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2:34

뮤레카(대표: 김기문)는 대한민국필터링 전문업체이다.[1] 주로 영화사나 방송사 저작권에 저촉되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 필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1]

디지털 장의사 사이트 운영

<나를 찾아줘>라는 이름의 몰래카메라 피해 및 삭제를 위한 (디지털장의사)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2] 2017년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러한 구도 속에서 디지털장의사와 웹하드사에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웹하드 카르텔과 유착 의혹 및 매각

소재지가 같은 건물 같은 층인 등 위디스크·파일노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2018년 7월 2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1131회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에서는 직접 사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2009년에 위디스크(이지원인터넷서비스)가 뮤레카를 인수하였다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이후 주식 100%가 다른 회사에 매각되었고 , 새 경영진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3][4]

역사

출처

  1. 1.0 1.1 허환주 기자 (2017년 9월 7일). '몰카 성범죄' 무한복제 막는 기술 있다. 문제는...”. 《프레시안》. 
  2. 박은하 기자; 정상빈 인턴기자 (2017년 10월 5일). “[여성의 몸, 거래STOP①]디지털 성범죄, 돈줄을 끊어라”. 《경향신문》. 
  3. 이대희 기자 (2018년 11월 13일). “양진호 공익신고자가 밝힌 '성범죄 영상 제국'의 민낯”. 《프레시안》. 
  4. 정용인 기자 (2018년 11월 10일). “양진호는 뭘로 돈 벌었나”. 《경향신문》. 
  5. “[기자회견] '웹하드 카르텔 규탄 긴급 기자회견 - 웹하드 카르텔 핵심 인물 긴급 구속하라' 기자회견”. 《한국여성단체연합》. 2018년 12월 13일에 확인함.