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정치(학)(영어: Body politics, 몸 정치(학))는 몸의 형태와 기능, 성별, 계급, 인종이 결합되어 위계가 생김으로써 사회적 관계 속에서 몸을 매개로 권력과 불평등의 의미가 만들어지는 기제를 일컫는다.[1] 몸의 정치(학)는 페미니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의 담론이며, 몸의 관계와 개념들은 변화하고 있다.[2]
관련 학자
- 마리아 미즈(에코페미니스트): 서구의 근대과학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육체가 사용되고 수탈당해 온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몸에 관한 역사유물론적 이론을 만들어왔다.[2]
- 뤼스 이리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