먹으면 된다. 성노동자가 손님에게 서비스 하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사용한다. 사람에 따라 찝찝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방이 좁은 곳은 매우 좁기도 하며, 보통 방 1개당 쪽방이나 고시원 크기이고 창문도 없다. 창문은 가게에서 오래 일한 언니들 방에 있거나, 2층 복도나 화장실에 조그맣게 있기도.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화재위험에 아주 열악하다. 누군가와 같이 생활공간에서 먹고, 자고, 지내는 것은 그만큼 생활공간에서 생겨나는 잡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 방만 깨끗하게 치우고 지내는게 아니라, 가게 청소도 해야하고, 술도 채워야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해야하고 할게 은근 많다. 참고로 집결지에서 먹자를 하면 바깥을 잘 안나가게 된다. 대부분 가게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언제나 사람은 적당한 햇빛을 보고 살아야 하니, 휴일을 받으면 나가서 걷다 들어오는게 좋다.

2 보도 사무실

보도의 경우 가게가 아니라 주택 건물이나 오피스텔 방 하나에서 언니들이 다같이 먹자를 하기도 한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주거공간의 차이가 있다. 월세를 명시, 요구하지 않을경우 대부분 출근압박 및 결근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