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본명 김영신). 싱어송라이터.
활동
음반
- 2016년 7월 18일 - 싱글 <Moon, Moon>
- 2016년 11월 10일 - EP <LIFE IS BEAUTY FULL>
- 2017년 1월 2일 - 싱글 <푸욱>
- 2017년 6월 19일 - 싱글 <유월에>
- 2017년 8월 28일 - 싱글 <미술관>
- 2017년 4월 24일 - EP <물감>
- 2017년 12월 19일 - 정규 앨범 <긴 시>
사건/사고
표절 논란
EP <LIFE IS BEAUTY FULL>에 수록된 '비행운'이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비행운'의 제목뿐만 아니라 한 구절을 거의 유사하게 사용했다는 지적과 함께 표절 논란이 일었다. 문제제기 당시 제대로 된 사과는 하지 않고 감정적인 반박 내용을 올려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이후 문문은 SNS를 통해 “처음 곡을 만들 때 저작권 문제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점과 그러한 반응들에 흔들려 감정적으로 다가간 점 모두 사과드리고 싶다.”[1], 또 인터뷰를 통해 “김애란 작가의 소설 ‘비행운’을 찾아보다가 이 대목이 눈에 띄어 ‘너’를 ‘나’로 바꿔 가사에 인용했다”고 인정했다. ‘무단도용’이라는 비판이 일자 문문은 출판사와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앨범 소개에 ‘소설 비행운의 일부를 인용했다’는 문구를 추가했다.[2]
불법촬영 집행유예 중 활동

2016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공용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3] 데뷔는 2016년 7월이었다.
2017년 11월 전속 계약 당시 자신의 범죄 전력을 숨기고 소속사를 옮겨서 활동했다.[4]
5월 24일, 소속사인 ‘하우스오브뮤직’이 조치에 나섰으며 "문문과 전속계약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당사에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며, 사실 확인 즉시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전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4][5] 24일 문문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아주대학교 축제 공연을 갑작스레 취소한 사실이 있다.[6]
문문의 SNS에는 이번 논란에 대한 별다른 사과 등이 올라오지 않았고 모두 폐쇄되었다.[7]
출처
- ↑ “문문, 표절 논란→화장실 몰카 처벌 이력…끊이지 않는 파문”. 《SBS 뉴스》. 2018년 5월 25일.
- ↑ “‘몰카 전력’ 문문은 누구… ‘비행운’ 표절 논란도 재조명”. 《국민일보》. 2018년 5월 25일.
- ↑ “문문, 2년전 ‘화장실 불법촬영’ 처벌…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한겨레》. 2018년 5월 25일.
- ↑ 4.0 4.1 “가수 '문문', 화장실 몰카 범죄 전력..소속사, 24일 전속계약 해지”. 《디스패치》. 2018년 5월 25일.
- ↑ HOUSE OF MUSIC의 2018년 5월 25일 트윗.
- ↑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문문, 대학축제+전국투어 일방적 취소”. 《매경 스타투데이》. 2018년 5월 24일.
- ↑ “문문, ‘화장실 몰카 전력’ 충격…SNS 계정 모두 삭제”. 《국민일보》. 2018년 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