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니시 도루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4:04

무라니시 도루(예명, 일본어: 村西とおる)는 일본의 AV 감독이다.

전과

하와이 체포

1986년 말 하와이에서 로케이션 촬영 중 FBI, 하와이 주 경찰, 호놀룰루 시 경찰, 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해 스태프 15명과 함께 체포되어 징역 370년을 구형받았다.[1] 무라니시의 2014년 인터뷰에 따르면 16명의 피의자에 대해 변호사도 7명 정도를 선임하여 변호비용으로 5천만 엔 정도를 사용하였고, 벌금 2천만엔 정도를 지불하여 기타 비용을 모두 합하여 총 1억 엔 정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1] 인터뷰에서는 그저 미국의 자존심을 건드려 생긴 해프닝 정도로 해석하고 범죄 내용이나 재판 과정에 대한 언급은 하고 있지 않다.

전과 7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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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위안부' 관련 인식

무라니시 트위터에서 '위안부' 검색 결과

트위터에서 '위안부'에 관한 언급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를 종합해 보았을 때 무라니시의 인식은, '위안부는 다만 한국의 매춘부들이었으며 아사히신문이 이들을 "종군 위안부"로 포장하여 반일·반정부 운동을 야기하고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점이 찍혀있는 것은 주로 아사히신문으로, 무라니시는 '위안부'를 단지 아사히 신문이 만든 수 많은 가짜뉴스 중의 한 예시로 애용하는 것 같다.

기타

사실 확인 필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논란들으로 검색되는 내용들로 사실 확인이 되어 있지 않으니 열람에 주의 및 수정이 필요합니다.
  • 지명 수배 후 체포, 징역 1년 5개월
  • 일본 최초 스토커 범죄 (당시 스토킹 관련 법률이 없었다고 함)
  • 배우의 자살 미수
  • 미성년자 출연
  • 배우의 개런티 3000억 엔을 떼어 먹음
  • 소속을 옮기려던 배우의 학력을 폭로
  • 출판이 허용되지 않은 사진을 배우의 은퇴를 막기 위해 무단으로 잡지에 투고

생애

1948년 후쿠시마현 출생, 영어 회화 세트 판매 세일즈와 비디오게임 수리업을 거쳐 AV 감독이 되었고, 3000편 이상의 AV를 제작하였다.[2][1]

기타

  •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좋은 발언을 하지 않는다. "페미니스트를 닥치게 한 일화" 따위를 자랑스레 말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무라니시의 발언. “한 페미니스트가 약은 얼굴을 한 채로 물어보길, “무라니시 씨, 그렇게 말하지만 만약 당신의 딸이 AV배우라고 해도 허락할 것입니까?”, “멍청한 소리 하지 마. 내 와이프가 AV배우 출신이라구” 했더니 조용해지더라(웃음)”[3]
  • "전과 7범 50억(엔) 빛(前科7犯・借金50億円)"으로 유명하다. 이것이 일종의 수식어가 되어 있어서, 무라니시는 자신의 트위터 소개란에도 이 말을 적어 두었다.
  • 온라인 매체들의 소개에 따르면 거유, 붓카케, 혼반(本番), 하메토리 등의 용어를 정착시켰다고 한다.[2]

링크

같이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