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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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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전남도교육청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전남 목포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성희롱을 당했다는 스쿨미투가 일부 학생들 사이에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1]

학생들은 학교 측 조사에서 일부 교사들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듣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1] 문제를 인지한 학교 측은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아동보호센터에도 해당 내용을 보고했다.[1] 경찰은 학생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 학교 교사 2명에 대한 조사를 벌여 학생주임 교사 A씨를 9월 21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송치했다.[1] 경찰은 A씨의 성추행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으나 A씨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과한 체벌을 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했다.[1]

하지만 앞서 학교 측은 문제가 불거지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면 실태조사를 벌이면서 학생들에게 실명을 적게 해 일부 학생들이 2차 피해까지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2][1] 특히 이 학교 교장은 실명으로 피해를 주장한 학생들에게 '문제를 더 이상 크게 만들지 말자'는 취지의 말을 하는 등 회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2][1]

출처

  1. 1.0 1.1 1.2 1.3 1.4 1.5 1.6 이은창 기자 (2018년 9월 27일). “광주 이어 전남서도 ‘스쿨 미투’ 논란”. 《남도일보》. 
  2. 2.0 2.1 “성추행 교사들이 교육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구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2018년 9월 22일. 2018년 10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