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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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차별은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처에 깔려있고, 유해하며, 늘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와도 같은 차별을 뜻한다.[1] 어떤 집단에 대한 적대, 경멸, 편견, 모욕의 목적으로 간단하고 평범하게 이루어지는 일상 언어적, 행동적, 환경적 모욕인 마이크로어그레션(microaggression, 미세공격)에 착안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미세공격은 2015년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추가되었다. 상대가 의도적으로 한 말이나 행동이 아니어도 당사자가 모욕감이나 적대감을 느끼면 먼지차별에 해당한다. 별것도 아닌데 야단을 떤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폭력에 일조한다. 먼지차별의 대상자는 반복되어온 일에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2] 먼지차별의 대상은 스스로가 남들과 다르고 이상하며, 의심받거나 남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람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당장 일어난 일들만 아니라 과거의 경험들에 겹쳐 스트레스가 축적되게 된다. 이로 인해 노동자들은 근태나 업무 집중도가 낮아질 수 있다.[3] 강간문화등 차별적 문화에서 먼지차별이 생겨나기도 하고, 이로 인해 다시 차별적 문화가 강화되기도 하는 되먹임이 일어난다.

1 대처 방법

  • 이러한 차별을 알아차리는 것
  • 대상에게 괜찮은지, 대화가 필요한지 묻는 등 사회적 포용의 관점에서 피해자와 함께 있는 것
  • 미세한 중재 전략 : 차별한 사람을 일깨워주는 것
  • 누군가 기분이 상했다고 문제를 제기할 때 끝까지 듣고,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볼 것
  • 차별을 겪는 사람을 위한 플랫폼

2

  • 기차에서 누군가의 옆에 의도적으로 앉지 않는 것
  • 누군가의 말을 가로막는 것
  • 인종으로 사용하는 언어, 출신지를 판단하는 것
  • 다르게 보이는 사람이 지나갈 때 훔쳐보는 것
  • 여자같지 않네요, 게이같지 않네요 같은 평가

3 링크

4 출처

  1. “먼지차별이란”. 《그일은전-혀사소하지않습니다.》. 2020년 6월 6일에 확인함. 
  2. “미묘하지만 만연한 직장 내 ‘먼지차별’”. 《BBC》. 2018년 4월 20일. 
  3. “차별: 지속적으로 고통을 주는 일상생활 속 '미세한 차별'. 《BBC》. 2018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