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기

최근 편집: 2019년 8월 15일 (목) 00:24

성소수자, LGBTQ+, 퀴어 커뮤니티는 스스로를 대표하는 색깔로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를 열 때 무지개색으로 된 무지개기(Rainbow flag)을 들곤 한다. 이 깃발을 LGBT 깃발, 프라이드 깃발 등으로 부른다.

무지개 색 깃발

무지개색 깃발에 영감을 받아 각 분야의 활동가들이 무로맨틱, 양성애자 등 여러가지 정체성을 상징하기 위한 색깔 조합들을 고안하고, 지역과 경향에 따라 쓰이기도 한다.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폴리아모리도 일부 사람들이 사용하는 조합이 있다.

사회나 단체 내의 성소수자에 대한 연대를 상징하기 위해 국가나 단체의 상징에 무지개색을 덧입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